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7(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하권 강추위....서해안으로 2-7cm 눈) 절기상 대설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으로는 2-7cm의 눈까지 쌓이겠습니다. 2.('또 협상?'....위기의 광주형일자리)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간 입장차가 워낙 커 광주형일자리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3.(교육청 vs 노조 갈등..행정 차질 우려) 조직 개편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둘러싸고 전남교육청과 노조들이 갈등을 빚
    2018-12-07
  • <1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SNS나 인터넷에 마약 판매 글이 늘면서 젊은 층의 마약 접근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올해 경찰이 검거한 마약사범은 지난 10월까지 7,0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SNS를 이용한 마약사범은 1,300여 건에 달했는데요. SNS에서 거래되고 있는 대마초의 가격은 g당 2만 7000원부터 18만 원까지 천차만별로 서울 지역은 30분 안에 배달까지 가능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인터넷 마약류 범죄 모니
    2018-12-07
  • 민주당ㆍ한국당 내년도 예산안 합의..야 3당 반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함에따라 내일(7)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야 3당이 예산안과 연계 처리를 요구해 온 선거제도 개혁은 배제함에 따라,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내일 오전 국회에서 규탄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12-06
  • 민주당ㆍ한국당 내년도 예산안 합의..야 3당 반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함에따라 내일(7)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야 3당이 예산안과 연계 처리를 요구해 온 선거제도 개혁은 배제함에 따라,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내일 오전 국회에서 규탄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12-06
  • [카드뉴스] 겨울과 새해를 준비하는 절기 '대설'
    #1. 대설 무렵엔 가을에 수확한 곡식들이 곳간에 가득 쌓여 있어 음식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는데요. 조상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2. 그래도 일손을 놓지 않고 콩으로 메주를 쑤기도 해 겨우내 구수한 메주 향을 풍겼는데요.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식량일 뿐 아니라 메주를 잘 만들어야 고추장, 된장 등을 맛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성 들였습니다. #3. 대설에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에 보리가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날
    2018-12-06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VR] 생필품ㆍ식재료 등 장바구니 물가 많이 올랐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생활필수품과 식재료가 연초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물가 변화를 신민지 기자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분석했습니다. 【 기자 】 네, 가상 스튜디옵니다. 지난해 11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2.90과 102.92 였는데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년 만에 광주가 104.59, 전
    2018-12-05
  • [카드뉴스] 여러분은 어떤 송년회가 좋으세요?
    #1. 한 취업 사이트와 설문조사 회사에서 2018 송년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 올해 송년회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약 67%였고, 평균 3번 정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답했는데요. #3. 송년회를 함께 보낼 사람은 동창이나 동기, 친구(26.6%)가 가장 많았고, 가족(17.4%)이 2위, 친한 동료, 사적 모임(16.5%) 그리고 직장 동료와 공적모임(16.2%)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송년회를 선호할까요? #4. 술이 빠지면 섭섭하니
    2018-12-04
  • [카드뉴스] 영어사전에 등재된 한국어 단어
    #1. 기업을 거느리며 막강한 재력을 가진 자본가를 일컫는 재벌(chaebol)은 발음 그대로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올랐는데요. 한국 대기업의 형태로 특히 가족 소유의 것이라고 정의돼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형태여서 다른 단어로 대체하기 어려워 그대로 사용하는 거죠. #2. 매콤한 맛을 낼 때 사용하는 고추장도 마찬가진데요. 칠리소스와 비슷하긴 하지만 만드는 과정과 생김새가 달라 우리나라 단어를 쓴 겁니다. 옥스퍼드 사전에는 한국 요리에 사용하는 맛있는
    2018-12-04
  • <12/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40살 남성의 기대여명은 앞으로 평균 40.7년, 여성은 46.5년을 더 살 것으로 예측된다는 기삽니다. 기대여명은 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수를 말하는데요. 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생명표'에 따르면 40살의 기대여명은 10년 전과 비교해 남자는 3.5년, 여자는 2.9년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한겨렙
    2018-12-04
  • <12/4(화) 모닝730 경제브리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정보부 문재영 대리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1. 겨울이 되면서 물가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최근 양파가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 네, 양파는 현재 산지에서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거래가격이 도매가 20kg에 13,000원대, 소매가 kg 1,600원대인데요. aT 수급조절
    2018-12-04
  • 광주*전남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관련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광주·전남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7% 증가한 천 802억 원, 피해자 수는 2만 천여 명에 달합니다. 주요 피해사례로는 검찰, 금감원 등을 사칭하거나 자녀 납치, 사고 등을 가장해 돈을 뜯어내는 '정부기관 사칭형'과 최근에는 악성코드가 심어진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거나 각종 SNS 대화창에 결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돈을 빼앗는 지능적인 수법도 등장해 주의가 요구됩
    2018-12-02
  • 광주*전남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관련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광주·전남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7% 증가한 천 802억 원, 피해자 수는 2만 천여 명에 달합니다. 주요 피해사례로는 검찰, 금감원 등을 사칭하거나 자녀 납치, 사고 등을 가장해 돈을 뜯어내는 '정부기관 사칭형'과 최근에는 악성코드가 심어진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거나 각종 SNS 대화창에 결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돈을 빼앗는 지능적인 수법도 등장해 주의가 요구됩
    2018-12-02
  • 광주ㆍ전남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대범해지면서 관련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광주·전남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7% 증가한 천 802억 원, 피해자 수는 2만 천여 명에 달합니다. 주요 피해사례로는 검찰, 금감원 등을 사칭하거나 자녀 납치, 사고 등을 가장해 돈을 뜯어내는 '정부기관 사칭형'과 최근에는 악성코드가 심어진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거나 각종 SNS 대화창에 결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돈을 빼앗는 지능적인 수법도 등장해 주의가 요구됩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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