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2(월)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民 본 경선 6명 확정..최문순ㆍ양승조 탈락) 민주당이 본 경선에 나설 후보 6명을 확정했습니다. 최종 후보 선출을 앞두고 후보들 사이의 합종연횡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광역교통망 계획 확정..광주 또 소외)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건설될 5대 특광역시의 광역교통망 계획을 확정, 고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다른 대도시권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사업 수가 적습니다. 3.(광주 가전 3사..에어컨 경쟁 치열) 광주에 기반을 둔 삼성전자와 캐리어에어컨, 위니아딤채 3사의 에어컨
    2021-07-11
  • 7/9(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두 자릿 수 확진ㆍ젊은층 급증..우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4차 대유행에 접어들면서 광주ㆍ전남도 비상입니다. 두 자릿 수 확진과 함께 젊은층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가로수 충돌 후 화재..60대 운전자 사망) 오늘(9) 오전 광주 도심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3.(무더위 속 수해 복구..산사태 현장 감식) 침수 피해를 입은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는 나흘째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광양 산사태 현장에서는 원인 규명을 위
    2021-07-09
  • 무안군, 영산강 하류 쓰레기 긴급 수거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에서 쓰레기가 무더기로 유입돼 무안군이 긴급 수거에 나섰습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무안 몽탄면과 삼향읍 15km 구간에 영산강 상류에서 밀려온 폐스티로폼과 비닐, 수초더미 등의 쓰레기가 쌓이자, 무안군이 중장비를 투입해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지난해도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에서 각종 쓰레기가 대량 유입되면서 7,700톤을 수거했습니다.
    2021-07-09
  • 안 오른 게 없다..서민 허리 휜다
    【 앵커멘트 】 요즘 주유소에 갔다가 오른 기름값에 놀라신 분들 많을 실 텐데요..휘발유값이 리터당 1,600원을 넘어섰습니다. 각종 생필품과 먹거리 등 값이 안 오른 게 없을 정도여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구의 주유소. 휘발유 리터당 가격 안내판에 1,659원이 표시됐습니다. 국제유가 고공행진 속에 광주·전남 주유소마다 하루가 다르게 휘발유 등 기름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임소영 - "광주의 경
    2021-07-08
  • 7/9(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물가 줄줄이 오른다..서민 부담 가중) 휘발유값이 리터당 1,600 원을 넘어섰습니다. 각종 생필품과 먹거리 가격도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2.("큰 비 오는데"..진도, 재난대응 미흡) 집중호우로 진도 주택 300여 채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난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3.(장석웅, 공교육 혁신..소통 부재 비판)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농산어촌 유학을 통해 공교육의 혁신 모델을 보여줬지만 정책추진 과정에서 소통이 부
    2021-07-08
  • 7/8(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진도군 재난 컨트롤타워 가동 안됐다") 가장 심각한 폭우 피해를 입은 진도군이 집중호우 당시 재난 컨트롤타워가 작동하지 않았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2.(폭우 피해 7백억 육박..산사태 합동감식) 이번 장맛비로 인한 전남지역 피해액이 7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1명이 숨진 광양 산사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과 국과수가 합동 현장 감식에 나섭니다. 3.(휘발유ㆍ먹거리 안 오른 게 없다..서민 부담) 휘발유값이 리터당 1,600원을 훌쩍 넘고, 생필품과 먹거리 등 안 오른 게
    2021-07-08
  • '공직선거법 위반' 황주홍 전 의원 항소심도 징역 2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주홍 전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비서 등과 공모해 선거구민들에게 33차례에 걸쳐 7,700여 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황 전 의원에 대해 원심과 같은 징역 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황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강진·장흥·보성·고흥 선거구에 민생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으며,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들어가자 3개월여 동안 잠적한 끝에 지난해 9월 검거됐습니다.
