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내일부터 장마..지난해 수해 주민 '불안')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지난해 수해 복구가 마무리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2.(이재명 "DJ 계승"..정세균ㆍ이광재 "경제") 전남을 찾은 이재명 경기지사는 DJ의 뜻을 이어받겠다고 강조했고, 단일화에 나선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광주를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며 공동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3.(광주시, 건물 층수 제한 법제화 추진 논란) 광주시가 건물 층수를 법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찬반 논란이
    2021-07-02
  • 7/2(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공공배달앱' 출시..민간 앱과 경쟁) 광주시가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민간 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2.(광양 물동량 급감..'투포트' 이름뿐) 광양항의 물동량이 갈수록 줄면서 부산과 인천에 이어 3위로 주저앉았습니다. 정부의 '투포트' 전략은 유명무실해졌습니다. 3.(광주 조정대상지역 유지..재요청 추진) 국토부가 광주에 대해 주택 조정대상지역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일부 지역 해제를 거듭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2021-07-01
  • 7/1(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올해 첫 폭염특보..주말부터 장마) 광주와 나주, 순천, 담양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주말부터는 장마가 시작됩니다 2.(투포트 정책 '유명무실'..광양항 소외) 광양항을 부산항과 함께 거점 항만으로 개발한다는 정부의 '투포트' 정책이 유명무실합니다. 물동량도 정부 예산도 급감하고 있습니다. 3.(광주 공공배달앱 정식 출시..수수료 1/6)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수료가 기존 배달앱의 1/6 수준인 광주시 공공배달앱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21-07-01
  • 7/1(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시설 운영시간 해제..사적 모임 8명 유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되면서 광주 전남은 오늘부터 시설의 운영시간제한을 해제합니다. 사적 모임은 8명 제한이 유지됩니다. 2.(현안 3법 '결실'..이젠 '지방소멸' 집중) 여순사건특별법을 끝으로 지역 현안 3법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앞으로는 지방소멸 대책에 지역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3.(민, 대선 9명 등록..反이재명 '합종연횡') 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9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지율이 높은 이재명 경기지사
    2021-06-30
  • [우리동네는 요즘] #국내복귀기업 #나주시승격40주년 #목포해양대변경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국내 복귀기업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화순에 둥지를 틉니다. 지난 2006년부터 베트남에서 의류를 생산해온 의류제조업체 '에프앤비준'은 화순군과 투자 협약을 맺고 동면 농공단지 공장 건립과 14억 원 투자 등을 약속했습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복귀기업으로 선정된 에프앤비준은 전남 첫 국내 복귀기업입니다. --------- 나주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981년 7월 1일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통합돼 금성시로 출범
    2021-06-30
  • 백신 접종 속도..다음 달 50대ㆍ고3 등 접종 시작
    전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40%에 이르는 등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는 전체 시민 대비 29.4%, 전남은 전체 도민 가운데 38.7%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가운데 다음달부터는 백신 부족으로 제때 접종을 하지 못한 고령층과 30대 미만 사회필수인력, 50대 장년층,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이 순차적으로 접종합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공급이 늦어지면서 다음달 5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이 이뤄집니다.
    2021-06-27
  • 6/7(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이용섭 측근 비리' 광주시청 압수수색) 경찰이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시장 측근들은 지역 행사대행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대행사 선정에 영향력을 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장애인시설 10대 사망..수상한 동의서) 10대가 숨진 장애인 시설이 보호자들에게 사망하더라도 어떤 책임도 묻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학대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3.('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국립묘지 안장) 해남 출신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해 '아시아의 물개'로 불렸던
    2021-06-07
  • 담양 낮 최고기온 33도, 내일도 무더위 계속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7) 낮 담양 봉산의 최고 기온이 33.2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021-06-07
  • 전남도민 5명 중 1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 앵커멘트 】 최근 잔여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도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고령 인구가 많은 전남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5명 가운데 1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도민 가운데 1번이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2일 오후를 기준으로 371,800여 명.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민 20%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국 평균인 12.6%보다 월등히 높은 수칩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2021-06-02
  • 전남도민 5명 중 1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 앵커멘트 】 최근 잔여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도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고령 인구가 많은 전남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5명 가운데 1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도민 가운데 1번이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오늘 2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37만 천8백여 명.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민 20%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전국 평균인 12.6%보다 월등히 높은 수칩니다. 2차 접
    2021-06-02
  • 낮 기온 30도 무더위 이어져..내일 비 소식
    오늘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광주 19.7, 목포 20.4 순천 14.4도 등 14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낮에는 광주 30도, 순천 28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비는 새벽부터 시작돼 남해안 10에서 4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2021-06-02
  • 광양읍 27.7도..내일도 화창, 광주 낮 최고 28도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광양읍 27.7, 광주 25.9도를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서해안 지역에 새벽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대부분 지역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15도 등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28도를 비롯해 27도~28도로 오늘보다 2~3도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로 잔잔하겠습니다.
    2021-05-29
  • 국민의힘 상승 위기의 민주당, 시ㆍ도민 속으로
    【 앵커멘트 】 지난달 재보궐 선거 참패와 최근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과 소통이 안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민주당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푸른길공원에 더불어민주당의 현장 민원실이 꾸려졌습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앉아 그동안 민주당에 서운했던 이야기와 쌓였던 불만을 쏟아놓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에게 직접 속엣말을 할 수 있는 기회에 주민
    2021-05-28
  • [우리동네는 요즘] 목포해양대 교명 갈등, 구례군 화엄사 치유 생태관광지 조성, 유은학원 창립 100주년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목포해양대학교가 학교 이름에서 '목포'를 뺀 교명 변경을 추진하면서 목포시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대학 브랜드 제고와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해양국립대학교로 교명을 바꾸는 안을 다음 달 전체 교수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목포시는 학교 이름에서 '목포'를 빼는 것은 국립대학이 가진 지역사회 발전 역할을 져버리는 것이라며 '목포'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대학에 전달했습니다. ----------- 구례군이 화엄사 권역을 치유ㆍ생태
    2021-05-27
  • 국민의힘 상승, '호남구애' 효과 VS 민주당 '실정'
    【 앵커멘트 】 최근 국민의힘에 대한 광주ㆍ전남의 지지율 상승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8월,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보여준 '무릎사과'를 시작으로 당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광주를 찾는 등 꾸준한 '호남 구애'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국민의힘은 젊은 후보들로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당대표 순회연설회를 이번 주 광주에서 시작하는 등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최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광주ㆍ전남의 국민의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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