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6곳 선정
    전라남도가 지역 미래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사업을 육성·지원하는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2단계)' 공모에 6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선정 사업은 무안군 ‘맛뜰 무안 먹거리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 영광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완도군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 여수시 ‘새로운 경험으로 남도의 중심 여수 만들기’, 순천시 ‘순천시 생태&과학 미래 교육센터 조성’, 나주시 ‘반
    2023-10-25
  • 美 하청업체에 3톤 분량 동전으로 대금 결제..법원서 결국 패소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하청업체에 지불할 대금 수천만 원을 3톤 분량의 동전으로 지급한 원청업체가 소송에서 패소해 1천만 원의 소송 비용을 더 물게 됐습니다. 미국 지역 방송 CBS콜로라도 등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라리머 카운티 판사는 23일 용접회사 JMF엔터프라이즈가 하청업체인 파이어드업 패브리케이션에 지급할 대금을 수표 등 전통적인 방법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또 JMF에 이 소송을 제기한 파이어드업의 변호사 비용 1천여만 원도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사건은 파이어드업이 JMF의 하청을 받아 일한 뒤 JMF가
    2023-10-25
  • 주차된 차에서 방화 추정 화재..30대 남성 크게 다쳐
    주차된 차량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대 남성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밤 11시 11분쯤 강화군 강화읍 모 경기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에 있던 30대 A씨가 팔·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A씨의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고 주변에 있던 관광버스에 그을림이 발생하는 등 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이 불에 타고 있다"는 행인의 신
    2023-10-25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10-25 (수)
    1. 민주당 공천 본격화..'개혁 공천' 방향에 촉각 2. 전기차 시대 성큼..내연기관 위주 정비업체 '비상' 3. 빛가람 혁신도시 공실률 43%로 확인 4. 제철 맞은 벌교 꼬막..뻘배로 채취
    2023-10-25
  • AI 메타버스 센터 옛 목포청호중 자리에 문 열어
    맞춤형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 메타버스 센터'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은 AI 메타버스 센터를 통해 메타버스 체험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디지털 융합 교육과정을 마련해 4차 산업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AI#메타버스#디지털융합#빅데이터#사물인터넷#목포시
    2023-10-25
  • 신보ㆍ캠코ㆍIBK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지원 검토 중"
    대유위니아그룹의 연이은 기업회생 신청으로 협력사가 많은 광주 지역 경제에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가적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유위니아 사태로 광주 지역 제조업이 위기에 처했다며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은행은 각각 특례보증이나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협력업체 신용위험 특별점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대유위니아 사태로 1
    2023-10-25
  • 맑은 가운데 일교차 커..오전 짙은 안개 '주의'
    수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보성·장흥 8도, 곡성·나주·해남 9도 등 8~1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출근길 등 이동 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로 잔잔하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2023-10-25
  • "3년간 국립대 의대 입학 5명 중 4명이 'N수생'..의대 쏠림 심각"
    최근 3년간 전국 국립대 의대에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5명 가운데 4명 이상이 N수생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5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 의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시모집을 통해 이들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모두 1천121명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N수생은 911명으로 81.3%를 차지했습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학년도에는 정시모집 신입생의 84.2%(386명 중 325명)이 N수생이었고, 2022학년도에는 82.0%(373명 중 306명), 2023학년도
    2023-10-25
  • 지방 의사가 서울 의사보다 더 잘 번다..수도권ㆍ비수도권 격차 2천만 원
    비수도권에서 개업한 의사가 수도권 개업 의사보다 높은 소득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5일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귀속 의료업 평균 사업소득 신고액은 3억4천2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자료는 치과병의원과 한의원은 제외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17개 시도 중 울산 지역 개업의의 평균 소득이 3억8천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3억8천100만원인 충남, 3억7천900만원의 전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지역 개업의 평균 소득은 3억4천700만원으로 8위를, 경기는
    2023-10-25
  • [날씨]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일교차 크고 오전 안개 '주의'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온은 대체로 평균을 웃돌겠지만,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등 6~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등 20~25도 분포로 일교차가 10도 안
    2023-10-25
  • '생활태도 지적' 잔소리 아내 숨지게 한 남편에 중형
    잔소리를 하는 아내를 살해한 남편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6월 아침 울산 한 도로 옆에서 아내 B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아내와 함께 차로 이동하던 중 생활 태도 등에 대한 잔소리를 듣게 되자 차를 길가에 세운 뒤 함께 내려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수개월간 실직 상태가 이어지자 직장에 다니는 아내로부터 경제활동을
    2023-10-25
  • '경기도민 발 멈추나' 경기버스노사 최종 조정 돌입..결렬 시 내일부터 파업
    경기도 전체 버스 10,648대의 89%인 9,516대의 파업 여부가 25일 결정됩니다. 경기도 내 52개 버스 업체 노조가 소속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25일 오후 4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용자 단체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최종 조정 회의를 갖습니다. 이날 조정이 결렬될 경우 협의회는 26일 오전 4시 첫차 운행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협의회는 민영제 운수종사자의 실질 임금 인상 등을 회사 측에 요구했으나 회사 측은 재정 여건상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고 맞섰습니다. 버스 노사의 입장이 평행선
    2023-10-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0-24 (화)
    1. 민주당 공천 본격화..'개혁 공천' 방향에 촉각 2. 전기차 시대 성큼..내연기관 위주 정비업체 '비상' 3. 빛가람 혁신도시 공실률 43%로 확인 4. 제철 맞은 벌교 꼬막.. '뻘배'로 채취 5. K-3에서는 FC목포 돌풍.."우승 도전"
    2023-10-24
  • '언더독의 반란' K-3 리그 정상 향하는 FC목포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하부리그인 K-3에서 FC목포의 돌풍도 관심입니다. 열악한 팀 사정에도 불구하고 조직력을 앞세워 지난 13위에서 무려 11계단을 뛰어넘어 창단 첫 우승을 넘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허리에서 상대방을 압박하는 조직력과 한발 더 뛰는 정신력 그리고 골 집중력을 갖추며 K-3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FC목포. 지난해 15개 팀 가운데 13위로 추락했지만, 수원FC와 부산아이파크를 잇따라 1부 리그로 승격시킨 '승강제조기' 조덕제 감독이
    2023-10-24
  • '뻘배'로 캔 '벌교 꼬막'..'제철' 축제 풍성
    【 앵커멘트 】 요즘 같이 찬바람이 불 때는 꼬막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특히, 국내 꼬막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보성 벌교 꼬막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인 뻘배 어업을 통해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탱탱한 살로 가득찬 벌교 꼬막을 채취하는 현장을 고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끝없이 펼쳐진 갯벌 위를 쌩쌩 달리는 사람들.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반대 발로 밀기를 반복합니다. 푹 빠지면 옴짝달싹 못하는 갯벌 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건 바로 '뻘배' 덕분입니다. 뻘배는 갯벌의 이동 제약을 이겨내기 위해 어민들이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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