• [카드뉴스] 요즘 없으면 안되는 선글라스, 오래 쓰려면?
    #1.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요즘. 선글라스는 운전할 때 필수품이 돼버렸는데요. 오래 쓰고 싶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절대 차에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2. 여름철 차의 실내 온도는 5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데요. 선글라스는 고온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형태가 변형되고, 렌즈의 코팅막이 벗겨집니다. 즉, 렌즈가 손상되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 기능을 잃게 됩니다. #3. 손상된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상이 구부러져 보이고, 눈에 피로감을 줍니다. 또한 자외선이 직접적으로 망막에
    2018-07-20
  • <7/20(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오늘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숨이 턱턱 막힐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일부지역에서는 폭염경보로 한 단계 강화됐는데요. 중요한 건 앞으로 더 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37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다시 한 번 경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밤잠 설치신 분들도 많으시죠.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아 열대
    2018-07-20
  • <7/20(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0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부터는 직장에 들어가지 못한 청년들도 건강보험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기삽니다. 지금까지는 직장이 없거나 가구주가 아니면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없었는데요. 20대에서 30대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피부양자와 가구원들도 내년부터 국가건강검진 대상에 포함됩니다. 정부는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년들의 우울증을 빨리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검사도 20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
    2018-07-20
  • <7/20(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영호남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시동') 민선 7기 들어 광주*전남과 부산*경남 4개 시도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정책 공조에 나섭니다. 2.(폭염대책 내놓는 지자체들... 실효성은?)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면서 지자체들이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이용섭 시장 ‘市산하기관장 교체 ’ 시사) 이용섭 시장이 시 산하기관장들의 교체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기관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지역 청년-노인 일자리 "안 겹친다") 노인 일자리가 청년
    2018-07-19
  • 7/20(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영호남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 '시동') 민선 7기 들어 광주*전남과 부산*경남 4개 시도가 남해안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정책 공조에 나섭니다. 2.(이용섭 시장 ‘市산하기관장 교체 ’ 시사) 이용섭 시장이 시 산하기관장들의 교체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기관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폭염에 문 열린 저층 아파트 '노렸다') 열대야로 베란다 문을 열어놓은 아파트 저층만 골라 수천 만원의 금품을 훔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4.(폭염대책 내놓는 지자체들... 실효성은?) 가마솥 더위가 계속
    2018-07-19
  • [카드뉴스] '되돌아 온 위협'..플라스틱의 공습
    #1. 얼마 전 이슈가 된 이 사진, 본 적 있으신가요? 바다거북이의 콧구멍에 12cm 길이의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데요. 바다로 흘러 들어간 플라스틱들이 해양폐기물이 돼 바다 생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2. 플라스틱 조각을 먹이처럼 뜯어 먹는 북극곰도 포착됐는데요. 북극도 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3. 저렴한 데다 편리함까지 더해져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만들어지는 데는 5분, 사용시간은 몇십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여수서 빈산 소수괴 확산... 양식장 '비상') 여수 가막만을 중심으로 산소부족 물덩어리인 빈산 소수괴가 확산되면서 어패류 집단 폐사가 우려돼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시험지 유출 장기화... 대학입시에 불똥 우려)시험지 유출 사건이 장기화하면서 수시전형을 한 달 앞둔 광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불이익을 작용할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3.("상수원 인근에 풍력발전 안 돼" 주민 반발) 허가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장흥 풍력발전단지가 3년 만에 다시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시원한 비라도 내리면 좋을 텐데요. 여전히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치솟겠고, 여수와 목포 33도로 역시 뜨겁겠습니다.
    2018-07-19
  • <7/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정부가 직장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3.3%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고, 12%는 거의 날마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정부는 직장 괴롭힘을 법적으로 금지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고, 신고를 활성화해 숨겨진 피해 사례들을 적발할 예정입니다. 직장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을 명확히 담은 가이드라인은 오는 10월에 발표될 계획이라고 신문은
    2018-07-19
  • 7/1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시험지 유출 장기화... 대학입시에 '불똥'우려) 시험지 유출 사건 장기화로 수시전형을 한 달 앞두고 광주교육계에서는 지역 고 3 수험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2.("상수원 인근에 풍력발전 안 돼" 주민 반발) 허가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던 장흥 풍력발전단지가 3년 만에 다시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35도 웃도는 불볕더위 속 구슬땀 ‘사투’)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이웃들을 만나봤습니다. 4.(유권자 4명 중 1명 깜깜이
    2018-07-18
  • [카드뉴스] 휴가 언제, 어디로 갈까?..다른 사람들은?
    #1.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지난달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했습니다. #2. 응답자 절반 이상이 휴가 계획이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 80%가 넘는 사람들이 국내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분들 어디로 떠나려는 걸까요? #3.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강원도가 1위였고요. 부산, 거제, 통영 등 푸른 바다의 낭만을 가진 경상남도가 2위. 식도락 여행하면 떠오르는 전라남도는 4위였는데, 휴가 때 빼놓으면 서운한 제주도는 의외로 6위에 머물
    2018-07-18
  • [카드뉴스] 더위 말고 물, 자주 드세요!
    #1.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 대부분 어지러움과 피로감,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빨리 대처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열발진, 열실신 등 다양한 온열질환 종류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대처법이 달라 반드시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3.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해지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증상, 흔히 더위를 먹은 것과 비슷한 건 일사병 즉, 열탈진입니다. 땀으로 나간 수
    2018-07-18
  • <7/20(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미디어아트 릴레이전 '혼성현실'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의 옆모습. 머리 위로 다양한 영상들이 소리에 반응해 빠르게 지나갑니다. 유리컵이 부딪치는 소리와 깡통을 두드리는 소리. 빠르게 돌아가는 초침 소리까지 요란한데요. 사운드 아티스트 ‘폴바주카’의 입니다. 깨어있는 동안 경험한 소리가 꿈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현실과 가상세계를 뒤섞어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릴레이전 이 열렸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의 입주 작가 6팀이 각각 3개의 주제로 나뉘어 릴레이전을 열었는데요.
    2018-07-18
  • <7/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가지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죽어가는 병인데요. 제천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약 37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병에 걸린 나무를 땅에 묻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이어서 광주
    2018-07-18
  • <7/1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지역인재 의무 채용 '꼼수'...예외 직군 '남발')한전이 의무채용 예외 대상을 지나치게 남발해 지역의무 채용이 당초 18%에서 14% 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시험지 유출 수사 확대... 전격 압수수색) 시험지 유출이 벌어진 광주 모 고등학교와 이를 공모한 행정실장과 학교 운영위원장의 집과 차량에 대해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3.(성과주의*제왕적 교장... 이대로 안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 정황이 드러났고,다른 학교에선 교장 갑질 의혹이 터지면서 파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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