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초등학생 가방도 명품 경쟁?
    #1. 지진이 났을 때 머리를 보호하는 등 안정성이 있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방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가격이 50만 원을 호가합니다. #2. 누가 사용하는지 살펴봤더니 다름 아닌 초등학생들인데요. 이렇게 비싼 가방을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저출산의 여파로 외둥이로 태어나 귀하게 자란 '골드키즈'들이 많아졌습니다. 내 아이만큼은 왕자, 공주처럼 귀하게 키우면서 좋은 것을 챙겨주려는 부모들도 늘었는데요. 처음
    2018-02-26
  • [카드뉴스]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Me Too
    #1. "범죄 피해자분들,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기 위해 나왔다.“ 한 뉴스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여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하며 한 말입니다. #2.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성폭력 피해 고발로 시작된 미투 (#Me Too) 운동이 우리나라에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문화계와 연예계 그리고 정치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 그동안 성폭력 피해자들은 목소리를 낼수록 더 큰 피해와 희생으로 돌아오면서 움츠러들었습니다.
    2018-02-23
  • [카드뉴스] 잠자는 보험ㆍ통장 깨우세요!
    #1. 생각지도 않은 돈을 찾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편한 절차로 계좌와 보험을 조회해 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간단한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보험 가입 후 찾아가지 않은 돈의 액수를 알려줍니다. 숨은 보험금이라고 하는데요. #3. 보험은 만기가 길고, 이자 제공 방법 등 상품 구조가 복잡합니다. 보험금이 발생할 경우엔 보험회사에서 고객에게 일주일 전에 안내하고 있는데요. 주소 이전 등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자 이 같은 서비스가 시
    2018-02-22
  • [카드뉴스] 우울한 대학 졸업식
    #1. 취업준비생인 김 씨는 2월 졸업예정자입니다. 하지만 졸업유예를 결정했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곳에 취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 졸업유예자는 재학생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취업을 준비하는데 더욱 유리하다는 인식이 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김 씨처럼 졸업을 유예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3. 졸업예정자이지만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요. 한 채용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30%는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했
    2018-02-21
  • <2/21(수)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정신 장애인을 보는 사회적 시선이 점점 싸늘해진다는 기삽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차별 인식조사에 따르면,‘정신 장애인은 위험한지’를 묻는 질문에 위험하다고 답한 비율이 68.1%에서 69.1%로 증가했습니다. '정신 장애인에 대한 불이익은 부당하다'는 답변도 99.1%에서 96.7%로 떨어졌습니다.
    2018-02-21
  • [카드뉴스] 올림픽 마스코트 최고 인기는?
    #1. 올림픽 하면 마스코트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마스코트는 행운의 상징물로 경기가 열리는 나라 또는 자연환경과 역사를 반영한 캐릭텁니다. #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는‘수호랑' 인데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백호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수호랑' 옆에는 또 다른 마스코트가 있는데요. 반달가슴곰을 모티브 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입니다. #3. 귀여운 이미지로 일상 속 모습마저 관심을 받는 '수호랑'과 '반다비'. 인
    2018-02-20
  • [카드뉴스] 세상에서 가장 큰 영화관?!
    #1.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화생활은 무엇일까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영화 보기인데요.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2. 농어촌 지역 주민들인데요. 1980~90년대에 인구는 줄고, 적자는 쌓이면서 농어촌의 극장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3. 30여 년간 영화관이 없던 농어촌에 '작은 영화관'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작은 영화관은' 전국에서 32개가 운영 중이고, 전남에는 장흥과 고흥, 진도와 완도,
    2018-02-20
  • [카드뉴스] 지진 안전지대는 옛말
    【 앵커멘트 】 지진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우리나라. 이제는 그렇지 않죠. 최근 지진이 잇따르면서 피해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기자 】 #1. 2016년 9월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포항에서는 지난해 11월 규모 5.4, 지난 11일에는 규모 4.6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 광주ㆍ전남 지역에서는 지난해에만 무려 15번의 지진이 발생해,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는데요. 지난 8일에 전남 신안에서는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한 지 15
    2018-02-19
  • 전남도 부패방지 평가 '최우수'...청렴도 상승 청신호
    전남도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부패방지 종합대책 평가에서 전남도는 전년도 보다 7.68점 오른 93.41점을 받아 3등급 '보통'에서 1등급 '최우수'로 상승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4단계 상승한 13위를 기록하는 등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8-02-15
  • 전남도 부패방지 평가 '최우수'...청렴도 상승 청신호
    전남도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부패방지 종합대책 평가에서 전남도는 전년도 보다 7.68점 오른 93.41점을 받아 3등급 '보통'에서 1등급 '최우수'로 상승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4단계 상승한 13위를 기록하는 등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8-02-15
  • [카드뉴스] 무안공항 노선 늘어난다
    #1. 해외여행 가실 때 대부분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텐데요. 이동 시간이 길어 출발 전부터 지치곤 합니다. #2. 가까운 무안공항을 이용하고 싶어도 노선이 부족해 대안으로 김해와 대구공항을 이용하는데요. 김해공항은 국제 정기 노선이 40개로 연간 이용객이 920만 명에 달합니다. 대구공항은 최근 몇 년 새 저가 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하면서 국제선이 13개 노선으로 늘었습니다. #3. 반면 무안공항은 국제 정기 노선이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2개에 불과했는데요. 최근 KT
    2018-02-13
  • [카드뉴스] 다른 나라의 설날은?
    #1. 우리나라 설날엔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는데요. 떡국을 먹고 차례를 지내거나 가족과 모여 윷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중국과 일본은 어떨까요? #2. 중국에서는 우리 설에 해당하는 봄의 절기를 뜻하는 '춘절'이 최대 명절입니다. 올해 춘절 기간은 2월 15일부터 21일까지지만, 고향길 행렬은 2월 1일부터 40여 일간 계속되는데요. 예상 유동인구가 30억 명에 달할 정도로 말 그대로 귀경 전쟁이라고 합니다. #3. 춘절 기간에는
    2018-02-12
  • <2/13(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장바구니 물가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 Q1. 이번 주가 바로 설 명절이죠? 설 명절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에 대해 알려주시죠~ -네, 저희가 3차에 걸쳐서 차례상 차리는데 드는 비용을 이번에 조사해보았는데요. 2월7일 기준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을 할 경우 24만9천원, 대형유
    2018-02-12
  • <2/1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덕모 호남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수도권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비수도권 대학과 격차가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들은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26.5%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했는데요. 반면 비수도권 대학은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17.7%만 학생부
    2018-02-12
  • [카드뉴스] 이것도 이제 표준어!
    #1. '잘생겨지는 중입니다.' '나 오늘만 못생길게' '그만 좀 못생기세요.' 어딘가 어색한 것 같은 말들. 하지만 어법상 맞는 표현인데요. #2. 얼마 전 '잘생기다'와 '못생기다'가 형용사에서 동사로 바꼈기 때문입니다. '잘나다', '못나다','낡다'도 마찬가집니다. #3. '거짓말을 한 피노키오의 코가 기다래졌다.' 지난해까지는 틀린 말이었지만, '기다랗게 되다'라는 의미의 '기다래지다'가 표준어로 추가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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