    2021-07-08
  • 7/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수해지역 복구 시작..일상 복귀 '막막') 폭우가 휩쓸고 간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는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치워도 끝이 없는데다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에 수해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2(3명 사망..주택 495채ㆍ농경지 20,000ha(헥타르) 침수) 이번 집중호우로 3명이 숨지고 주택 495채가 침수돼 77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농경지 2만 5천 헥타르가 침수되고 닭과 오리 21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3.(붕괴 사고 한 달..불법ㆍ비리 복마전)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건물
    2021-07-07
  • 광주ㆍ전남 가계부채 증가율 9.6% 급등...서울 빼고 최고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계부채 증가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가계부채 증가율이 9.6%로 전국 평균 8.3%를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서울 12.6%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에 비해 주택담보대출이 광주가 9.7%가 늘어난 1조 6천억 원 증가했고, 전남은 11.7% 늘어난 1조 원이 올라 광역시와 도 단위 중 최고 중가율을 보였습니다.
    2021-07-07
  • 고령운전자 면허증 행정복지센터에 반납..반납률 4.7%
    광주지역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을 오는 13일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경찰서와 시청에서 해오던 70살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 업무를, 13일부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처리하는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면허증 반납 이후 2달 이상 걸리던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급도 현장에서 즉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광주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고령운전자는 2천1백여 명 수준으로 면허 반납 대상자의 4.7%에 불과했습니다.
    2021-07-07
  • 폭우 속 선박 유실·침몰 사고 잇따라
    고흥과 여수 지역에 내린 폭우로 선박 유실과 침몰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6) 오전 8시 45분쯤 고흥군 도화면 해상에서 전복양식장 작업용 바지가 강풍에 유실돼 갯바위에 얹혀있는 채로 발견됐고, 같은 날 오후 2시 반쯤에는 고흥군 점암면 여호항에 정박 중이던 수상레저기구가 침몰됐습니다. 오늘(7) 오전 9시에는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에 정박중이던 1톤급 어선이 침몰돼 마을 주민들과 해경이 항포구 안쪽으로 인양한 뒤 배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021-07-07
  • 7/7(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밤사이 장맛비 소강..오후부터 최대 150mm)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는 오후부터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50에서 최대 1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2.(남해안 500mm 폭우..2명 사망ㆍ피해 속출) 어제까지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5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명이 숨지고 주택과 농경지가 잠겼습니다 3.('달빛동맹 발전위' 구성..교류 확대) 광주시와 대구시가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한 달빛동맹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2021-07-07
  • 7/6(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남해안 500mm 물폭탄..내일도 장맛비) 진도와 해남, 고흥 등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이틀간 5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도 30~100mm의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2.(산사태 등으로 광양ㆍ해남서 2명 숨져) 광양에서는 산사태로 집이 매몰되면서 80대가 숨졌습니다. 해남에서는 급류를 피해 대피하던 60대가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3.(물에 잠긴 진도..하천 범람ㆍ침수) 이틀째 계속된 폭우에 진도가 물에 잠겼습니다. 하천이 범람하면서 농경지와
    2021-07-06
  • 7/6(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이틀간 400mm..1명 사망ㆍ침수 등 피해)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1명이 숨지고 주택과 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은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2.(여순사건특별법 제정 '환영'..과제 산적)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대해 지역 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났습니다.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보완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3.(진도군 압수수색..급수선 예산전용 수사) 급수선 건조비용으로 지급된 국고보조금을 여객선 건조에 사용해 고
    2021-07-06
  • 7/5(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호우특보..내일까지 최대 300mm 장맛비)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 호우특보와 함께, 내일까지 최대 300mm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2.(급수선 대신 여객선 건조 진도군 압수수색) 섬 급수선 건조를 위해 지급된 국고보조금을 여객선 건조에 사용해 고발된 진도군을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국토부가 고발한 건데,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3.(호남 표심ㆍ후보 간 합종연횡 변수) 이광재 후보가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하는 등 민주당 대선 경선 구
    2021-07-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