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1-27 (수)
    1. 전남도청-도교육청, '학생 급식비' 갈등 2. '노벨상' 한강 기념사업 졸속 추진 '논란' 3. "첫눈이 내렸어요"..강풍 피해도 잇따라 4. 지방자치콘텐츠 대상..광주·전남 5곳 수상
    2024-11-27
  •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열려..혁신적 지자체·지방의회 수상 영예
    【 앵커멘트 】 2024 지방자치콘텐츠 대상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지방소멸 시대에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 발전을 이끈 지자체와 지방의원에게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모두 31개의 상이 주어졌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에는 지역의 우수한 행정 사례가 다양하게 소개됐습니다. 인공지능과 환경안전,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졌고, 종합대상은 광명시에게 돌아갔습니다. ▶ 인터뷰 : 박승원 / 광명시장 - "주민 스스로 마을 자치의 꽃을 피운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2024-11-27
  • 광주·전남 '첫눈'..강풍 피해도 이어져
    【 앵커멘트 】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첫눈이 내렸는데요. 기상 악화로 하늘·바닷길이 막히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앙상한 나뭇가지에 눈꽃이 피었고, 등산로는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산등성이와 바위에도 눈이 소복이 내려앉았습니다. 등산객들은 영하 3도의 추위에도 첫눈을 만끽했습니다. ▶ 인터뷰 : 이주희·강미경 - "생각지도 않게 첫눈이 많이 내려서 정말 갑자기 선물 받은 기분이라서 너무 행복
    2024-11-27
  • 한강 기념사업 졸속 추진으로 눈살
    【 앵커멘트 】 이와 반대로 성급하게 추진하려다 제동이 걸리거나 논란을 일으킨 사례도 있습니다. 한강 작가가 유년 시절을 보내며 꿈을 키운 광주 중흥동에 대한 광주시와 북구청의 기념사업인데요. 어찌 된 일인지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강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광주 중흥동. 북구청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중흥도서관에 조성하려던 '공상의 방' 계획이 최근 무산됐습니다. 의회 사전 심의 등 절차를 어기고 추진하다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 싱크 : 북구청 관계자(음성변조) - "앞으로 이
    2024-11-27
  • 한강 뛰놀던 한승원 생가 매입 '착착'
    【 앵커멘트 】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와 아버지 한승원 작가에 대한 장흥군의 기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가 어릴 적 뛰어놀던 한승원 작가 생가를 올해 안에 매입하고, 내년에는 복원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승원 작가의 생가 매입이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장흥군은 최근 생가 소유주인 한 작가의 조카로부터 매입에 대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다음 주 전문 기관에 생가 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안
    2024-11-27
  • 학생 급식비.."전남도와 도교육청 서로 떠넘기지 마라"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학생 급식비' 부담을 놓고 전남도청과 도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갈등이 커지면서 시민단체들이 무상 급식 예산 282억 원을 서로 떠넘기지 말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 관련 전남시민단체들이 '무상 급식' 예산 부담을 서로 떠넘기려고 한다며 전남도청과 도육청을 비판했습니다. 무상 급식은 단순히 밥 한 끼 공짜로 먹이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황호순 / 학교비정규
    2024-11-27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1-27 (수)
    주제1. 석유화학산업 위기 주제2. 여수산단 살리기, 어떻게? *여의도초대석 "박정희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다 더한 것보다 尹 거부권 더 많아" "거부권 중 20%는 본인과 부인 방탄용..정상아냐, 전부 탄핵 사유" "김건희, 선출되지 않은 권력..尹 조종·국가권력 사유화·국정농단" "성공한 쿠데타, 성공한 영부인은 처벌할 수 없다?..국민, 특검 원해" "AI 기반 사회, 스마트폰보다 수십 배 더 충격..'AI 기본법' 제정 필요"
    2024-11-27
  • '총액 180만 달러' 제임스 네일 재계약 완료
    KIA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0만, 연봉 120만, 옵션2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며칠 전 미국으로 KBO 공인구를 보내달라고 했던 게 그린라이트였던 거 같은데요. 올 시즌 너무나도 잘했고 특히 팀에 대한 헌신과 워크에식(직업윤리)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기에 재계약해서 더 증명하고 메이저로 가길 바랐는데..KIA로선 참 잘된 일입니다.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1-27
