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새벽에 곳곳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는데요. 오늘도 맑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여전히 대기 불안정으로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오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광주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이 예상됩니다. 주변에 위험한 시설물은 없는지 점검해주시고, 남해서부 먼바다
    2018-07-06
  • <7/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승용차, 유치원 교실로 돌진... 8명 다쳐) 4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광주시내 유치원 교실로 돌진해 수업 중이던 어린이 등 8명이 다쳤습니다. 2.(어등산 관광 민간사업자 재공모... 해법 찾나) 광주시가 어등산 관광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다시 모집하기로 해 장기표류 중인 어등산의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3(세계수영대회 D-1년... FINA 대표단 광주 방문) 내년 세계수영대회 개막을 앞두고 국제 수영연맹 대표단이 광주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4('단체장 비리는 그만' 신뢰
    2018-07-05
  • 7/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승용차,유치원 교실로 돌진...8명 다쳐) 4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광주시내 유치원 교실로 돌진해 수업 중이던 어린이 등 8명이 다쳤습니다. 2.(어등산 관광 민간사업자 재공모...해법 찾나)광주시가 어등산 관광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다시 모집하기로 해 장기표류 중인 어등산의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3(세계수영대회 D-1년... FINA 대표단 광주 방문)내년 세계수영대회 개막을 앞두고 국제 수영연맹 대표단이 광주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4('단체장 비리는 그만' 신뢰 행정 시
    2018-07-05
  • [카드뉴스] 칫솔, 2달 마다 바꿔 주세요~
    #1. 여러 가지 콘센트를 한 번에 쓸 수 있어 아주 편리한 멀티탭, 사용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매일 쓰고 있지만, 구매 시기는 생각나지 않을 텐데요. 멀티탭의 사용 권장기한은 1년에서 최대 2년입니다. 플러그를 꽂는 부분에 먼지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오래 쓸 경우 화재나 폭발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잠잘 때 꼭 필요한 베개는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진드기나 박테리아가 생기기 쉽습니다. 자주 세탁을 해줘도 2년에서 최대 3년까지만 쓰는 게 좋고요. 3년 이상 쓰게 되면 베개의 모양이
    2018-07-05
  • [카드뉴스] 짧아진 근로 시간..어떻게 달라질까요?
    #1. 우리나라 연간 근로 시간은 2,052시간으로 OECD 국가 가운데 2번째로 많은데요. 과로 사회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습니다. #2.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1주일을 7일로 명시하고,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무 12시간으로 모두 52시간이 된 건데요. 개정 전에는 1주일을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5일로 해석해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무 12시간, 휴일근무 16시간으로 모두 68시간이었습니다. 개정되면서 기존보다 16시
    2018-07-05
  • [카드뉴스] 쁘라삐룬ㆍ마리아ㆍ매미..누가 지었나?
    #1. 태풍은 발생해역에 따라 명칭이 다른데요.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건 태풍이라고 하고요. 북대서양, 카리브해 등에서 생겨나 미국 쪽으로 이동하는 건 허리케인, 인도양 쪽에서 만들어진 건 사이크론, 호주 부근의 남태평양 해역에서는 윌리윌리라고 부릅니다. #2.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치는 태풍은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에 2-3개 정도지만, 일 년 동안 발생하는 태풍은 약 30개 가까이 됩니다. 이 많은 태풍의 이름들,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3. 일주일 이상 지
    2018-07-05
  • <7/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송귀근 고흥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병무청이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하는 이들의 입영일을 대체복무제 도입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대체복무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을 헌법불합치라고 판단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건데요. 1950년대 이후 양심적 병역거부자 1만 9천여 명의 처벌로 이어진 '고발과 기소'도 막을 내렸습니다.
    2018-07-05
  • <7/5(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태풍이 지나가고 푹푹 찌는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뜨거운 날씨에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까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밤까지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접이식 우산 챙겨나오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해안지역은 어제보다 낮 기온이 낮아지겠
    2018-07-05
  • [프로야구] 한화에 역전승..신인들 활약
    【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기분좋게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한화와의 경기에서 6 대 4 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건데요. 젊은 호랑이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5이닝을 4실점으로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신범수가 따라가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류승현이 이틀 연속 3안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는데요. 베테랑 최형우가 결승타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롯데에게 7 대 4 완승을 거두
    2018-07-05
  • <7/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장마철 곳곳 위험... 취약지역'방치') 최근 잦은 장맛비로 침수 피해와 건물 붕괴 위험이 높은 노후주택 마을들이 방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시도 조직개편안...일자리*군공항*인구‘초점')민선 7기 광주전남 시도는 일자리를 늘리고 군공항과 인구감소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공개했습니다. 3.(한국 환경공단, 횡령 의혹 업체 고발 방침) 한국 환경공단이 횡령 의혹이 제기된 재활용 위탁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고, 국회와 환경부도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4.("美 25% 車 관세"광
    2018-07-04
  • 7/4(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장마*태풍에 병해충 확산... 방제 비상)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병해충이 확산되면서 농산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시도 조직개편안...일자리*군공항*인구'초점')민선 7기 광주전남 시도는 일자리를 늘리고 군공항과 인구감소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공개했습니다. 3.(한국환경공단,횡령 의혹 업체 검찰 고발) 한국환경공단이 횡령 의혹이 제기된 재활용 위탁 업체를 검찰 고발했고, 국회와 환경부도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4.(“美 25% 車 관세“ 광주 자동차산업 "초토화")미국 수
    2018-07-04
  • <7/6(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2016-2017 북경질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북경창작센터의 성과발표전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개관 9주년을 맞이한 북경창작센터는 국내 국공립미술관 중 최초로 해외에 개관한 작가지원센터인데요. 매년 지역 작가들을 입주시켜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중 문화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도전의식을 가지고 지역을 떠나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얻는데요. 이번 전시에선 북경에서 생활하면서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 받은 작가들의 생각과 작업 기법을 볼 수 있습니다. 얼굴과 팔다리가 없이 몸통의 형체
    2018-07-04
  • <7/4(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부터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우리지역에 내려졌던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태풍이 몰고온 수증기 때문에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순천과 광양의 낮기온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고요. 폭염 수준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출근길 공기는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광주 32도, 여
    2018-07-04
  • <7/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던진 물건에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아이들이 던지는 작은 물건이라도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질 경우, 가속력이 붙어 흉기가 될 수 있는데요. 경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방송과 게시판 안내문을 통해 낙하 사고 방지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는 물건을 던지려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다른 방법을 찾거나 안전한 곳에서 낙하실험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
    2018-07-04
  • <7/4(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차기총선 유리한 고지… 민주,지역위원장 경쟁)더불어민주당이 지역위원장 선정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2년 뒤 치러지는 21대 총선 공천 경쟁이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2.("갈등에서 상생으로" 주요 현안 해법 찾을까?)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주요 현안이 주민 간, 시*도간 갈등에 발목이 잡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3.('돌아오는 전남' 인구문제 종합대책 추진) 새로 출범한 민선 7기 전남도가 인구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과 일자리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4.(3백억 쏟고도…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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