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불황 장기화..빈 사무실ㆍ상가 '급증'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2018-10-30
  • 10/30(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지역 경기침체 자고 나면, 빈 상가 사무실) 지역 경기침체의 늪이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에는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2.(국세*지방세 7:3 상향..."자치법 전면 개정")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8:2에서 7:3으로 상향되고, 지방의 권한과 주민* 의회기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3.(광주시-현대차 투자 협약안 막판 조율 진통) 광주시가 오늘 현대차와 완성차 공장 투자를 위한 최종 담판을 벌이고 있지만 막판까지 이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4
    2018-10-30
  • [카드뉴스]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추억의 물건들
    #1. 1987년 출시돼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델몬트 오렌지 주스. 병에 주스보다는 보리차가 담겨있는 걸 집에서 더 많이 보셨을 겁니다. 병 오른쪽에 홈이 파여있어 손잡이 부분으로 쓰기 편하고, 유리 소재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단 생각에 재활용을 많이 했는데요. 아직도 온라인 중고 시장에 이 주스 병이 올라오면 구매 문의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2. 버튼 하나면 자동으로 오르내리는 자동차 창문이 익숙하시죠?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창문을 내릴 때 수동으로 손잡이를 직
    2018-10-30
  • 전남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경쟁률 7.5대 1
    전남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경쟁률이 7.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시험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484명 모집에 3,634명이 지원해 경쟁률 7.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다음 달 24일 1차 필기시험을 통해 1.5배수를 선발하고 2차 시험으로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2018-10-30
  • [카드뉴스] 요즘 손발 차가워지는 분들, 주목하세요!
    #1. 이맘때부터 시작되는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차가운 곳에서뿐만 아니라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차가워지는 걸 말하는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위장 장애나 저체온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인 모과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줘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하루에 한 잔씩 모과차를 마셔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요즘 달콤한 귤이 제철인데, 지금까지 귤껍질을
    2018-10-30
  • 개통 앞둔 천사대교 '위험천만', 안전대책 시급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개통이 코 앞인데..' 압해~암태 천사대교 잇단 사고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개통이 코 앞인데..' 압해~암태 천사대교 잇단 사고
    【 앵커멘트 】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안전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개통도 되기 전에 어선의 충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둔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 입니다. 해상 구간이 7.2km, 육상 구간을 포함하면 10.8km로 국내 4번째 규모입니다. 2천 10년 첫 삽을 떠 지금은 백여 미터 남은 상판 연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8-10-29
  • 천사대교 교각 충돌 사고 5건...전국 사고 23% 집중
    최근 10년간 발생한 교각 충돌 사고의 23%가 천사대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은 농해수위 국감에서 지난 10년간 전국 선박의 교각 충돌 사고 21건 중 천사대교 교각 출동 사고가 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며, 충돌방지공 등 안전시설 설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12월 개통될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는 교량 길이가 7.22km로 전국에서 4번째로 깁니다.
    2018-10-29
  • 전남, 보건교사 배치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교 827곳 가운데 474곳에만 보건교사가 배치돼 57.3%에 그쳤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체 학교 316곳 중 312곳에 보건교사가 재직해 98.7%를 기록했습니다.
    2018-10-29
  • 전남, 보건교사 배치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교 827곳 가운데 474곳에만 보건교사가 배치돼 57.3%에 그쳤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체 학교 316곳 중 312곳에 보건교사가 재직해 98.7%를 기록했습니다.
    2018-10-29
  • 전남, 보건교사 배치율 전국 '꼴찌'
    전남지역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학교 827곳 가운데 474곳에만 보건교사가 배치돼 57.3%에 그쳤습니다. 광주의 경우, 전체 학교 316곳 중 312곳에 보건교사가 재직해 98.7%를 기록했습니다.
    2018-10-29
  • [카드뉴스] 국민청원 32만 건..TOP 5는?
    #1. 2017년 8월 17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생긴 '국민청원'. 백악관처럼 우리나라도 국민들의 청원에 답하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지게 됐는데요. 지난 26일까지 모두 32만 개가 넘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2.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아기, 여성, 정책 등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인권과 성 평등에 관한 청원도 다수 있었고요. 현재까지 53건의 청원에 대해 답변이 이뤄졌습니다. 시행 1년이 넘은 지금, 국민들의 많은 동의를 얻었던 청원은 어떤 것일까요?
    2018-10-26
  • 목포항 3분기 누적 물동량 11.7% 감소
    목포항의 3분기 누적 물동량이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3분기 목포항 누적 물동량이 165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828만t보다 1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청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컨테이너 물량이 55.4%, 군산항으로 이전된 유연탄이 81.4%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8-10-26
  • [카드뉴스] 이게 한자(漢字) 말이었다구요?!
    #1. 제철을 맞아 비타민 폭탄이라고 할 수 있는 귤은 귤 귤 자를 쓰는 한자어인데,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심는 지역에 따라 귤이 탱자가 되듯 사람도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귤화위지'라는 고사성어와 귤을 품어 어버이께 남겨드린다는 뜻의 지극한 효성을 비유하는 말 '회귤유친'도 있습니다. #2. 사과는 모래 사에 과실 과를 쓰는데요. 모래라는 뜻이 들어가 있어 뜬금없는 것 같지만 사과를 먹을 때 나는 소리가 모래 밟는 소리 같아서라는 말이 있고요. 귀여운 어감의 포도를 순우리말이라고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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