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1]'SRF 쓰는 공장이 코 앞에..' 주민들 불안
    【 앵커멘트 】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논란이 일어 전국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고형폐기물연료를 집에서 200 m 떨어진 공장에서 쓰고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담양 대전면의 한 마을에서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이야기인데요. 박성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담양 대전면에 사는 김판규씨는 평생 살아온 삶의 터전을 떠나야할 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집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있는 한 중견기업 골판지 생산 공장 때문입니다. 김 씨는 매일 이어지는 악취와 먼지 탓에 창
    2020-04-24
  • [강소기업이 미래다] (주)더블유피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늘리기로 하면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태양광 발전소 컨설팅부터 시스템 설계와 시공, 보수까지. 태양광 사업 원스톱 시스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지역 기업이 있습니다. 2015년 문을 연‘더블유피’입니다. 더블유피는 지난해 매출액 67억 원을 달성했고요. 올해도 지난해보다 30억 가까이 매출이 급성장했습니다. 그 비결, 이‘철골 구조물'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태양광 발전 구조물은 그 특성상 비나 바람 등 외
    2019-11-27
  • [3분브리핑]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한전공대설립 #국정감사 #여야난타전 #노후함정 #해상안전위협 #518유혈사태거부 #고_이준규_재심_무죄 #남도음식문화큰잔치_개막 #광주전남 #학생 #선생님 #감소 #주말_내내_맑음▶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http://pf.kakao.com/_tBLUxd  
    2019-10-11
  • 민주평화당 내일 의원총회 최대 분수령
    【 앵커멘트 】 제3지대 신당 창당을 둘러싸고 내분이 커지고 있는 민주평화당의 운명이 내일(5일)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민주평화당의 공식적인 원내 의석수는 14석인데요. 그 가운데 10명의 의원들이 신당창당을 주장하는 대안정치연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동영 대표와 최종 대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 대안정치연대에 동참한 10명의 의원들은 내일 아침 의원총회에서
    2019-08-04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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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단속 함정에 돌진한 중국어선에 '공용화기'
    【 앵커멘트 】 우리 해역을 침범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향해 해경이 공용화기를 발사했습니다. 퇴거 명령에 불응한 채 중국어선들이 5시간 넘게 위협해 오자 해경은 K2 소총 21발과 M-60 기관총 180발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쇠창살과 철망으로 무장한 중국 어선들이 해경 함정을 둘러싸며 위협합니다. 해경이 우리 해역에서 물러나라며 경고 방송을 해 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비살상 무기인 스펀지탄으로 1차 경고 사격에 나서지만 꼼짝도
    2017-12-20
  • 단속 함정에 돌진한 중국어선에 '공용화기'
    【 앵커멘트 】 우리 해역을 집단 침범한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을 향해 해경이 공용화기를 발사했습니다. 중국어선들은 퇴거 명령에 불응한 채 5시간 넘게 해경 함정을 둘러싸고 위협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쇠창살과 철망으로 무장한 중국 어선들이 해경 함정을 둘러싸며 위협합니다. 해경이 우리 해역에서 물러나라며 경고 방송을 해 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비살상 무기인 스펀지탄으로 1차 경고 사격에 나서지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쏴바, 12게이지, 쏴봐"
    2017-12-20
  • 단속 경비함에 돌진한 중국 어선에 2백 발 발사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40여 척이 해경 경비함정의 경고 사격을 받고 달아났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새벽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44척이 경고하던 해경함정을 향해 돌진하자 M-60 기관총 180발과 K2 소총 21발 등 2백 발을 발사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2월에도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나포된 어선을 탈취하려던 중국어선들을 향해 M-60 9백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2017-12-20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팔리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2017-08-24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팔리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신중히 검토하고 M&A
    2017-08-24
  •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광주·전남 9천억 원 생산감소"
    금호타이어가 해외로 매각되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2017-08-23
  • "5·18 헬기사격 육본 작전지침 따른 것…M-60 사격"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일빌딩에 대한 계엄군 헬기사격이 전남도청 진입작전으로 전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5·18 헬기사격 종합보고' 기자회견을 열어 전일빌딩 헬기사격을 한 부대는 육군본부 예하 61항공단 202·203대대 소속 수송 헬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헬기사격이 M-60 기관총으로 이뤄졌으며 11공수여단 점령 목표였던 전일빌딩에 시민군과 자동화기가 배치돼 있어 진압작전상 발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7-05-15
  • 혁신도시 빈 상가에 세금 폭탄만
    【 앵커멘트 】빛가람혁신도시에 공급과잉으로 빈 상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1년간 임대료가 없는 상가까지 매물로 나오고 있지만, 공시지가는 광주의 중심상가 수준이어서 재산세 등 세금폭탄을 맞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나주혁신도시 빛가람동에 상가를 분양 받은 정씨는 최근 공시지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3.3제곱미터당 7백 6십만 원으로 2년 전보다 무려 50% 가량 뛰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정00(혁신도시 상가분양자) - "광주에서 제일
    2016-12-02
  • [단독]전당콘텐츠 무산, 문체부 입김 작용
    【 앵커멘트 】 문화전당 핵심콘텐츠인 복합 2관 전시가 무산된 과정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입김이 작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의 측근이었던 창조원 전 감독이 "민감한 내용을 고집하면 2관 전시 전체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c가 문화전당 창조원 회의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김종덕 전 장관의 후배인 M 전 감독은 선임되기 두 달 전 열렸던 전시회의에서 복합 2
    2016-11-22
  • '비행기표 사려고' 젓가락 살인 케냐인 항소심 징역 25년
    '비행기표 사려고' 젓가락 살인 케냐인 항소심 징역 25년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노경필)는 10일 대학가 PC방 종업원을 잔인하게 살해한 케냐인 M(28)씨의 항소심에서 M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M씨는 지난 3월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상가 건물의 지하 화장실에서 PC방 종업원 A(38)씨를 유인한 뒤 폭행하고 입안에 젓가락과 숟가락을 물려 넣고 살해했습니다. 일정한 직업 없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표를 사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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