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한파..유통가 겨울용품 '특수'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방한용품 판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패딩 등 겨울의류와 난방기기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신발 내부에 푹신한 기모 안감이 덧대졌습니다.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보온 슬리퍼입니다. 자녀의 겨울 실내화를 사러 온 어머니들에 인기만점입니다. ▶ 인터뷰 : 한문주 / 광주시 삼각동 - "아이들 발이 차서 슬리퍼 같은 것을 좋아하니까 털 있는 신발을 보러 왔어요. 핫팩
    2018-12-11
  • 본격 한파..유통가 겨울용품 '특수'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방한용품 판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패딩 등 겨울의류와 난방기기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신발 내부에 푹신한 기모 안감이 덧대졌습니다.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보온 슬리퍼입니다. 자녀의 겨울 실내화를 사러 온 어머니들에 인기만점입니다. ▶ 인터뷰 : 한문주 / 광주시 삼각동 - "아이들 발이 차서 슬리퍼 같은 것을 좋아하니까 털 있는 신발을 보러 왔어요. 핫팩
    2018-12-11
  • 본격 한파..유통가 겨울용품 '특수'
    【 앵커멘트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방한용품 판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패딩 등 겨울의류와 난방기기 등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신발 내부에 푹신한 기모 안감이 덧대졌습니다.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보온 슬리퍼입니다. 자녀의 겨울 실내화를 사러 온 어머니들에 인기만점입니다. ▶ 인터뷰 : 한문주 / 광주시 삼각동 - "아이들 발이 차서 슬리퍼 같은 것을 좋아하니까 털 있는 신발을 보러 왔어요. 핫팩
    2018-12-10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KIA 안치홍, 2루수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
    KIA타이거즈 안치홍 선수가 골든글러브 2루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KIA 안치홍은 투수와 외야수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득표율 87.7%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3할 4푼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3차례 골든글러브상을 받았습니다.
    2018-12-10
  • [카드뉴스]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
    #1. 지난해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부 경험이 있는 사람(26.7%)보다 없는 사람(73.3%)이 훨씬 많았는데요. 기부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게 가장 컸습니다. #2.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기부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3. 평소 걷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한데요. 내가 걷는 양을 측정해 10m당 기부금이 생기는 스마트폰 어플입니다.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돈을
    2018-12-10
  • 광주 영하 5.3도..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 아침 보성의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광주ㆍ전남지역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낮에도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하루 종일 영하권을 맴돌았지만, 무등산 등에는 겨울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흩날리는 눈발에 고개를 숙인채 발걸음을 재촉하는 행인들. 밤새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는 적쟎은 눈이 쌓였습니다. 아이들은 추위도 잊은 채 모처럼 쌓인 눈
    2018-12-08
  • 광주ㆍ전남 내년 국비 예산 대거 증액..현안 '청신호'
    【 앵커멘트 】 내년도 광주와 전남 국비 예산이 막판 국회에서 각각 2천 억과 7천 억원씩 대거 증액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로 확정됐습니다. 세계수영대회 예산이 추가 확보되고,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비가 새로 반영되는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광주 예산은 2조 2,102억 원으로 정부 예산안 보다 무려 1,953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논란이 된 2019년 세계수영대회 예
    2018-12-08
  • 내일까지 최고 5cm 눈 더 내려..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무안과 신안, 영광 등 전남 3개 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적설량은 영광 7.5cm를 최고로 무안 6cm, 신안이 2.9cm를 기록했습니다. 눈은 오늘 오전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고 5c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분포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고, 낮에도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에 머물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2018-12-08
  • [카드뉴스] 한반도의 평화를 여는 남북열차
    #1. 1906년 개통된 경의선은 서울과 개성, 평양, 신의주를 잇는 총 길이 518.5km의 철도인데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군수 물자수송을 위한 군용철도로 만들었습니다. #2. 한국전쟁으로 한반도가 분단되자 경의선도 끊어져 국토분단의 상징이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경의선이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3. 남북이 경의선을 연결하기로 한 건데요. 그동안 끊어졌던 구간 가운데 2001년에는 서울에서 임진강까지, 2002년에는 도라산역까
    2018-12-07
  • [카드뉴스] 카폰에서 5G까지 '이동통신의 변화'
    #1. 우리나라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건 1984년 '카폰'이라고 하는 차량 전화였습니다. 당시 음성 통화만 가능했는데, 출시 가격이 약 400~500만 원으로 80년대 서울 일부 지역 전셋값과 비슷해 부의 상징이었죠. #2.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부터는 무전기같이 생긴 일명 '벽돌폰'이 보급됐는데, 무게가 약 700g이었고 '카폰'과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전달하는 무선호출기 '삐삐'도 이때 보급됐습니다. #3. 1996년엔 1세대의 음성통화에
    2018-12-07
  • 12/7(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하권 강추위....서해안으로 2-7cm 눈) 절기상 대설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으로는 2-7cm의 눈까지 쌓이겠습니다. 2.('또 협상?'....위기의 광주형일자리)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간 입장차가 워낙 커 광주형일자리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3.(교육청 vs 노조 갈등..행정 차질 우려) 조직 개편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둘러싸고 전남교육청과 노조들이 갈등을 빚
    2018-12-07
  • <12/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2월 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SNS나 인터넷에 마약 판매 글이 늘면서 젊은 층의 마약 접근이 증가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올해 경찰이 검거한 마약사범은 지난 10월까지 7,0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SNS를 이용한 마약사범은 1,300여 건에 달했는데요. SNS에서 거래되고 있는 대마초의 가격은 g당 2만 7000원부터 18만 원까지 천차만별로 서울 지역은 30분 안에 배달까지 가능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인터넷 마약류 범죄 모니
    2018-12-07
  • 민주당ㆍ한국당 내년도 예산안 합의..야 3당 반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함에따라 내일(7)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야 3당이 예산안과 연계 처리를 요구해 온 선거제도 개혁은 배제함에 따라,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내일 오전 국회에서 규탄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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