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방송 살려야.. 지역이 산다
    【 앵커멘트 】 지방분권시대를 맞았지만, 정작 지역민들의 힘이 되야 할 지역방송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뚜렷한 지원책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불합리한 제도로 더 힘들게 만든다는 지적까지 나오는데요. 지역방송을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위해 본격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이선학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경제와 문화 전반에 걸쳐 구심점 역할을 하는 지역방송도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
    2019-06-13
  • 6/7(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무면허 고교생 '빗길에 쾅'.. 5명 사상) 무면허 10대가 몰던 렌터카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로수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2.(인터넷에 노인 알몸사진 노출.. 인권위 조사) 보조금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모 복지단체가 어르신 20여 명의 알몸 목욕사진을 인터넷에도 올린 사실이 드러나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3.(교육부,강동완 총장 해임 취소..다시 혼돈) 교육부가 조선대 법인 이사회의 강동완 총장 해임 결정은 '부당하다'며 취소 결정을
    2019-06-07
  • 6/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6월 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 동참 요구로 국내 IT업계의 입장이 난감해졌다는 기삽니다. 한 이동통신사는 일부 지역에서 화웨이 5G 장비를 쓰고 있는데, 최악의 경우 장비를 모두 교체해야 해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제재 동참에 따랐다가 중국에 보복을 당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미국과 중국의 부품 의존도가 높은 국내 IT기업들이 섣불리 어느 한쪽을 따라갈 수 없는 처지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2019-06-07
  • 6/7(금)모닝730 날씨2
    밤사이 빗줄기가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우리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탠데요. 다만 여전히 보성과 여수를 비롯한 전남 15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20m에 달하는 돌풍이 불고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낮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앞으로 예상되는 강수량은 광주, 전남에 5~20mm가 되겠고요.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2019-06-07
  • 6/7(금)모닝730 날씨1
    밤사이 빗줄기가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우리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탠데요. 다만 여전히 보성과 여수를 비롯한 전남 15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20m에 달하는 돌풍이 불고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 지역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남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비구름대가 서서히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는 낮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
    2019-06-07
  • 6/7(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세계수영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전체 209개 회원국 대부분이 참가 신청을 마친 가운데 선수단 등 참가 인원이 7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비상..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과 북한으로 확산되면서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치사율이 100%에 달하지만 아직까지 예방 백신이 없어 일단 발병하면 치명적입니다. 3.(올해 대입 수시 비중 77.3% '역대 최고') 교육부가 20
    2019-06-07
  • 광주ㆍ전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강풍특보 여전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장흥 관산 142mm를 최고로, 강진 107.5, 완도 101.7, 보성 80mm를 기록했습니다. 호우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비는 오전까지 5에서 40mm가 더 내리다 낮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포와 영광, 여수, 등 전남 15개 시군에 강풍주의보 발효된 가운데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19-06-07
  • [6/7 민방넷2-대전] "커피 찌꺼기로 기름 만든다"...열효율도 높아
    【 앵커멘트 】 커피 찌꺼기로 친환경 에너지인 바이오 원유를 만드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버려지는 폐기물을 이용하는 건데, 커피 찌꺼기 100kg으로 기름 50kg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TJB 대전방송 김건교 기자입니다. 【 기자 】 말린 커피 찌꺼기가 진공 상태에서 섭씨 500도 정도로 급속 가열한 모래와 섞입니다. 찌꺼기는 수증기로 변하고 다시 냉각시키면 시커먼 바이오 원유가 쏟아집니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급속 열분해 방식으로 고효율 바이오 원유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국내연구진이 개발했습
    2019-06-07
  • 목포권역 진학지원센터 오늘(7) 개소
    목포권역 진학지원센터가 오늘(7)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11시쯤 목포교육지원청 위센터에서 진학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 뒤 목포와 무안, 신안 등 6개 시군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지도 상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공약 가운데 하나인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는 목포에 이어 순천 여수 나주 등 4개 권역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9-06-05
  • 여름 휴가객 10명 중 8명 "국내 여행 계획"
    올해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고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서울·경기·인천 10.7% 등 순이었습니다.
    2019-06-05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2위 수박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8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를 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은 전체의 25.3%를 차지한 사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과일 중 사과의 생산량이 가장 많고, 설·추석 등 명절 선물로도 선호되는 등 일상에서 친숙한 과일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어 수박이 16.8%로 2위에 올랐고, 포도 9.4%, 귤 9.3%, 복숭아 6.7% 순이었습니다.
    2019-06-03
  • 국토부 지역인재 '광역화' 추진..광주전남만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 시행 이후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호남권과 대전충남권 등 광역단위로 지역 채용 광역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광주전남 시도만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토부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에 따른 출신 대학을 분석했습니다. CG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는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가 전남대 출신이었습니다. 전북은 전북대가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는 자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5·18 가짜뉴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https://bit.ly/2KdEKFJ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확장되는 5·18 가짜뉴스.예전과 달리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 방식이 매우 치밀해졌습니다.   확산경로를 살펴보면,특정인이 발언을 하면 이를 토대로 유튜브 3개 채널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유튜브 9개 채널이 재생산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포털, 커뮤니티 등에 무한 확장돼 무려 1248개의 허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는 자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5·18 가짜뉴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https://bit.ly/2KdEKFJ https://bit.ly/2WCvi5D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확장되는 5·18 가짜뉴스.예전과 달리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 방식이 매우 치밀해졌습니다.   확산경로를 살펴보면,특정인이 발언을 하면 이를 토대로 유튜브 3개 채널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유튜브 9개 채널이 재생산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포털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의 기원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가짜뉴스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는지 기원을 알아봅니다. https://bit.ly/2JHqy8v 5·18 가짜뉴스의 뿌리는 80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신군부는 북한의 남침 준비가 신빙성이 없다는 육군본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주일 파견원이었던 이 모 기자의 첩보를 인용해 국가위기 상황을 조장했고 지역 계엄을 전국 계엄으로 확대시켰습니다.   언론 또한 시민들을 폭도로 몰거나, 치안 불안을 과장하고 간첩 침투를 암시하는 기사를 연일 내보냈습니다
    2019-05-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