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0분마다 지구 전체에 대한 기상 관측이 가능한 기상위성 천리안2A호가 오는 12월에 발사된다는 소식입니다. 천리안2A호는 발사 이후 6개월간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뒤 강수량과 적설량은 물론 미세먼지와 황사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 따르면, 천리안 2A호는 설계와 조립 그리고 시험과정을 모두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첫 위성입니다. 2. 한겨렙니다. 2019년 정부 일자리
    2018-08-31
  • [카드뉴스] 첫 라디오 방송은 1926년..TV는 1956년
    #1. 첫 시작은 라디오 방송이었는데요. 1926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식민지 체제에 한국인을 순응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경성방송국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제 상황과 물가 시세 등을 우리말과 일본어 방송으로 제작했습니다. #2. 광복을 맞고 2년 뒤 9월 3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우리나라 방송은 처음으로 독자적인 방송 호출부호를 받았는데요. 그로부터 17년 후인 1964년, 전파 주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방송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3. 영상기술이 발전하면서 1
    2018-08-30
  • <8/3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0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청년추가 고용장려금' 신청자가 정부 목표치의 30% 수준에 머물렀다는 기삽니다. '청년추가 고용장려금'이란 민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부의 일자리 대책인데요. 지난해 8월부터 중소기업이 3명을 새로 고용할 경우 1명에게 연간 667만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하지만 신청자가 올해 7월 말 기준 3만여 명으로 목표인 10만 명의 30%에 그쳤습니다. 2. 한겨렙니다. 택배기사나 대리기사 같은 특수고용노동자의 범위가
    2018-08-30
  • [카드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커피? 콜드브루?
    #1. 차갑다는 뜻의 cold와 물을 이용해 커피를 우려낸다는 brew의 합성어인 콜드브루. 흔히 더치커피 또는 워터드랍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잘게 간 원두에 차가운 물을 떨어뜨려 오랜 시간 우려낸 커피입니다. #2. 우리가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비교해 봤을 때 겉보기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평균 12시간, 길게는 24시간 이상 추출하는 콜드브루와 달리 아메리카노는 커피 머신의 압력에 의해 내린 에스프레소 원액에 물을 섞는 방법이기 때문에 1분도 채 되지 않아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
    2018-08-29
  • [카드뉴스] 배도 안고픈데 자꾸 고기가 땡기는 이유
    #1. 피로가 누적되거나 잦은 스트레스를 겪고 나면 생기는 눈꺼풀 또는 눈 밑이 떨리는 증상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술과 탄산음료는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눈 밑이 떨리면 피하는 게 좋고요.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나 두부, 우유, 바나나 등을 섭취해 보충해줘야 합니다. #2. 부딪힌 적이 없거나 세게 부딪히지 않았는데도 여기저기 멍이 들어있다면 비타민 C를 제대로 섭취했는지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비타민 C가 부족하면 혈관이 약해져 잇몸이 붓거나 출혈 등이 자주 발생합니다. 채소
    2018-08-29
  • <8/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선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9.7% 증가한 471조원 규모로 짜여졌다는 기삽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해야 했던 2009년 이후 10년만에 증가율이 가장 높은데요. 내년 예산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은 162조 200억원으로 12.1% 증가했습니다. 복지 분야가 총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2018-08-29
  • [카드뉴스] 피싱 e-메일, 이런 제목 조심하세요!
    #1. 올해 상반기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열어본 피싱 이메일 제목 10가지를 한 보안업체가 발표했습니다. 실제 피싱 이메일과 모의 피싱 테스트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2. 공동 6위는 7%를 차지한 2017년 직원 평가 결과 그리고 사내연애 정책 변경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듯한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한 건데요. 특히 직원 평가 결과 같은 경우는 직원은 물론 회사 임원들도 눌러볼 법하네요. #3. 5위는 휴가나 병가 정책 개정 그리고 배송 관련 제목 차지했습니다. 직장인의
    2018-08-28
  • [카드뉴스]일반 청약통장 보다 2배 이익..놓치지 마세요!
