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 민방넷2-대전] "커피 찌꺼기로 기름 만든다"...열효율도 높아
    【 앵커멘트 】 커피 찌꺼기로 친환경 에너지인 바이오 원유를 만드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버려지는 폐기물을 이용하는 건데, 커피 찌꺼기 100kg으로 기름 50kg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TJB 대전방송 김건교 기자입니다. 【 기자 】 말린 커피 찌꺼기가 진공 상태에서 섭씨 500도 정도로 급속 가열한 모래와 섞입니다. 찌꺼기는 수증기로 변하고 다시 냉각시키면 시커먼 바이오 원유가 쏟아집니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급속 열분해 방식으로 고효율 바이오 원유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국내연구진이 개발했습
    2019-06-07
  • 목포권역 진학지원센터 오늘(7) 개소
    목포권역 진학지원센터가 오늘(7) 문을 엽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 오전 11시쯤 목포교육지원청 위센터에서 진학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 뒤 목포와 무안, 신안 등 6개 시군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지도 상담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의 공약 가운데 하나인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는 목포에 이어 순천 여수 나주 등 4개 권역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9-06-05
  • 여름 휴가객 10명 중 8명 "국내 여행 계획"
    올해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 10명 중 8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373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올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고 이 가운데 81.8%는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37.8%로 가장 많았고 강원도 22.9%, 부산·울산·경남 12.5%, 서울·경기·인천 10.7% 등 순이었습니다.
    2019-06-05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2위 수박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8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를 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은 전체의 25.3%를 차지한 사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과일 중 사과의 생산량이 가장 많고, 설·추석 등 명절 선물로도 선호되는 등 일상에서 친숙한 과일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어 수박이 16.8%로 2위에 올랐고, 포도 9.4%, 귤 9.3%, 복숭아 6.7% 순이었습니다.
    2019-06-03
  • 국토부 지역인재 '광역화' 추진..광주전남만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 시행 이후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호남권과 대전충남권 등 광역단위로 지역 채용 광역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광주전남 시도만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토부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에 따른 출신 대학을 분석했습니다. CG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는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가 전남대 출신이었습니다. 전북은 전북대가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는 자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5·18 가짜뉴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https://bit.ly/2KdEKFJ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확장되는 5·18 가짜뉴스.예전과 달리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 방식이 매우 치밀해졌습니다.   확산경로를 살펴보면,특정인이 발언을 하면 이를 토대로 유튜브 3개 채널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유튜브 9개 채널이 재생산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포털, 커뮤니티 등에 무한 확장돼 무려 1248개의 허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는 자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5·18 가짜뉴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https://bit.ly/2KdEKFJ https://bit.ly/2WCvi5D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확장되는 5·18 가짜뉴스.예전과 달리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 방식이 매우 치밀해졌습니다.   확산경로를 살펴보면,특정인이 발언을 하면 이를 토대로 유튜브 3개 채널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유튜브 9개 채널이 재생산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포털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의 기원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가짜뉴스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는지 기원을 알아봅니다. https://bit.ly/2JHqy8v 5·18 가짜뉴스의 뿌리는 80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신군부는 북한의 남침 준비가 신빙성이 없다는 육군본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주일 파견원이었던 이 모 기자의 첩보를 인용해 국가위기 상황을 조장했고 지역 계엄을 전국 계엄으로 확대시켰습니다.   언론 또한 시민들을 폭도로 몰거나, 치안 불안을 과장하고 간첩 침투를 암시하는 기사를 연일 내보냈습니다
    2019-05-28
  • [깨비씨]5·18 가짜뉴스의 기원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가짜뉴스는 언제, 어디서 시작됐는지 기원을 알아봅니다. https://bit.ly/2JHqy8v https://bit.ly/2MfddXf 5·18 가짜뉴스의 뿌리는 80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신군부는 북한의 남침 준비가 신빙성이 없다는 육군본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 주일 파견원이었던 이 모 기자의 첩보를 인용해 국가위기 상황을 조장했고 지역 계엄을 전국 계엄으로 확대시켰습니다.   언론 또한 시민들을 폭도로 몰거나, 치안 불안을
    2019-05-28
  • 5/22(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0대 6으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거뒀습니다. 장단 16안타를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투수 조 윌랜드는 4이닝 동안 10피안타 6실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하준영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구원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4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박찬호와 안치홍이 2타점 적시타를 더하면서 힘을 보탰습
    2019-05-22
  • [깨비씨]5·18 유공자 논란 종결 최종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폄훼 세력의 유공자 특혜 의혹 제기, 로 논란 종결짓겠습니다. https://bit.ly/2WIrXOU 다음으로 “5·18 보상과 예우법 자체가 문제라며, 다른 국가 유공자에 비해 특혜를 받고 있다”는 주장도 끊이질 않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먼저 국가 유공자는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민주유공자로 나뉩니다.   5·18 유공자는 국가유공자법에 기초해 별도의 법을 만들었고, 사망·행방불명자 181명, 부상자 2765명, 기타희생자 1469명입니다.
    2019-05-16
  • [깨비씨]5·18 유공자 논란 종결 1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5·18 폄훼 세력의 유공자 명단 공개 요구 로 논란 종결짓겠습니다. https://bit.ly/2JcnfG0 5·18 폄훼 세력은 “그렇게 떳떳하면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조롱합니다.   이 지겨운 가짜뉴스를 언제까지 들어야 할까요?   저희 제작진은 반박 불가 팩트 체크로 이 논란을 확실히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먼저,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요구입니다.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낸 자한당 황교안 대표는 “유공자가 제대로 선정됐는지 살
    2019-05-16
  • [깨비씨]신군부의 5·18 사전 기획
    5·18은 폭동인가, 신군부의 사전 기획인가? 하나씩 드러나는 신군부 세력의 5·18 개입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https://bit.ly/2VwoMsc 5.18 7편 5.18 광주는 기획되었나   최근 전두환, 정호용, 장세동 등 신군부 핵심 인물들의 5·18 개입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80년 5월 20일과 21일 광주역과 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지만, 3공수여단장과 11공수여단장은 상급자인 31사단장과 전교사령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걸로 밝혀졌고요- 2007 국방부 5·18 진상규명조
    2019-05-16
  • [깨비씨]4.19는 비폭력 항쟁, 5·18은 폭동?
    4.19혁명은 비폭력 항쟁, 5·18은 폭동이었다? 5·18 당시 무기고 습격에 대한 비판과 억측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bit.ly/2LWCsNY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벌써 6번째 시간이 됐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시고, 격려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4.19때는 민중들이 무기를 들지 않고 맨몸으로 총칼 앞에 섰기에 길이길이 역사에 남는 것이고 우리가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해야하지만 518
    2019-05-16
  • [깨비씨]1980년 5월 21일 광주의 진실
    "전두환이 광주에 왔었다?" 1980년 5월 21일 광주의 진실,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https://bit.ly/2LNr6M9 오늘은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최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 영화 -   “1시 정각이었다. (도청 옥상 스피커를 통해) 애국가가 장중하게 울려퍼졌다.그 애국가에 맞춘 듯 따따따 따따따 요란한 총성이 일제히 터졌다”동아일보 김영택 기자의 증언 -   “시위대가 나오면 공수부대원들이 조준사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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