  • 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10명 중 3명 '긍정적'
    최근 정우성 배우의 비혼 득남 소식이 전해지며 '비혼 출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 10명 중 3명은 '비혼 출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지난 5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30.3%가 비혼 출산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20~30대 응답자의 35% 이상이 비혼 출산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60대 이상의 비혼 출산 찬성 비율은 20
    2024-11-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1-26 (화)
    1. 강기정 "3자 협의 중단, 데드라인 철회" 2. 정부·민주당이 주도..시작부터 '삐끗' 3. KIA 김도영, 2024 프로야구 MVP '우뚝' 4. 차 안에서 부부 흉기에 찔려..2명 사상 5. "어린이 안전한 통학 위해 머리 모아야"
    2024-11-26
  • [위험한 통학로2]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모두 나서야
    【 앵커멘트 】 광주시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보행로가 없는 곳이 15%가 넘는다는 사실, 어제(25일) 전해드렸는데요. 이런 곳 대부분은 주택 밀집지역에 있거나,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길이어서 보행로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방법을 찾아내 개선한 곳도 있습니다. 조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횡단보도를 건넌 어린이들이 붉은색으로 덧칠한 보행 구간에 다다릅니다. 차도 일부를 나누고 시선 유도봉을 설치해 확보한 통학로입니다. 지난해 초 통학로 구간에서 건물이 착공되자 학교와 자치구
    2024-11-26
  • 가드레일 받은 승용차에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 앵커멘트 】 오늘 무안-광주고속도로 톨게이트 앞에서 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차 안에서는 50대 부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속도로 한 가운데 승용차가 멈춰섰습니다. 차량 양쪽 범퍼가 부서졌고, 내부에는 물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로 진행하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했습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
    2024-11-26
  • 범정부협의체·민주당 상생TF로 해결 가능할까?
    【 앵커멘트 】 광주시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은 정부와 민주당이 앞으로 민군공항 통합 이전 추진을 맡게 됐는데요. 하지만 이해 관계가 갈린 전남도와 무안을 논의의 장으로 이끌어 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첫 단추부터 삐걱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국무조정실은 최근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범정부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한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대상 기관은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 국방부와 국토부 등으로 개최 일자는 현재 조율 중입니다. 그러나 무안군은 사업의 당사자가 아니라며, 참석하지
    2024-11-26
  • 민ㆍ군 통합공항 이전 '3자 협의 추진' 중단..정부ㆍ정당에 공 넘겨
    【 앵커멘트 】 광주 민간ㆍ군 공항 통합이전 사업이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 등 3자 협의 대신 정부와 정치권 주도의 논의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광주시가 자체 추진을 포기하고 정부와 민주당에 공을 넘기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말로 정한 데드라인을 철회하고, 이전 홍보 활동 등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간ㆍ군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 등 3자 협의체 중심의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논의 구조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올해 말로 정했던
    2024-11-2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1-26 (화)
    주제1. 한숨 돌린 민주당 주제2. 국힘 갈등+여야 격돌 *여의도초대석 -"김 여사, 尹 폰 자유자재로 들여다보고..문자도 대통령인 것처럼 막 보내고" -"공직자 부인이 공직자인 것처럼 문자 보내지 않아..김건희 여사가 더 우위" -"尹-김건희 부부, 휴대폰 교체?..가장 중요한 증거, 압수수색해서 확보해야" -"박근혜도 대통령 재직 중 수사, 파면 뒤 기소..현직 대통령도 수사는 가능" -"尹-김건희 정권 콜검 된 검찰, 국민이 키우는 대통령 후보 죽이는 일 자행" -"검찰이 정치, 대통령 후보 결정..검찰개혁 입법 국민적 염원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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