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춘 한파'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
    【 앵커멘트 】 오늘이 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인데요. 날씨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 새벽엔 눈 소식도 있는데요. 주말쯤 평년 기온 회복하면서 추위는 풀리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장작을 태우며 불을 내뿜는 난로. 갑자기 찾아온 반짝 추위에 상인들은 수시로 언 손을 녹이며 장사에 나섭니다. ▶ 인터뷰 : 박미자 / 상인 - "(이제야) 겨울같아요. 추워서 지금 불 안 쬐면 장사 못해요" 눈만 겨우 내놓은 채 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 봄
    2020-02-04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는지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3.9%였습니다.
    2020-02-03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을까요?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2020-02-02
  • 2/3(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군산 확진자 접촉자 늘어..긴장감 '고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군산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수가 크게 늘어나 지역 보건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공공조형물 '우후죽순'..예산 낭비 '논란') 지자체들이 만든 대형 공공조형물이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여론 수렴이나 타당성 분석 없이 만들다보니 벌어진 일입니다. 3. (못 쓰는 물품까지 기부..절반이 폐기) 기부물품의 절반 가량이 폐기되고 있습니다. 새액공제 등을 노리고 쓸 수 없는 물건까지 기부
    2020-02-02
  • 밤까지 5mm 비...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엔 늦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5mm 내외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기온 떨어지면서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를 기록하겠고, 낮에는 오늘과 비슷한 7~1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5m 로 일겠습니다.
    2020-01-29
  • 대체로 흐림..낮 최고 기온 7~11도 어제와 비슷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적은 양의 빗방울이 떨어진 가운데 광주 전남 전역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도, 순천 5도 등 1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목포 7도 등 7~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해상에 천둥 번개가 곳곳에서 치겠고 파도도 0.5~2m로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0-01-29
  •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
    오늘(29)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도, 순천 5도 등 1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목포 7도 등 7~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오후 한때 전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0-01-28
  • 귀경길 교통 원활..뱃길 운항 재개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를 보였던 귀경길은 대부분 풀려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해에 최대 3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던 풍랑도 다소 잠잠해지면서 일부 통제됐던 항로 운항이 재개돼 막바지 섬 귀경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친 가운데 오늘 광주·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5도 등 3~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도 7~12도 분포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리산을 비롯한 일부 내륙지역엔 눈이 내리거나 5mm 이하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0-01-28
  • "또 악재"..우한 폐렴에 여행업계 '타격'
    【 앵커멘트 】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때문에 발병지인 중국 우한에서 차로 7~8시간 거리인 인기 여행지, 장자제의 경우 여행객들의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 여행업계는 또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수려한 자연 경관과 아찔한 유리다리로 유명한 중국 장자제는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집니다. 무안공항에서도 일주일에 4편이 운항될 정돕니다. 그런데 이 장자제 여행 상품이 신종
    2020-01-24
  • 2020총선 kbc광주·전남 여론조사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kbc는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에 대해 후보 적합도 등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야권 현역 의원들이 지키고 있는 광주 지역 4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역 의원들의 고전이 예상되면서 민주당 공천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출신의 더불어민
    2020-01-23
  • [여론조사2]'접전' 예상되는 전남 5개 선거구..결과는?
    【 앵커멘트 】 광주에 이어 이번엔 전남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남은 전체 10개 선거구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나주·화순, 목포, 여수갑, 여수을, 고흥·보성·장흥·강진 등 5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자세한 결과를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32.4%로 가장 높았고, 현역인 민주당 손금주 의원이 27
    2020-01-22
  • [여론조사]'접전' 예상되는 전남 5개 선거구..결과는?
    【 앵커멘트 】 광주에 이어 이번엔 전남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남은 전체 10개 선거구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나주·화순, 목포, 여수갑, 여수을, 고흥·보성·장흥·강진 등 5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자세한 결과를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32.4%로 가장 높았고, 현역인 민주당 손금주 의원이 27
    2020-01-22
  • (DID)광주전남 1인 가구 비율 가장 높아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1인 가구 비율이 30%를 웃돌며,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감소셉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가구 수는 모두 58만 5천 세대였습니다. 전남은 73만 8천 세대로 조사됐습니다. 가구 수는 당분간 늘어나겠는데요. 광주의 경우 2033년, 전남은 2041년에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CG2
    2020-01-21
  • 광주 전남 1인 가구 비율 가장 높아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가구 가운데 1인 가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는 31.2%, 전남은 32.7%가 가구원이 1명뿐인 가구였는데요. 이에 반해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가구 수는 모두 58만 5천 세대였습니다. 전남은 73만 8천 세대로 조사됐습니다. 가구 수는 당분간 늘어나겠는데요. 광주의
    2020-01-20
  • 지난해 광주ㆍ전남 1인 가구 비율 30% 웃돌아
    지난해 광주전남의 1인 가구 비중이 3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1인 가구 비율은 31.2%, 전남은 32.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1인 가구 비중은 계속해서 늘어 특히 전남의 경우 2047년이면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광주가 29.3%, 전남은 20.6%였으며, 계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0-01-2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