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상가 공실률 큰 폭 상승
    지난 2분기 광주 시내에 빈 상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전남대 상권에 위치한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이 경기 침체와 신규 창업 감소 등의 원인으로 인해, 지난 분기보다 19.7%p 오른 26.6% 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대형 상가들이 주로 위치한 첨단1지구의 경우는 전반적인 상권 영향력 축소로 인해 공실률이 지난 분기보다 2.1%p 상승한 12.7%를 보였습니다.
    2018-07-25
  • <7/25(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여름이 더운 계절인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은데요. 어제 광주는 사람의 체온을 넘어서 36.8도를 기록했고, 곡성도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도, 목포는 35도가 예상되고요. 습도도 80%를 넘어서면서
    2018-07-25
  • <7/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다음달부터 특정 사업장에서 산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비슷한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산재 지원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산재 피해자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산재 발생 시,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피해자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근로자를 찾아가 산재 신청을 권유하고 치료 지원에 나섭니다. 또 최종 산재 판정 이전에도 전국 산재병원 10곳에서 본인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2018-07-25
  • <7/2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폭염에 축산농가'어쩌나'... 가축 34만 마리 폐사)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선 닭과 오리 34만 마리, 돼지 천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불 도가니 조선소' 폭염과의 사투) 살인적인 폭염에도 위기극복을 위해 100도를 육박하는 철판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조선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양식장 비상)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와 고수온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양식 수산물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4.(고령 운전자
    2018-07-24
  • 7/2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폭염에 축산농가'어쩌나'... 가축 34만 마리 폐사)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선 닭과 오리 34만 마리, 돼지 천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양식장 비상)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와 고수온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양식 수산물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3.('불 도가니 조선소' 폭염과의 사투) 살인적인 폭염에도 위기극복을 위해 100도를 육박하는 철판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조선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4.(고령 운전자
    2018-07-24
  • [카드뉴스] 여름에 역시 공포영화가 최고!..뭘 볼까?
    #1.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좋지만, 그보다 등골이 오싹해지면 더위가 싹 가실 텐데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공포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2. 입양한 아이가 집에 온 후 각종 사건, 사고가 터지는 . 9살 여자아이의 섬뜩하고 오싹한 모습에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요. 결말을 알고 나서 또 봐도 아주 소름 끼쳐 한동안 잊을 수 없습니다. #3. 2000년대 공포영화의 최고봉으로 꼽혔던 는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사진을 찍을 때마다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는 이야긴데요. 흐릿흐릿
    2018-07-24
  • <7/2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앞으로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고등학교 수업료와 초중고교 급식비, 방과후 활동비 등을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인데요. 교육부는 고액 수업료를 한번에 내야 했던 학부모들의 부담이 줄고, 교육비 미수납률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학기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 카드납부를 허용하고, 내년에는
    2018-07-24
  • <7/24(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여전히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그야말로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더위에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든 요즘인데요.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고, 대부분 35도를 웃돌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광주 36도, 목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열기가 좀 식어줬으면 좋겠는데요. 오늘 밤에도 열기가
    2018-07-24
  • <7/24(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다음달 협약 마무리" 현대차 투자 재부상) 이용섭 광주시장이 현대차와 투자협약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투명했던 현대차 투자 논의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광주 동성고, 제73회 청룡기 우승)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 동성고는 15년 만에 청룡기 대회를 제패하며 고교야구 왕좌에 올랐습니다. 3.(24년 만의 '최악' 폭염...피해 속출)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가축과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4년 만에
    2018-07-24
  • [카드뉴스] 휴전 65년..이제는 종전으로
    #1. 1950년 6월 25일 새벽, 같은 민족에게 총을 겨눈 참혹했던 한국전쟁은 1년 뒤 소강상태에 들어갔는데요. 1951년 7월, 미국의 주도로 휴전협상을 시작합니다. #2. 약 2년여에 걸친 휴전협상은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미국과 유엔 그리고 북한, 중국 등이 휴전협정문에 서명하면서 체결됐습니다. 하지만 전쟁 당사국인 한국은 제외됐는데요.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통일 주장과 함께 분단은 안 된다며 끝까지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휴전협정으로 지금의 휴전선이
    2018-07-23
  • <7/25(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숯 구슬' 개발 창업
    【 앵커멘트 】 투명한 유리잔 안에 작고 검은 구슬, 무엇일까요? 물을 부으니 검은 구슬 주변으로 기포가 이는데요. 이 구슬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숯이라고 합니다. 다른 첨가물을 넣거나 코팅을 하지 않았지만, 손에 묻어나지 않고, 물에 오래 두어도 가루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가공된 게 특징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발명일지를 써왔다는 김경희 대표. 현재까지 특허청에 출원한 아이디어만 1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인 이 숯 구슬은 작년에 발명 특허를 받은 상품입니다. 어린
    2018-07-23
  • <7/24(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오주연 부동산 컨설턴트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오주연 부동산 컨설턴트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최근 구도심의 새로운 돌파구라고 불리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정확히 어떤 것인지 소개해주시죠. -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란 동네의 기존 모습을 유지하면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도심을 완전히 철거했던 재개발이나 재건축과는 달리 도로나 주택을 정비하고, 소규모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데요.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면서 추진된 사업으로 사업 대상지 절반 이상이 1000가구
    2018-07-23
  • <7/23(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오늘도 35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폭염의 기세는 하루가 다르게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이고요, 완도와 고흥을 제외하고는 최고 단계인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출근길 공기는 대부분 26도를 웃돌면서 후텁지근하고요. 한낮에는 광주 36도, 목포
    2018-07-23
  • <7/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이 10년 이상 갚지 못한 묵은 빚을 없애주기로 했다는 기삽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자,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실채권을 없애주기로 한 건데요. 정부는 채무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영세 자영업자 3만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4,800억 원 규모의
    2018-07-23
  • <7/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격차 벌어지는 광주시 공공의료 정책) 광주시의 공공의료 정책이 타시도에 비해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6대 광역시 중 광주에만 유일하게 병원급 공공의료기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휴학생 4만명.."철저한 계획 필요") 요즘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 등으로 휴학하는 대학생들이 광주·전남에서만 매년 4만 명 이상이나 되고 있습니다. 휴학증가로 등록금 재원이 줄고 있어 대학도 고민에 빠졌습니다. 3.(구하기 힘든 '알바'.. 하늘의 별 따기)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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