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최근 여성의 귀갓길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가 노출된 건물이 많다는 기삽니다. 택배기사나 배달원들이 물건을 주문한 가구에서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건물 도어록 근처에 적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방범창 없이 가스 배관이 연결돼 있는 곳도 많아 외부 침입에 취약한 건물들도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안전 치안 대책 추진 태스크포스를 확대 개편하는 등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 한겨렙니다.
    2019-07-18
  • 7/18(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안정치' 결성.. 민주평화당 분당 수순) 제3지대를 놓고 갈등을 빚던 민주평화당이 사실상 분당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ㆍ전남 의원 대부분이 포함된 제3지대파가 신당을 위한 대안정치연대를 결성하면서 지역 정치권의 영향이 주목됩니다. 2.(日 수출 규제..광주 기업 백여 곳 '우려')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해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광주지역 기업이 100여 곳에 달합니다. 광주시와 중소기업청 등이 피해 접수처를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3.(15살 아프리카 소년의 스포
    2019-07-17
  • 7/17(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일본 수출 규제..'지역 산업계 피해 촉각') 일본의 추가 수출규제 여파가 광주전남지역 반도체에 이어 금융과 전자부품 등으로까지 번지게되면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2.(한국당, 5·18 망언 논란 징계 '흐지부지') 한국당이 5·18 망언을 한 의원 3명에 대한 징계를 흐지부지하면서, 민심과는 거꾸로 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평화당, 신당 창당 모임 결성.. 분당 수순) 민주 평화당 내 비당권파 의원들이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선 천정배
    2019-07-17
  • 광주전남지역 일본 수출입 비중 10% 미만
    광주·전남지역의 대일 수·출입 비중은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6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일본 수출 비중은 2.3% 수입비중은 8.1%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도 대일 수입 비중은 8.1% 수출 비중은 10.7%로 미국, 중국, 동남아와 비교해 절반 이하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07-17
  • 7/17(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7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이 154만 명이나 된다는 기삽니다. 일자리 경쟁이 치열한 탓에 졸업하고 첫 직장을 갖기까지 걸린 시간이 평균 10.8개월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길었고요. 취업을 해도 월급이 150만원을 넘지 못하는 사람이 45.4%에 달했습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청년도 올해 급증했는데요, 그만둔 이유로는 임금이 턱없이 적거나 근로시간이 너무 길다는 불만이 49.7%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9-07-17
  • 7/17(수) 모닝730 깨비씨 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주 토요일 오후, 광주 상무지구의 한 카페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SNS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 (VCR in) 도심 한복판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오후 4시 10분쯤, 상무지구의 한 카페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
    2019-07-17
  • 7/17(수) 모닝730 날씨2
    오늘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점차 북상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우리 지역은 차차 흐려지겠고, 저녁에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80mm가 되겠고요. 많게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150mm 이상도 예상되는데요. 장맛비가 내리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 최고기온 광
    2019-07-17
  • 7/17(수)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점차 북상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우리 지역은 차차 흐려지겠고, 저녁에 남해안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80mm가 되겠고요. 많게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150mm 이상도 예상되는데요. 장맛비가 내리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낮 최고기온
    2019-07-17
  • 7/17(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日 제품 불매' 소비자ㆍ판매자 동참 확산)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소비자는 물론 판매자들의 일본 제품 소비와 판매 거부 운동 동참이 늘고 있습니다. 2.("홍보 서포터즈라더니.." 14시간 고된 노동) 광주 광산구청이 주최한 맥주 축제 홍보를 한다며 선발한 대학생 서포터즈들에게 더위 속에서 14시간 동안 맥주통을 나르고 따르는 일을 시켰습니다. 댓가는 수료증과 3만원이 전부였는데, 구청은 대행업체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3.(
    2019-07-16
  • 7/16(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서포터즈라더니"..싼 값에 부려먹는 알바?) 광주 한 자치구 주최의 맥주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가 뙤약볕 아래서 14시간 넘게 고된 노동에 시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우리도 안 팔아요"..일본 제품 불매 확산)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광주전남지역 마트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3.("졌지만 괜찮아"여자 수구 역사적 첫 골) 대회 개막 한 달 전에 처음으로 꾸려진 우리나라 여자 수구팀이 두 번째 경기 만에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역사적인 첫 골을 기
    2019-07-16
  • 7/1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봅니다. 전자발찌가 성범죄자의 범행 억제는 커녕 범행 위협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2016년 58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늘었는데요. 전자발찌는 조폭의 문신이나 흉터 못지 않게 강력한 협박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단순 전과자가 아니라 강력범이었다는 인상 자체가 피해자를 무력화할 수 있어, 이를 악용하는 범죄가
    2019-07-16
  • 7/16(화)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산발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와 함께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50mm가 되겠고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는 32도, 화순 31도, 곡성이
    2019-07-16
  • 7/16(화) 모닝730 날씨2
    【 기자 】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50mm가 되겠고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는 32도, 화순 31도, 곡성이 30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
    2019-07-16
  • 7/15(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우리 아파트가 전부 위반 건축물'..'황당') 건설사가 아파트 현관을 넓히기 위해 복도 공용 공간을 무단으로 점용한 사실이 드러나 아파트 78세대 전체가 위반건축물로 지정돼 입주민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2.('축구장 4배'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왔다) 길이 400미터, 너비 61.5미터로 축구장 4배 크기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광양항에 입항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다이빙 기대 이상 선전.. 대회 흥행 청신호) 세계수영대회 초반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이빙 종목에서
    2019-07-15
  • 7/1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노후 주택ㆍ빈집 급증..대책 시급) 지은 지 30년이 넘은 전남지역 노후 주택 수가 최근 5년 새 2만 채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빈집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2.(살고 있는 아파트가 '위반 건축물'..황당) 지난 2월 준공한 78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전체가 위반 건축물로 지정됐습니다. 건설사가 공용 공간을 무단 개조한 건데,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지면서 입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3.(민간 아파트 분양가도 상한제..광주 주목) 정부가 치솟는 아파트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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