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수돗물서 검붉은 흙탕물‘콸콸’.. 주민 불편) 광주 주월동과 화정동, 월산동 일대에서 수돗물에 기름과 이물질이 섞인 흙탕물이 쏟아져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일대 5개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생수를 비상 공급했습니다. 2.("급한 불은 껐지만.."최종 협약은 ‘미지수‘) 광주 어등산 관광 사업 협상의 막판 걸림돌이었던 이행보증금 문제가 해결됐지만, 광주시와 사업자 간의 입장차가 커셔 최종 협약이 이뤄질지는 미지숩니다. 3.(군 공항 이전' 표류 중.. 이전 후보지’ 반발‘) 광주 군 공
    2019-11-07
  • 광주 첨단산단에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 개관
    의료보건용 로봇 제품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7)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문을 연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는 성능시험 평가실증실과 신뢰성 평가실증실, 임상시험지원실 등을 갖추고 기업과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로봇의 성능과 안전성, 신뢰성 등을 시험, 평가하게 됩니다. 로봇실증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검증을 받아야 했던 광주전남 기업과 요양·재활병원, 연구센터들이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11-07
  • 광주 서구·남구서 흙탕물 나와..주민·학교 피해
    광주 서구와 남구 일부 지역에서 흙과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나오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7) 오전 9시 반쯤부터 광주시 화정동과 주월동, 월산동 일부 세대와 인근 초·중·고교 10여 곳에서 흙탕물과 이물질이 섞여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면서 수도관 물을 빼내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상수도본부 측은 이보다 앞서 단수 신고를 받고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유속이 느려져 급수관 구석에 있던 이물질들이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9-11-07
  • 법질서 확립 위한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 개최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7)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를 열고 사회적약자 보호시스템 고도화 계획 등 12건의 주제에 대해 관계 기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발족된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는 전라남도지사와 전남지방경찰청장, 전남도교육감 등 도내 주요 기관과 사회단체장 3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19-11-07
  •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 마감..3파전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 서류 접수 마감 결과 3곳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습니다.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오늘(7) 오후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본입찰 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상대로 애경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 KCGI 등 3곳이 참여했습니다. 매각주체인 금호산업은 앞으로 1~2주간 심사를 거쳐 이달 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2019-11-07
  • 전남대, '국제교류의 날' 행사 가져
    전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눴습니다. 오늘(7) 전남대에서 국제교류의 날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교수·가족 등 천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우의를 다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세계 음식과 한국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고 벼룩시장에서 물건도 구입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9-11-07
  • 11/7(목)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배우 '지주연'이었고요. 2위는 배우 '장지희'였습니다. ---- (VCR) 지주연 씨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혼 사실을 고백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지 씨는 지난해 2월에 결혼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했다고 고백 했는데요.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섣부른 결혼을 했다"며, "자신을 돌아보며 모든 인생관을
    2019-11-07
  • 11/7(목) 모닝730 날씨2
    오늘은 대부분 평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2에서 3도 가량 낮겠고요.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더욱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18도 장성과 곡성은 17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에는 강풍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안에는 초속 8에서 13미터의 강한 바람이
    2019-11-07
  • 11/7(목) 모닝730 날씨1
    오늘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2에서 3도 가량 낮겠고요.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더욱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18도 장성과 곡성은 17도에 그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구름이 많이 지나는 모습인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2019-11-07
  • 11/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기사들의 출퇴근과 복장, 차량배치 등을 관리해 온 사실이 공개되면서 '불법파견'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플랫폼 기업 측은 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노동 형태'라고 주장하면서 4대보험과 퇴직금 등은 지급하지 않고 있는데요. 노동계는 기술 혁신을 명분으로 한 노동 착취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2019-11-07
  • 조선대 전 총장 등 교원소청심사 앞두고 탄원서 제출
    강동완 조선대 전 총장이 제기한 교원소청심사를 앞두고 조선대 전임 총장들과 주요 보직자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훈 조선대 전 총장 등과 주요 보직자 82명은 하루빨리 대학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새 총장 후보자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오늘(7) 제출할 계획입니다. 앞서 강 전 총장은 총장 해임이 부당하다며 두번째 소청심사를 제기했고,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오는 27일, 기각이나 인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2019-11-06
  • [11/7 민방넷2-부산] 전 세계 6천마리 '재두루미'의 귀환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적 희귀종인 재두루미가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로 날아들기 시작했습니다. 또 다른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가창오리떼까지 겨울 철새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는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철새들의 집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NN 부산방송 주우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재두루미 선발대 무리가 주남저수지에 도착한 건 지난 2일입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릅니다. 날아오는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는지, 고개 한번 들지않고
    2019-11-06
  • 1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2022년 기후변화협약 총회 여수 유치 추진) 여수시가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200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등 수천 억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데 서울과 부산, 인천과 국내 유치 경쟁하게 됩니다. 2.(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성장거점 기대) 광주ㆍ전남지역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 빛그린산단과 장성 나노산단, 목포 대양산단이 신에너지서비스와 풍력 단지로 집중 육성됩니다. 3.(광주형일자리 본궤도..기아차노조 반발) 광주형
    2019-11-06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지수 3개월 연속 '마이너스'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0월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1% 하락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가 광주 5%, 전남 2.7% 떨어지며 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2019-11-01
  • 화상벌레 전남 곳곳서 출몰..'만지지 마세요'
    【 앵커멘트 】 화상벌레라고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만지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리고 물집이 잡힌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벌렌데, 요즘 전남에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6일, 해남군의 한 아파트에서 검은 색과 붉은 색이 섞인 이상한 벌레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청소를 하던 주민이 살충제를 이용해 잡은 뒤 보건소에 문의해보니 청딱지개미반날개, 일명 '화상벌레'였습니다. 화상벌레는 몸 길이가 7~8mm에 불과하지만 페데린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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