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그친 뒤 기온 뚝. 낮기온 7도..강풍 주의
    오늘(24일) 밤에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비 내리겠고, 비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담양과 화순의 아침기온이 1도, 광주가 4도가 예상되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은 1~7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기온은 7~1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남 대부분 해안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밤부터 강풍 예비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 조업이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2019-11-24
  • 11/22(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2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불법 촬영 피해에 둔감한 한국 사회가 순천의 한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기삽니다. 지난 7월, 순천의 한 병원에서 남녀 공용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사건이 드러났는데요. 병원 측은 경찰을 통해 이 사실을 미리 알게 되었지만 피해자들에게 알리지 않고, 가해자 분리조치도 피해자의 요구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가해자는 경찰의 제재 없이 조사 중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 그 위협감은 고스란히 피해자에게 돌아왔습니다.
    2019-11-22
  • 11/2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2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국내 초미세먼지 중 30% 이상이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라는 한중일 공동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년 전 서울과 대전, 부산의 연중 초미세 먼지 가운데 중국의 영향이 32.1%였고요. 국내에서 배출된 초미세 먼지가 51.2%, 일본에서 넘어온 초미세 먼지가 1.5%로 조사됐습니다. 도시별 분석은 중국과 한국의 입장 차가 컸는데, 중국 연구진은 서울의 경우 중국의 영향이 23%에 그친다
    2019-11-21
  • 독감 확산..학생 환자 '급증'
    【 앵커멘트 】 날이 추워지면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 새 광주에서만 3백 명이 넘는 학생이 독감으로 결석하는 등 학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인 혁진이는 사흘째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감 때문입니다. 며칠 전부터 시작된 기침과 콧물에 고열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 인터뷰 : 권근혜 / 환자 보호자 - "거의 40도, 39도..이렇게
    2019-11-20
  • 독감 확산..학생 환자 '급증'
    【 앵커멘트 】 독감이 무섭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새 독감으로 결석한 학생이 광주에서만 3백 명을 넘어서는 등 학교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2살 이하 독감 접종률은 6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 1학년인 혁진이는 어제(18일)부터 학교에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감 때문입니다. 며칠 전부터 시작된 기침과 콧물에 고열까지 더해지면서 결국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 인터뷰 :
    2019-11-19
  • 임종석 전격 불출마..86그룹 영향 받나?
    【 앵커멘트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주말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적쟎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전남지역 총선에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86그룹 청와대 참모 출신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 전 실장의 전격 불출마 선언은 당내에서조차 놀랄 정도로 전격적이었습니다.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말 이외에는 배경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불출마 선언 직후 청와대 86그룹 운동권 출신들의 쇄신론까지 제기됐습니다.
    2019-11-19
  • 임종석 전격 불출마..86그룹 영향 받나?
    【 앵커멘트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진보진영 86그룹 운동권의 상징적 인물이죠. 이런 임 전 실장이 지난 주말 SNS를 통해 "제도권 정치를 떠나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전남지역 총선에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86그룹 청와대 참모 출신들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 전 실장의 전격 불출마 선언은 당내에서조차 놀랄 정도로 전격적이었습니다.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
    2019-11-18
  • 광주 수능 가채점 분석..전남대 의예 284점·조선대 의예 282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수학 나형과 과학탐구 일부 과목이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입 진학지원단 등에 따르면, 각 영역별 1등급 컷은 국어 92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4점, 영어는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7%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어·수학·탐구 300점 기준, 전남대 의예과 284점, 영어교육과 252점, 조선대 의예과 282점, 치의예과 279점, 광주교대 256점 정도가 지원 가능성으로 나왔습니다.
    2019-11-18
  • 경제계 요구에 주 52시간 완화..노동계 반발
    【 앵커멘트 】 내년부터 300인 미만 기업들도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들어갑니다. 지역 중소업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3%가 준비가 아직 안돼 있다고 말할 정도로 경제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부도 일부 기준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나서 노동계의 반발이 거셉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지역 300인 미만 50인 이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괍니다. CG 내년에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대해 7.8%는 대응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고 45.6%는 대
    2019-11-15
  • 화순 국화향연, 61만여 명 찾아..역대 최고
    화순 국화향연에 역대 가장 많은 6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행사가 진행된 지난 17일 동안 국화향연 관람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보다 18.7% 증가한 61만 850여 명으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10일) 폐막한 화순 국화향연은 1억 2천만 송이의 국화를 즐길 수 있는 전남 대표 축제입니다.
    2019-11-11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광역화 '무산'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매년 의무적으로 지역 대학 출신들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국의 각 혁신도시 공공기관마다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가 지역 인재 광역화를 추진했는데 결국 광주전남과 전북 혁신도시의 광역화는 최종 무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는 전남대 출신입니다. 전북혁신도시도 전북대가 67
    2019-11-11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광역화 '무산'
    【 앵커멘트 】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매년 의무적으로 지역 대학 출신들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국의 각 혁신도시 공공기관마다 특정 대학 출신들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가 지역 인재 광역화를 추진했는데 결국 광주전남과 전북 혁신도시의 광역화는 최종 무산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지역 인재 합격자의 62.3%는 전남대 출신입니다. 전북혁신도시도 전북대가 67.
    2019-11-10
  • 특성화고, 취업률 '뚝'..학과개편 효과 있을까?
    【 앵커멘트 】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률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광주·전남 특성화고의 경우, 최근 3년 간 11~30%p 급락했는데요. 교육당국이 학과 개편 등 여러가지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급수 설비 제어 회로와 유·무선 통신망 구축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전기과는 내후년부터 'IoT 융합전기과'로 이름을 바꾸고 교육과정도 새로 마련합니다.
    2019-11-09
  • 11/8(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8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원오원) 투표 조작 사건과 관련한 구조적 문제를 짚은 기삽니다. 프로듀스 101은 아이돌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경연 과정에서 투표 조작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탓에 치열한 로비전이 벌어졌다는 관측입니다. 또 시즌 3부터는 방송사가 자체 기획사를 만들어 데뷔 그룹이 거둔 수익의 상당 액을 챙겨왔는데요
    2019-11-08
  • [3분브리핑]2019년 11월 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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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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