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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단속 함정에 돌진한 중국어선에 '공용화기'
    【 앵커멘트 】 우리 해역을 침범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향해 해경이 공용화기를 발사했습니다. 퇴거 명령에 불응한 채 중국어선들이 5시간 넘게 위협해 오자 해경은 K2 소총 21발과 M-60 기관총 180발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쇠창살과 철망으로 무장한 중국 어선들이 해경 함정을 둘러싸며 위협합니다. 해경이 우리 해역에서 물러나라며 경고 방송을 해 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비살상 무기인 스펀지탄으로 1차 경고 사격에 나서지만 꼼짝도
    2017-12-20
  • 단속 함정에 돌진한 중국어선에 '공용화기'
    【 앵커멘트 】 우리 해역을 집단 침범한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을 향해 해경이 공용화기를 발사했습니다. 중국어선들은 퇴거 명령에 불응한 채 5시간 넘게 해경 함정을 둘러싸고 위협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쇠창살과 철망으로 무장한 중국 어선들이 해경 함정을 둘러싸며 위협합니다. 해경이 우리 해역에서 물러나라며 경고 방송을 해 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비살상 무기인 스펀지탄으로 1차 경고 사격에 나서지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쏴바, 12게이지, 쏴봐"
    2017-12-20
  • 단속 경비함에 돌진한 중국 어선에 2백 발 발사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40여 척이 해경 경비함정의 경고 사격을 받고 달아났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새벽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44척이 경고하던 해경함정을 향해 돌진하자 M-60 기관총 180발과 K2 소총 21발 등 2백 발을 발사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2월에도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나포된 어선을 탈취하려던 중국어선들을 향해 M-60 9백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2017-12-20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팔리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2017-08-24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팔리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신중히 검토하고 M&A
    2017-08-24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매각되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2017-08-23
  • "5·18 헬기사격 육본 작전지침 따른 것…M-60 사격"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일빌딩에 대한 계엄군 헬기사격이 전남도청 진입작전으로 전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5·18 헬기사격 종합보고' 기자회견을 열어 전일빌딩 헬기사격을 한 부대는 육군본부 예하 61항공단 202·203대대 소속 수송 헬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헬기사격이 M-60 기관총으로 이뤄졌으며 11공수여단 점령 목표였던 전일빌딩에 시민군과 자동화기가 배치돼 있어 진압작전상 발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7-05-15
  • 혁신도시 빈 상가에 세금 폭탄만
    【 앵커멘트 】빛가람혁신도시에 공급과잉으로 빈 상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1년간 임대료가 없는 상가까지 매물로 나오고 있지만, 공시지가는 광주의 중심상가 수준이어서 재산세 등 세금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동에 상가를 분양 받은 정씨는 최근 공시지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3.3제곱미터당 7백 6십만 원으로 2년 전보다 무려 50% 가량 뛰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정00(혁신도시 상가분양자) - "광주에서 제일
    2016-12-02
  • [단독]전당콘텐츠 무산, 문체부 입김 작용
    【 앵커멘트 】 문화전당 핵심콘텐츠인 복합 2관 전시가 무산된 과정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입김이 작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의 측근이었던 창조원 전 감독이 "민감한 내용을 고집하면 2관 전시 전체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가 문화전당 창조원 회의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김종덕 전 장관의 후배인 M 전 감독은 선임되기 두 달 전 열렸던 전시회의에서 복합 2
    2016-11-22
  • '비행기표 사려고' 젓가락 살인 케냐인 항소심 징역 25년
    '비행기표 사려고' 젓가락 살인 케냐인 항소심 징역 25년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10일 대학가 PC방 종업원을 잔인하게 살해한 케냐인 M(28)씨의 항소심에서 M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M씨는 지난 3월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상가 건물의 지하 화장실에서 PC방 종업원 A(38)씨를 유인한 뒤 폭행하고 입안에 젓가락과 숟가락을 물려 넣고 살해했습니다. 일정한 직업 없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사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
    2016-11-10
  • 10/14(금)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1.(끝없는 ‘광산업’ 추락) ‘원천기술 부족’ 광주의 전략산업이었던 광산업이 해가 갈수록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이 줄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中 국유기업, 금호타이어 '눈독') 초긴장) 글로벌 M&A시장의 ‘포식자’인 중국 국유기업이 다음 달 시작되는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조정 등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3.(차선분리대 '뻑하면 파손')‘이유 있었네‘) 불량 차선분리대를 설치해 수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업자들이
    2016-10-13
  • 10/13(목) 8뉴스 타이틀+주요 뉴스
    1.(한빛, 죽음의 '외주화') 하청 직원만 사망) 최근 5년간 발생한 한빛원전 안전사고 피해자는 두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정규직 직원의 방사선 피폭 량이 정규직보다 무려 8배나 높았습니다. 2.(섬 여교사 성폭행범 3명) 최고 18년 '중형')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 3명에게 최고 18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법원은 피해정도가 심한데다 죄질이 나빠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3.(차선분리대 '뻑하면 파손') '이유 있었네') 불량 차선분리대를 설치해 수억 원의
    2016-10-13
  • 금호타이어 해외에 팔리나?..촉각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매각 작업이 다음 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예비 입찰을 앞두고 글로벌 M&A 시장의 포식자로 떠오른 중국 국유기업이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지면서, 직원들은 물론 지역 경제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중국 국유기업 '켐차이나'가 최근 채권단과 기밀유지계약을 맺고, 금호타이어 자료를 건네 받는 등 인수 준비에 나선 걸로 알려졌습니다. 켐차이나는 지난해 3월 세계 5위 타이어 제조사인 이탈리아 피렐리를 인수하는 등
    2016-10-13
  • 경영진 협박 억대 금품 빼앗은 50대 공갈 사기범 구속
    경영진 협박 억대 금품 빼앗은 50대 공갈 사기범 구속 전남 광양경찰서는 대기업 계열사 협력업체의 비리 정보를 이용해 경영진을 협박하고 억대 금품을 뜯은 혐의(공갈 등)로 A(52)씨를 구속하고 공범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대기업 협력업체를 인수한 M(57)씨에게 접근해 경영에 관여하면서, 매입한 부동산의 소개비를 줘야 한다거나 장비 대출금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7천2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를 받고 있습니다. 또 A씨 등은 지난 2월께 M씨가 인수한 대기업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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