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한국일봅니다. 전자발찌가 성범죄자의 범행 억제는 커녕 범행 위협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2016년 58명에서 지난해 67명으로 늘었는데요. 전자발찌는 조폭의 문신이나 흉터 못지 않게 강력한 협박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단순 전과자가 아니라 강력범이었다는 인상 자체가 피해자를 무력화할 수 있어, 이를 악용하는 범죄가
    2019-07-16
  • 7/16(화)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산발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리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와 함께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50mm가 되겠고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는 32도, 화순 31도, 곡성이
    2019-07-16
  • 7/16(화) 모닝730 날씨2
    【 기자 】 오늘도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50mm가 되겠고요.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광주는 32도, 화순 31도, 곡성이 30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
    2019-07-16
  • 7/15(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우리 아파트가 전부 위반 건축물'..'황당') 건설사가 아파트 현관을 넓히기 위해 복도 공용 공간을 무단으로 점용한 사실이 드러나 아파트 78세대 전체가 위반건축물로 지정돼 입주민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2.('축구장 4배'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왔다) 길이 400미터, 너비 61.5미터로 축구장 4배 크기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광양항에 입항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다이빙 기대 이상 선전.. 대회 흥행 청신호) 세계수영대회 초반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이빙 종목에서
    2019-07-15
  • 7/1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노후 주택ㆍ빈집 급증..대책 시급) 지은 지 30년이 넘은 전남지역 노후 주택 수가 최근 5년 새 2만 채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빈집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2.(살고 있는 아파트가 '위반 건축물'..황당) 지난 2월 준공한 78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 전체가 위반 건축물로 지정됐습니다. 건설사가 공용 공간을 무단 개조한 건데,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지면서 입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3.(민간 아파트 분양가도 상한제..광주 주목) 정부가 치솟는 아파트
    2019-07-15
  • 7/16(화) 모닝730 뉴스캐치 고유정 사건
    【 앵커멘트 】 세간의 화제나 사건의 이면을 따져보는 뉴스 체크 시간! 뉴스캐치 첫 시간입니다. 앞으로 코너 함께 진행해주실 백상렬 변호사님 나와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DID 체인지---고유정 관련) 오늘 다뤄볼 내용은 전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끔찍한 범행, 일명 '고유정 사건'인데요. 1. 먼저 이 사건의 개요,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 -30대 중반의 기혼여성인 고유정이 5월 25일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이혼한 전 남편을 살해한 사건인데
    2019-07-15
  • 7/15(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한화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10대 7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7회 초에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는데요. 8회 말에 터커와 이우성의 호쾌한 홈런 2 방이 터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터너는 5와 3분의 1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은 홈런 3 방을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7-15
  • 7/1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겠다고 한 뒤, 이를 두고 공방이 치열하다는 기삽니다. 게임업계는 중독의 원인이 개인과 사회에 있다며 질병으로 분류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찬성 측은 게임으로 인한 피해가 유독 많은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게임들이 이용자들의 과몰입을 적극적으로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질병 분류 여부와 상관없이 게임 중독의 부작용을 개
    2019-07-15
  • 7/15(월) 모닝730 날씨2
    【 기자 】 월요일인 오늘은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일텐데요. 습도가 높아 불쾌감도 올라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광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1도, 목포와 여수는 22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동안에는 광주가 31도, 목포와 여수는 27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는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겠습니다.
    2019-07-15
  • 7/15(월) 모닝730 날씨1
    월요일인 오늘은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일텐데요. 습도가 높아 불쾌감도 올라가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광주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1도, 목포와 여수는 22도에서 출발했고요. 낮 동안에는 광주가 31도, 목포와 여수는 27도가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대체로 구름 많은 모습인데요. 낮 동안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구
    2019-07-15
  • 7/15(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총선 앞두고 정부ㆍ청와대 인사 행보 주목)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청와대에 들어가 있는 광주ㆍ전남지역 정치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달 말 정부 부처 개각이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2.(렌탈 정수기에 애벌레 알 '우글우글') 가정용 렌탈 정수기 안에서 애벌레 알이 가득 발견됐습니다. 정수기 업체는 사용자가 청소를 제대로 안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인데, 렌탈 정수기를 둘러싼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폭행 가해자가 합의 위해 만난 피해자 살해) 폭행 사건의 40
    2019-07-14
  • 남해안 일부 지역 비..내일 흐린 가운데 소나기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렸습니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여수 7.5, 광양 6.5, 완도 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남해안 일대에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밀리미텁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19-07-13
  • 7/12(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세계수영대회 개막..역대 최대 참가) 지구촌 수영축제 ‘2019 광주 세계수영 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백 94개국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2.('광주로'전 세계 이목 집중..20억 명 시청) 단일 종목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수영대회는 시청자 수만 해도 20억 명에 달합니다. 광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3.(슈퍼스타 총출동.. 금빛 레이스 시작) 이번 대회에는 2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드레셀
    2019-07-12
  • 광주 중소기업 41%, 대기업 동반성장
    광주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대기업과 동반성장 여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지역 대기업 협력업체 1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협력업체 애로사항'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과 동반성장 여건에 대해 41.6%가 "나쁘다"고 답했고 '좋다'는 대답은 2.2%에 그쳤습니다. 대기업과 동반성장 여건이 나쁘다고 생각한 원인은 '납품 물량 감소'가 50.7%로 가장 많았고, '낮은 납품단가'가 뒤를 이었습니다.
    2019-07-12
  • 7/1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화학물질 관련 법률 개정안이 올해부터 시행됐는데요. 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졌다는 기삽니다. 사전신고 기간에 신고한 화학물질을 제외한 다른 화학물질은 이달부터 곧바로 안전성 평가를 등록해야 하는데요. 환경부는 불산 누출 사고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사회적 재난을 막기 위해 관련 법을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산업안전보건법과 화학물질관리법까지 시행되면 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업계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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