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외로움' 겨냥한 이색산업
    #1.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개인주의가 확산하면서 외로움은 현대인들의 일상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2. 최근 영국 정부는 외로움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외로움 담당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3. 이런 사회변화를 반영하듯 외로운 현대인을 겨냥한 '외로움 관련 산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4. 지난 2016년, 이미 미국엔 피플 워커(People Walker), 즉 함께 산책해주는 서비스가 생겨났는데요. 고객과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외로움
    2018-01-26
  • 광주ㆍ전남 15개 시군 '한파주의보'..추위 이어져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영광이 영하 7.4도에 머무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을 기록하며 추웠습니다. 추위는 내일도 계속되면서 내일 아침 광주 영하 10도 등 영하 13도에서 영하 6도, 낮에도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에 그치겠습니다. 추위는 주말쯤 풀리면서, 사흘째 광주전남 15개 시군에 이어지고 있는 한파주의보도 일요일을 지나며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1-25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113억 달러, 전년보다 25% 감소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13억 달러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의 분석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 수출액은 460억 달러, 수입액은 346억 달러로 11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보다는 25.4% 줄었습니다. 광주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1.7% 증가한 반면 수입액이 13.5% 늘었으며, 전남은 수출액이 11.4% 늘고 수입액은 29.9% 감소했습니다.
    2018-01-25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113억 달러, 전년보다 25% 감소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13억 달러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의 분석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 수출액은 460억 달러, 수입액은 346억 달러로 11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보다는 25.4% 줄었습니다. 광주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1.7% 증가한 반면 수입액이 13.5% 늘었으며, 전남은 수출액이 11.4% 늘고 수입액은 29.9% 감소했습니다.
    2018-01-25
  • [카드뉴스] 반려견 대책, 3월 시행 문제없나?
    1.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유명식당 주인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이웃집 개에 물려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2. 최근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3월 22일부터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벌금의 최대 20%를 신고자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하는데요. 3. 반려견 종류에 관계없이 공공장소에서 목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대책도 준비 중입니
    2018-01-25
  •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내일 아침 광주 -11도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한낮기온이 영하 5도 안팎에 머무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 영광의 최저기온이 영하 14.5도, 진도가 영하 9.5도까지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기온도 영광 영하 7.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추위는 내일도 이어지면서 내일 아침 광주가 영하 11도 등 영하 13도에서 영하 7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도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수요일쯤
    2018-01-24
  • [카드뉴스] '13월의 보너스' 되려면?
    #1. 가장 먼저, 암이나 치매 그리고 중풍이나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장애인 공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 특히, 근로자 본인의 장애인 소득공제가 연말 정산 때 누락이 잦은 항목으로 올랐는데요. #3. 현재 직장을 다니는 근로자는 중증환자 장애인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근로자 본인이 중증환자에 해당하면 장애인 공제가 가능합니다. #4. 다음으로, 가족과 관련된 항목도 많았습니다. 이혼으로 친권을 포기한 자녀 공제나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 아이를 키우
    2018-01-24
  • <1/2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선아 국립 광주과학관장과 함께합니다. 남> 이어서 1월 2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고무풍선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기삽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고무풍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조사를 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류'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니트로사민류'란 간과 신장, 폐 질환을 유발하거나 피부와 코, 눈 등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인데요. 국내
    2018-01-24
  • [카드뉴스] 음주 차량 견인한다..달라진 교통법규
    #1. 첫 번째! 음주운전 단속 적발 시 견인비 부담인데요. 기존에는 음주 운전자가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할 수도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음주운전에 적발된 차량은 반드시 견인해야 하고, 비용도 모두 운전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2. 두 번째로는 교통안전교육이 세분화되고, 교육대상이 확대됐는데요.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의무교육'과 '권장교육'으로 구분하고, 면허취소*정지 처분이 면제된 자, 보복운전자가 '의무교육 대상자'에 추가됩니다. #3. 고령 운전자 관련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65세 이상 운
    2018-01-23
  • 아침 영하 5도..내일 더 춥다
    【 앵커멘트 】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6~8도 까지 떨어진 가운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어젯밤부터 약한 눈발이 날렸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매서운 칼바람에 장사를 준비하는 시장 상인들은 자꾸만 몸을 웅크립니다. 두꺼운 옷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싸매고, 모닥불도 피워보지만, 추위를 이겨내기엔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신춘하 / 양동시장 상인 - "나올땐 아무래도 추우니까 불편하지...새벽에 나오니까 4시
    2018-01-23
  • [카드뉴스] '잡 노마드족', 일자리 찾아 해외로..
    #1. 최근 20~30대 취업준비생들 가운데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잡 노마드족. #2. 직업을 뜻하는 잡(job)과 유목민이라는 뜻의 노마드(nomad)가 합쳐진 단어로 직업을 따라 떠도는 사람들을 뜻하다 최근엔 해외취업자들을 일컫는 단어가 됐습니다. #3. 실제로 우리나라 해외취업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4.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외취업자 수는 2014년 1,679명에서 2015년 2,903명, 그리고 지난해 4천8백여 명으로 3년 동안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2018-01-22
  • [카드뉴스] '집순이'의 조건
    #1. 입사 1년이 돼 가는 최 씨는 주말마다 외부 약속을 잡지 않습니다. 집에서 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섭니다. #2. 직장인 정 씨 역시 주말엔 휴대전화의 모든 알림을 꺼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3. 최근 이렇게 외부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일명 '집순이', '집돌이'가 늘어난 것입니다. #4. 만성피로가 계속되자 집에서의 쉼을 가장 큰 휴식으로 여기게 됐기 때문입니다. #5. 또한, 온갖 피로한 환경
    2018-01-19
  • <1/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명선 호남 청년창업사관학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각종 학위 논문 저자들이 저작권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기삽니다. 학술지에 실리는 논문은 데이터베이스 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열람 비용으로 편당 6,000원 정도를 내는데요. 이중 80%를 데이터 베이스 업체가 가져가고 학술지를 운영하는 학술단체가 나머지 20%를 가져가는 식으
    2018-01-18
  • [카드뉴스] 파란 영수증의 비밀
    #1. 물건을 사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은 뒤 계산을 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영수증을 건네받는데요. #2. 그런데 언제부턴가 하얀 종이에 온통 파란색 잉크가 찍힌 낯선 영수증이 등장했습니다. #3. 갑자기 이렇게 파란색 영수증이 등장한 이유는 뭘까요? #4. 원인은 바로 염료 가격에 있습니다. #5. 표면이 반들반들한 영수증은 일반 종이와 다르게 특수한 종이, 감열지로 만들어지는데요. #6. 이 종이 위에 색소가 나오도록 하기 위해선 염료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7.
    2018-01-17
  • [카드뉴스] 나눔의 기쁨 '착한 가게'
    #1. 중앙엔 커다란 사랑의 열매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밑엔 ‘착한가게,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 착한가게임을 증명하는 현판입니다. #2.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의 금액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가게를 말하는데요. 기부에 뜻이 있는 가게 주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지정됩니다. #3. 광주에선 2009년 73곳이었던 착한 가게가 지난해말 기준 1,474곳으로 증가! 해마다 자발적 참여가 늘고 있는데요.
    2018-01-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