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기업구단 유치 잇따라..광주FC 미래는?
    【 앵커멘트 】 프로축구 케이리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도민구단들의 기업구단 전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케이투(K2)리그 선두를 달리며 1부 승격을 눈 앞에 둔 광주FC도 기업구단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지만, 마땅히 나서는 곳이 없어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기업구단으로의 전환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지난 1997년 창단된 대전시티즌은 20년 넘게 시민구단으로 운영돼오다 최근 국내 한 대기업에 운영권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빠르
    2019-10-18
  • 송갑석 의원, "한전·자회사 공공계약 호남기업 소외"
    한국전력과 한전 자회사의 공공기관 계약에서 호남권 기업이 소외되고 있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산업위 소속 송갑석 의원은 한국전력과 한전KDN을 비롯한 한전 자회사 3곳이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체결한 공공계약 62만 건 가운데 호남권 기업과 계약한 비율이 13.2%에 불과하다며, 공공기관 이전 취지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기업과의 계약 의존도를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전력과 한전 자회사 3곳이 수도권 기업과 공공계약을 체결한 비율은 전체의 55.7%로, 호남권 기업에 비해 4
    2019-10-18
  • 10/17(목) 모닝730 조간브리핑+이어서
    이어서 10월 1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덮친 지난 12일, 후쿠시마현 다무라시에서 유실된 '방사성 폐기물' 자루의 소재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방사성 폐기물 자루가 폭우로 강에 흘러들어간 지 나흘이 지난 어제까지 일본 정부가 회수한 자루는 불과 11갠데요. 임시적치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자루 2천6백여 개 가운데 유실된 자루의 정확한 개수와 소재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위험하지 않다"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9-10-17
  • 전남 횡단보도 10곳 중 6곳 '무신호'
    【 앵커멘트 】 전남지역 횡단보도 10곳 가운데 6곳이 신호등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위험성이 높지만 예산 등 이유로 개선은 미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는 동안에도 차량은 멈추지 않고 횡단보도를 통과합니다. 오가는 차량들 때문에 보행자들이 중앙선 위에 위태롭게 서있기도 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이른바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교통환경이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2019-10-17
  • 전남 횡단보도 10곳 중 6곳 '무신호'
    【 앵커멘트 】 차들이 빠르게 지나다니는 도로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어 난감하셨던 적, 누구나 한 번 쯤은 경험해보셨을텐데요. 전남의 횡단보도 10곳 가운데 6곳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위험성이 높지만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는 동안에도 차량은 멈추지 않고 횡단보도를 통과합니다. 오가는 차량들 때문에 보행자들이 중앙선 위에 위태롭게 서있기도 합니다,
    2019-10-16
  • 광주전남 지역민 사망원인 1위 암 2위 심장질환
    광주전남 지역민의 사망 원인으로는 암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광주전남 지역민의 지난해 사망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암이 광주는 28.2%로 가장 많았고 전남 역시 24.7%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밖에 사망원인으로는 심장질환이 9%로 조사됐고 폐렴, 자살, 뇌혈관질환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19-10-15
  • 전라남도 국정감사 "낮은 세입ㆍ높은 세출 대책 필요"
    【 앵커멘트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는데요. 열악한 전라남도의 재정과 관련된 질문이 되풀이되면서 맥빠진 국정감사였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17년 연속 개인소득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수도 적다보니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 역시 19.7%로 전국 최하위입니다. 세수 수입을 올릴 방안을 찾고 빈부격차 없이 공통적으로 지급되는 농민수당 등 세출 조정도 필요하다는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 싱크
    2019-10-11
  • 전라남도 국정감사 "낮은 세입ㆍ높은 세출 대책 필요"
    【 앵커멘트 】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라남도를 찾아 국정감사를 진행됐습니다. 이번 국감에서는 열악한 전라남도의 재정 여건과 여러 현안 사업들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특히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이 곧 끊기게 될 블루이코노미 사업들과 농민수당 지급 대상이 주요 이슈가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해까지 17년 연속 개인소득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세수도 적다보니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 역시 19.7%로 전국 최하위입니다. 세수
    2019-10-10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 싱크 : 1"~7" - "모두가 알 필요는 없어 -뭘 말야? 나 암에 걸렸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녀 '스카이'와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소심한 성격의 '캘빈' ! ▶ 싱크 : 10"~15" - "이제부터 시작이야! -뭘 시작해? 내 다이 리스트 버킷리스트 같은 건데 좀 달라" 둘은 '스카이'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버킷리스트'가 아닌 엉뚱한 '투 다이 리스트'를 실천하며 유쾌하게 보내는데요. ▶ 싱크 : 24"~30" - "튀어 - 헐 -잠가주세요 -안 재밌거든?"
    2019-10-10
  • 광주, 심정지환자 소생률 전국 최고..전남은 최하위
    광주지역의 심정지환자가 이송돼 소생할 확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전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심폐소생 이송 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소생률은 9.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3.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전국 평균인 6.6%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10-10
  • 한국노총 건설노조, 민주노총 고공농성 중단 요구 대규모 집회
    한국노총 건설노조가 민주노총에 고공농성 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는 어제(7) 광주시 임동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민주노총의 타워크레인 점거로 공사가 중단돼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민주노총이 농성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3천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19일부터 지역민 우선 고용을 요구하며 공사 현장에 있는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있습니다.
    2019-10-08
  • 전두환 형사재판..헬기사격 목격 증인신문 계속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에 대한 재판이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어제(7) 재판에는 5.18 당시 광주 호남동 성당에서 고 조비오 신부와 함께 헬기 사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진 천주교 신자 A씨와 당시 시민군 등 3명이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6차례 증인신문이 이어진 가운데 앞으로 변호인 측 신청 증인과 증거 조사, 전일빌딩 현장검증 등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1심 선고는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1일 오후 광주지법에서 계속됩니다.
    2019-10-08
  • 10/7(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KTX 오송역 우회..'요금 6,235억 더 냈다') 호남선*전라선 KTX의 오송역 분기 우회노선으로 인해 지난 9년 동안 광주전남북 KTX 이용객들이 추가로 지불한 요금만 6천2백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한국노총 노조원들 “민노총 고공농성 멈춰달라”)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지역민 고용을 촉구하며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 노조원들이 한 달 가까이 공사가 중단돼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시위를 멈춰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3.(교통사고 발생 광주
    2019-10-07
  • 10/7(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7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고가 주택일수록 낮아, 과세 형평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3억원 이하 공동 주택의 공시가 현실화율은 70%에 육박했지만, 15억 원을 넘는 고가 주택은 60% 정도에 그쳤는데요. 단독주택은 가격대별로 공시가격 현실화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역별로도 편차가 컸는데요.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5.8%로 가장 낮았는데
    2019-10-07
  • 10/7(월) 모닝730 날씨2
    월요일인 오늘 아침 출근길에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에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요. 이 비는 오전 중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10-40mm입니다. 비와 함께 한낮기온이 어제보다 3에서 4도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와 고흥이 16도 영광은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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