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노인 일자리 참여율 전남서 가장 높다..29% 참여
    화순군의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율이 전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순군은 지난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율이 29%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남 시ㆍ군의 평균 참여율 12%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의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은 4,900여 명으로, 6년 전인 2016년 2,300명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공공부문 노인 일자리 참여자 수가 늘어나면서 화순군의 65살 이상 고령인구의 고용률은 지난 2017년 45.6%에서 2018년 49%, 2019년 56.7%,
    2022-03-02
  • 국공립유치원 늘었지만 취원율 31% 불과..충원율은 71.4%
    정부가 지난해까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달성을 목표로 국공립유치원 확충에 나섰지만, 취원율은 목표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따라 최근 4년간 확충한 국공립유치원은 목표했던 2,600 학급을 넘어선 3,382 학급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목표치인 40%에 한참 못 미치는 31.0%에 불과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의 취원율이 98%로 가장 높았고, 대전시가
    2022-03-02
  • 이재명ㆍ윤석열, 오차범위 안 초접전..지지세력 결집
    제20대 대선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여전히 초박빙 승부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양당의 지지세력이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OBS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월 28일~3월 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지후보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45%, 윤 후보는 44.9%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인 0.1%p에 불
    2022-03-02
  • 2022-03-02(수) kbc 8뉴스 전체보기
    1. 한국에너지공대 개교..에너지 TOP10 목표  2. 문재인 대통령 공약의 완성...'켄텍'  3. 오미크론 대확산 속 학교 개학 '불안불안'  4. 대선 D-7..여야, 호남 사전투표 총력전  5. 송영길 "윤석열, 제2의 황교안 되고 있다" 
    2022-03-02
  • 전남대ㆍ조선대, 신입생 정원 미달 학과 '속출'
    전남대와 조선대에서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과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올해 신입생 정원 4,251명 가운데 38명이 미달했습니다. 광주 캠퍼스에서는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와 응용생물과, 인공지능학부 등 3개 학과에서 정원이 미달했고, 여수 캠퍼스에서는 해양바이오식품학과 등 10개 학과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남대는 상대적으로 선호 학과로 알려진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응용생물학과, 인공지능학부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데 대해 막판까지 등록을 고민하던 학생들이 더 좋은 대학과 학과를 가기 위해 재수를 선택
    2022-03-02
  • 포스코, 광양제철소 3년간 5조 투자 계획 알려져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향후 3년간 5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의 '지주사 전환에 따른 지역투자와 지역 협력 방안'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개선, 확장은 물론 친환경 설비투자 확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올해 1조 7,000억원을 전기강판 사업에 투자하는 한편 내년 1조 7,000억원 등 3년간 5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03-01
  • 오늘 화순 17.9도ㆍ곡성 17도.."삼일절, 비소식 있어요"
    오늘 화순의 낮 최고기온이 17.9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ㆍ전남 전역이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삼일절인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순천과 광양, 여수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비가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엔 기온이 떨어지며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4도~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2022-02-28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7,321명 확진
    오늘(2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7,321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병원에서 26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4,352명이 신규 확진됐고, 전남은 화순 소재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2,96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22일 7,308명이 확진된 이후 일주일째 일일 7~8천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2-02-28
  • 오늘 6시 기준, 광주 4,352명ㆍ전남 2,969명 코로나19 확진
    오늘(28일) 오후 6시 기준, 광주ㆍ전남에서 7,3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동구 소재 병원에서 26명이 집단감염 되는 등 4,352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화순 소재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2,96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545명 △여수시 490명 △순천시 472명 △나주시 241명 △광양시 229명 △담양군 64명 △곡성군 24명 △구례군 24명 △고흥군 38명 △보성군 34명 △화순군 113명 △장흥군 54명 △강진군 38명
    2022-02-28
  • 건조한 날씨에 '겨울가뭄'까지..산불 2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 산불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을 분석한 결과, 모두 212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 건수인 118건보다 79.7% 늘어난 수치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처럼 산불 발생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평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26일까지의 강수량은 6.1mm에 그쳤습니다. 평년 평
    2022-02-28
  • 조사방식 따라 갈린 지지율..ARS '박빙'ㆍ전화면접 '李 우세'
    대선 후보 지지율이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명에게 무선 자동응답방식(ARS)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2%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인 1.8%p였습니다. 지난주 직전 조사에 비해 윤 후보는 2.8p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0.5%p 하락한 결과입니다.
    2022-02-28
  • 대선 D-9..윤석열 46.1%ㆍ이재명 41.0% '박빙'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팩트가 여론조사기업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6.1%, 이 후보는 41.0%로 집계됐습니다.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인 5.1%p였습니다. 지난 7일 발표된 직전 여론조사에 비해 윤 후보는 0.5%p, 이 후보는 1.7%p 오른 결과
    2022-02-28
  • 휴일에도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7천명대
    27일 광주ㆍ전남에서 7,48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북구 소재 병원에서 14명, 서구와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각각 4명과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4,167명이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도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2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소재 요양병원에서 21명, 보성 소재 요양병원에서 13명, 진도 소재 인력소개소에서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확진되는 등 3,32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540명 △여수시 515명
    2022-02-28
  • 27일 광주 3,856명·전남 2,984명 코로나19 확진
    오늘(27일) 광주·전남에서 7천 명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광역시에서는 병원,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3,8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2,984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559명 △여수 512명 △순천 484명 △나주 243명 △무안 178명 등 전남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 수는 △22일 7,308명 △23일 7,503명 △24일 8,137명 △25일
    2022-02-27
  • 전남 출생아수 8천 4백 명..전국에서 가장 큰 폭 감소
    전라남도의 출생아 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 수는 8천4백 명으로 처음 만 명 선이 무너진 지난 2020년보다도 13.5%P 감소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 2020년 7,318명을 기록했던데 비해 지난해 8천 명으로 잠정 집계돼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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