    #1. 아파트 분양 자격을 얻기 위해 가입하는 청약통장.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직장인뿐 아니라 학생 때부터 만드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요. 이런 수요에 맞춰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등장했습니다. #2.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청약에 우대금리와 세금면제 혜택을 추가해 저소득층, 무주택 청년들의 주택 마련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올해 7월 3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3. 기존 주택청약의 이자가 연 최대 1.8%인 반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2년 이
    2018-08-28
  • <8/28(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광재 숭덕고 진학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동아일봅니다. 국가가 운영하는 고속도로보다 최대 3배 가까이 비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기삽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전국 민자고속도로 18곳의 평균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보다 1.43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2018-08-28
  • <8/2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노동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기삽니다. 직장갑질119는 지난 10개월 동안 SNS와 이메일을 통해 제보받은 육아휴직 관련 제보가 약 300여 건이라고 밝혔는데요. 그중 육아휴직 후에 불이익을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고, 임신한 상태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제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갑질119 관계자는 회사에서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게 하거나 괴롭힌다면 녹취 등의 증거를 남겨 놓는
    2018-08-27
  • [카드뉴스] 국민연금, 뭐가 문제일까?
    #1. "내가 낸 국민연금을 과연 노후에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을까?" 국민연금에 대해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근본적인 이윱니다. #2. 계속되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로 국민연금을 내는 사람은 줄어들지만, 받게 되는 사람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2057년에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될 거란 이야기가 나오면서 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건가 하고 불안해하는 건데요. #3. 이에 대해 국민연금공단 측은 기금을 얼만큼, 언제까지 보유하는 것 자체는 본질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또한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국가
    2018-08-24
  • [카드뉴스] 역대급 폭염..올 여름 갈아치운 기록들
    #1. 사람 잡는 폭염. 용광로처럼 달아오른 한반도. 사상 최악의 메가톤급 폭염 등 수식어도 많았던 올해 폭염은 정말 많은 기록을 남겼는데요. #2.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무려 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1942년 대구의 40도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같은 날 서울도 39.6도까지 오르며 1994년 기록했던 38.4도를 뛰어넘어 111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로 남게 됐습니다. 광주는 7월 27일과 광복절에 38.5도까지 올랐
    2018-08-24
  • [카드뉴스] 나른하고 무기력한 휴가 뒤끝..다시 생기를!
    #1. 마음은 아직 휴가지에 있는 것 같은데 몸은 사무실에 있으니 우울감이 몰려오고, 집중력도 떨어진다고요? 휴가를 다녀와서 무력감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일명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겁니다. #2. 휴가 기간 최대한 많이 놀고 즐겨야 한다는 생각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곤 하는데요.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건 다반사입니다. 휴식을 취했다고 해도 늦잠을 자는 등 흐트러진 생활패턴이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게 합니다. #3. 휴가지에서 생활했던 생체
    2018-08-21
  • <8/2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자판기형 편의점이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자판기형 편의점은 최저임금인상으로 편의점 가맹점주와 정부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는데요. 수요가 높은 200여 개의 상품과 전자레인지, 온수기가 설치됩니다.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다음달 부터 기존 편의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추가 가맹을 받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모레부터 카페나 헬스장에서 노래를 틀면 저작권료를
    2018-08-21
  • [카드뉴스] 올 여름 모기도 힘들 정도로 더웠는데..어느덧 '처서'
    #1. 지겹던 폭염도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요 며칠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쉽게 잠을 청할 수 있는 날이 지속됐는데요. 조만간 매미 울음소리 대신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절기 '처서'가 찾아왔습니다. #2. 폭염 때문에 이번 여름 차가운 음식을 많이 드셨다면 오늘 점심으로 애호박 칼국수 어떠세요? 조상들은 처서 때 제철을 맞은 애호박과 함께 고추를 송송 썰어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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