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1시간 동안 유독가스 배출..'행정 처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선 어제 정전으로 유독가스가 1시간 동안 배출됐습니다. 폭발을 막기 위한 조치였지만 환경당국은 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행정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폐건물 '불편한 방치'.. 법도 속수무책) 광주시내 폐건물에서 노숙인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도심 속 방치된 폐건물이 사고위험이 높지만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3.(세계수영대회 D-10.. 대회 열기 '고조') 광주 세계수영대회가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입장권 판매량
    2019-07-02
  • 7/2(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일으켰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을 모아봤습니다. --------------------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6일엔 원룸 2층 창문을 열고 들어가려던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 (VCR IN) 이 남성은 원룸 2층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주차장 구조물에 올라섰습니다. 인기척을 느낀 여성이 소리를 지르자 남성은 곧바로 달아났는데요. 경찰에에 붙잡힌 이 남성은 이
    2019-07-02
  • 7/2(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미국 거래 제한 조치로 위기에 몰린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공개 행보를 통해 대미 장기 항전 의지를 나타냈다는 기삽니다. 화웨이는 '블랙 스완'을 길러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라는 메시지를 주고, 연구소 직원들은 '간이침대'까지 설치하고 기술 혁신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또 R&D 캠퍼스를 준비하고 자체 OS 등록을 마치는 등 미국을 상대로 '장기 지구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2019-07-02
  • 7/2(화) 모닝730 날씨1
    이번 주는 갈수록 더워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쉬어가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열기가 높아질텐데요. 오늘 광주의 낮 기온 29도가 예상되고요. 주 후반인 목요일에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햇살도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 곳에 따라 위험 단계까지도 오르겠습니다.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20도, 순천은 21도에서
    2019-07-02
  • 7/2(화) 모닝730 날씨2
    이번 주는 갈수록 더워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쉬어가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열기가 쌓일텐데요. 오늘 광주의 낮 기온 29도가 예상되고요. 주 후반인 목요일에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햇살도 강하게 내리쬘텐데요. 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 곳에 따라 위험 단계까지도 오르겠습니다.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발라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20도, 순천은 21도에
    2019-07-02
  • 7/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북미 회담 재개..北 선수단 참가 기대 고조)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북미 회담 재개가 북한의 참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평화 분위기..남북 민간 교류 활성화 기대)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 만남이 이뤄지면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잇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광주와 전남의 대북 민간 교류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3.(광양제철소 정전..공정 중단ㆍ조업 차질)
    2019-07-01
  • 7/1(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양제철소 정전.. 고로 멈춰, 조업 차질)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해 한 시간여 동안 쇳물을 만드는 고로까지 가동이 중단되면서 조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2.(학교 비정규직 파업 D-2, 학교급식'공백') 모레부터 3일간 총파업에 들어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원의 절반이 학교비정규직 노조원들이어서 학교 급식과 방과 후 돌봄에 공백사태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3.(광주시, 북한에 세계수영대회 참가 재요청)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으로 화해 분위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까지 (11)
    2019-07-01
  • 7/1(월) 모닝730 날씨2
    7월의 첫날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텐데요. 이번 주 계속 낮 기온이 올라서 30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장맛비는 아니지만 오후에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30mm가 예상되고요. 다만 비가 오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21
    2019-07-01
  • 7/1(월) 모닝730 날씨1
    7월의 첫날인 오늘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서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텐데요. 이번 주 계속 낮 기온이 올라서 30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장맛비는 아니지만 오후에 광주와 전남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의 양은 5~30mm가 예상되고요. 다만 비가 오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와 목포가 21
    2019-07-01
  • 7/1(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습니다. 어제 kt와 연장 11회 접전 끝에 패배를 기록한 건데요. 타선의 침묵이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윌랜드는 6이닝 동안 9피안타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오선우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0대 3으로 뒤진 5회 초 3루타를 치는가 하면 선취 득점도 안겼고요. 6회 초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3대 3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공격의 흐름이 끊기면서 추가 득점에
    2019-07-01
  • 7/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조선일봅니다. 지난 2012년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공무원 반바지 근무'가 이달부터 경기도에서도 실시된다는 기삽니다. 경기도의 반바지 근무 허용은 지난 5월 도청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제안이 계기가 됐는데요. 온라인 여론을 보면 도민 80%와 직원 79%가 찬성했고 일부 시민들은 불쾌하다는 의견도 나타냈습니다. 2012년 처음 반바지 근무를 시작한 서울시청 내에서도 실제로 반바지를 입는 공무원은 극히 일분데요. 시
    2019-07-01
  • 전남도,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냉방비' 긴급 지원
    전남도가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쉼터 냉방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달부터 석 달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도내 사회 취약시설 7,119곳에 재해 구호기금을 활용한 냉방비 2억 2천6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전남 지역의 무더위쉼터는 각 마을 재량에 따라 야간까지 운영하고, 휴일에도 개방할 방침입니다.
    2019-06-30
  • 7.4-7, 목포 바닷물 수위 상승 '주의'
    이번주 목포의 바닷물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목포시는 7월 4일부터 7일, 오전 3시에서 6시 사이에 바닷물 수위가 최대 5m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침수가 잦은 지역은 목포 문화예술회관 앞 도로와 해안로 수협 일대, 북항 노을공원 주변도로에 차량 주차를 금지하는 등 주민들의 침수 피해 예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9-06-30
  • 7/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회 정상화..5.18특별법 등 현안 주목) 자유한국당의 복귀로 국회가 정상화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추경과 패스트트랙을 놓고 진통이 예상되면서 5.18 특별법 등 지역 현안들이 해결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인도 없는 도로 '위험천만'..사고 빈발) 인도가 없는 도로를 주변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차도 사람도 아슬아슬하게 비켜 지나면서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3.(직장어린이집 반대..원아 감소 위기감 ↑) 포스코가 추진 중인 직장어린이집에 대해 지역 어
    2019-06-30
  • 윤리특위 연장 안 돼..5·18 망언자 징계 공백 현실화
    5·18 망언을 저지른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가 어려워졌습니다. 장병완 평화당 의원은 "여야간 합의로 정개특위와 사법특위의 활동기간만 연장하고 윤리특위는 연장하지 않음에따라 윤리특위가 자동 해체돼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한국당 의원 3명에 대한 징계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은 국회의 신뢰 추락을 막기 위해 다음 주 월요일(7/01) 본회의를 열어 윤리특위 구성을 새롭게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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