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7(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기아가 개막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LG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어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도 7대 13으로 진 건데요. 투타가 엇박자를 냈습니다. #CG1 선발 임기영은 4이닝 동안 8피안타 8실점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과 이명기가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LG가 SK를 상대로 6 대 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키움과의 첫 맞대결에서 7 대 2
    2019-03-27
  • 사법역사 71년 만에 여성 법관 30% 넘어
    한국 사법역사 71년 만에 여성 법관 비율이 30%를 넘어섰습니다.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2월 정기인사 결과 전체 법관 2918명 가운데 여성 법관은 30.5%, 8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평판사 가운데 여성은 40.4%(653명), 지방법원 부장판사는 19,7%(227명), 고등법원 부장판사는 4.3%(6명), 대법관은 23.1%(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948년 사법부 출범 이후 최초로 여성 법관이 임관된 건 1954년입니다.
    2019-03-25
  • 신안 천사대교 개통 축하 마라톤대회
    신안군이 천사대교 개통을 축하해 마라톤대회를 엽니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마라톤대회는 천사대교 교량명에 맞춰 참가자 1천 4명을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다음달 4일 개통식을 갖는 천사대교는 신안 자은과 암태, 팔금, 안좌, 자라도 5개 섬이 육지와 연결되는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교량 길이 7.22㎞의 국내 4번째 규모의 교량입니다.
    2019-03-22
  • kbc '검은 유혹, 지역조합 실태 고발',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광주방송의 '검은 유혹, 지역 협동조합 운영 실태 고발 및 대안'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지역기획부문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 보도는 농축수협 중앙회와 지역 협동조합 전반의 방만 운영 실태를 고발하고,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의 문제점과 대안을 연속 보도해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송원고  농민들 주라는 돈으로 제 배불리는 농협(2019. 02. 12) 【 앵커멘트 】농협법 제 1조, 농협의 설립목적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입니다. 이 설립목적을 등에 업고 농협은 금융과 유통사업
    2019-03-22
  • [깨비씨] "80년 5월 21일의 진실"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봤습니다. #발포명령자_추적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오늘은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최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 영화 -   “1시 정각이었다. (도청 옥상 스피커를 통해) 애국가가 장중하게 울려퍼졌다.그 애국가에 맞춘 듯 따따따 따따따
    2019-03-22
  • 남도한바퀴 30일부터 운행 시작
    남도여행 대표 관광상품인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오는 30일부터 운행됩니다. 올해는 체류형 1박2일 코스와 전통 5일 시장 연계 코스, 전북과 경남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는 광역 코스 등이 새로 선보입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오는 7-8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 동안 전남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광주시와 공동으로 권역별 코스를 별도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9-03-21
  • 3/21(목) 모닝730 깨비씨 pick
    광주지역 사립고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은 해마다 하락해 지난 2014년 20.5%에서 2017년에는 14.7%까지 추락했습니다. 때문에 사학연금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매번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법 개정이 무산되고 있습니다. ------------------------------------- 이 게시물은 조회 수가 4천 9백여 건에 달했고요. 화나요 등 공감을 나타낸 누리꾼도 90명에 이르렀습니다. 해당 사립학교 학생들로 보이는 누리꾼들의 댓글도 이어졌는데요. '부끄럽다', '우리
    2019-03-21
  •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은 안 내도 되는 돈?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광주지역 사립학교들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지난해만 150억원이 넘는 교육청 예산이 사학 교직원 연금과 건강보험료로 들어갔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홍복학원 산하의 대광여고와 서진여고는 지난해까지 3년간 법정부담금을 단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이들 학교가 내지 않는 법정부담금을 학생들 교육 예산으로 메꾸는데 3년간 20억 7천만원이
    2019-03-19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39% 감소
    광주·전남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의 분석 결과, 지난 달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 감소한 34억 4천만 달러, 수입은 0.7% 증가한 3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39% 감소한 3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19-03-18
  • [깨비씨]전두환 법원 출석 비하인드 스토리
    kbc광주방송 사회팀 기자들의 취재 뒷 이야기 이번 시간엔 지난 3월 11일 전두환 씨가 광주 법원에 출석한 취재 뒷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3-15
  • 3/1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의 규제가 느슨한 틈을 타 제철과 제강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기 의무설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전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은 40% 이상 줄었지만, 제철과 제강업은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철과 제강업의 규제기준은 실제 배출 수준보다 한참 높게 설정돼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는데요. 사업장 미세
    2019-03-15
  • 초·중·고교 학생 사교육비 7% 상승..역대 최고
    초·중·고교 학생 사교육비가 지난해 7%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9만 1000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7.0% 오르면서,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등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54만 9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44만 8000원, 초등학생은 31만 9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교육 목적으로는 '학교 수업
    2019-03-12
  • [깨비씨] 5·18은 빨갱이 짓? 가짜뉴스 완전 정복!
    5·18은 빨갱이 짓이다? 이 영상 하나로 '빨갱이' 가짜뉴스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오늘  1 주  1 빡에선  ‘5·18 은 빨갱이 짓이다 ’란 가짜뉴스를 반박하겠습니다 . 일단 사진 한 장 먼저 보고 올까요 ?지난  3.1 절  100 주년 행사 때 ,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걸려있던 태극깁니다 . 이를 본 자유한국당 한기호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에 청색을 없앴다 , 빨갱이 나라를 만들려고 한다 “는 글을 올렸습
    2019-03-08
  • [Howhy]5·18은 빨갱이 짓이다?
    5·18은 빨갱이 짓이다? 이 영상 하나로 '빨갱이' 가짜뉴스 완전 정복!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오늘 1주 1빡에선 5·18은 빨갱이 짓이다?란 가짜뉴스를반박하겠습니다.   일단 사진 한 장 먼저 볼까요?지난 3.1절 100주년 행사 때세종문화회관 외벽에 걸린 태극깁니다.   이를 본 자유한국당 한기호 전 의원이“태극기에 청색을 없앴다, 빨갱이 나라를만들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이건대한민국
    2019-03-08
  • 3/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중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수치상 줄고는 있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오염물질도 많아 여전히 '미세먼지의 장막'이라는 사실엔 변함 없다는 기삽니다. 중국 환경보호부에 따르면, 수도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3년 세제곱미터당 89㎍에서 지난해 51㎍으로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대기질 정보 분석 회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100개 도시에 중국은 57곳이나 포함됐는데요.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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