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ㆍ전남 1,229개 투표소에서 20대 대선 투표 시작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광주ㆍ전남 1,229개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일반 유권자는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격리자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거인은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포털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2022-03-08
  • 한전·전력그룹사,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지원..10억 원 기부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들이 재난구호금 기부와 산불 피해 복구활동에 나섰습니다. 한전은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발전자회사 5곳, 전력그룹사 4곳과 함께 재난구호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습니다. 또 한전 강원본부와 경북본부에서 7,6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울진, 삼척, 강릉, 동해 지자체 이재민 대피시설에 지원했습니다. 한전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삼척과 강릉·동해 지역에 전기요금 감면 등 전력공급 특별지원에 나서는 한편, 지난 4일 산불 발생 직후부터
    2022-03-08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1만 3,279명 코로나19 확진
    오늘(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1만 3천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하루 동안 7,128명이 확진되면서 지난 4일 이후 나흘만에 또다시 일일 확진자가 7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은 보성의 한 초등학교와 해남 소재 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6,151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545명 △여수시 1,244명 △순천시 1,025명 △나주시 497명 △광양시 374명 △담양군 187명 △곡성군 63명 △구례군 58명 △고흥군 178명 △보성군 3
    2022-03-08
  • 권익위, 김혜경 과잉의전 제보자 '공익신고자' 인정
    국민권익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과잉의전' 의혹을 제보한 전 경기도청 비서실 비서를 공익신고자로 인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전 경기도청 비서실 비서 A씨는 공익신고자 지위를 인정받고 지난달 중순부터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8일 A씨는 권익위에 비실명 대리 신고로 김씨에 대한 공익신고와 함께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을 냈습니다. A씨가 공익신고자로 인정된 사실은 한 유튜버의 SNS 글에 권익위가 단 댓글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2022-03-08
  • LH, 광주·전남 신규 주택 5,307가구 공급한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올해 신규 주택 5,307가구를 공급합니다. LH 신규주택은 내 집 마련을 위한 공공분양과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로 나눠 공급됩니다. 공공 분양주택은 광주 선운2지구 741가구로, 오는 14일부터 청약 접수가 시작되고, 임대주택은 4,566가구가 연중 공급됩니다. 유형별로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 단지형 임대주택이 1,509가구, 기존 주택 매입임대 1,313가구, 기존 주택 전세 임대 1,744가구입니다. 주택 공급 등에 투입될 사업비는 취약계층 주거지원
    2022-03-08
  • 코로나19 2년차 광주·전남 산업별대출금 증가폭 ↓
    코로나19 2년 차였던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증가폭이 코로나19 팬데믹 첫 해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42조 7,666억 원으로, 2020년 말 대비 7.9%,인 3조 1,223억 원 증가했습니다. 대출금 증가세가 코로나19 첫해보다는 둔화됐지만, 코로나19 이전의 5.4%수준을 상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로도 모든 업종에서 2020년 대비 대출금 증가폭은 줄었습니다.
    2022-03-08
  • 새학기 학생 확진자 일평균 2만 9,100명꼴
    새학기 개학 이후 하루 평균 2만 9,100명의 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전국 유ㆍ초ㆍ중ㆍ고 학생 가운데 17만 4,60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일평균 2만 9,100.5명꼴입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확진자가 일평균 1만 5,10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6,216.2명, 고등학생 6,149.7명, 유치원 1,483.2명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모두 1만 4,455명으로, 일평균 2,
    2022-03-08
  • 지난해 광주·전남 산업별대출금 증가폭↓..코로나 이전 상회
    코로나19 2년 차였던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42조 7,666억 원으로, 2020년 말 대비 7.9%인 3조 1,223억 원 증가했습니다. 대출금 증가세가 코로나19 첫 해보다는 둔화됐지만, 코로나19 이전의 5.4% 수준을 상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로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금융·보험업 등 서비스업의 대출금 증가세가 2020년보다 1조 원 이
    2022-03-08
  • 3/7(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선까지 이틀..밑바닥 민심에 호소 집중)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 선대위들은 마지막 한 표까지 끌어모으기 위한 총력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절반의 선택 끝낸 호남..安 지지층 '변수') 역대 최고 사전 투표율에 양강 후보 모두 승기를 잡았다며 자신하는 가운데 안철수 지지층의 표심이 변수입니다. 본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3.(3월 코로나 더 무섭다? 환절기 특히 주의) 광주·전남에서 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2022-03-07
  • 전남도, '기차로 떠나는 가고 싶은 섬' 관광상품 출시
    전라남도가 '가고 싶은 섬'을 테마로 한 기차여행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붐비지 않으면서 '힐링'과 '소확행'에 방점을 두고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최근 여행패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규모 관광객 수요에 맞춰 8개 섬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섬은 여수 낭도와 손죽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완도 생일도, 신안 기점·소악도와 반월·박지도, 우이도입니다. 여행객들은 서울과 경기·충북권 등 내륙지역 먼 거리에서 KTX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이들 섬에서 먹고 걷고 놀고 자고 즐
    2022-03-07
  • 전남대병원,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전남대학교병원이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남대병원은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들이 접수창구 대기 없이 신속하게 진료를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료비 결제와 보험 청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영근 병원장은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 전남대병원·전남대 치과병원 등의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차세대 통합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03-07
  •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 조기 통행 재개"
    결빙 위험으로 통행이 제한됐던 지리산 노고단 일주도로가 오는 11일부터 통행 재개됩니다. 전남 구례군은 그동안 통제됐던 노고단 일주도로 '천은사 주차장-성삼재-달궁삼거리' 14km 구간에 대한 통행 제한을 오는 11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구간은 지난해 12월 1일 동절기 상승 결빙 우려로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당초 오는 31일까지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었지만,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결빙위험 감소와 상춘객 방문 중가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행 재개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구례
    2022-03-07
  • 목포시,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50만원 지급
    목포시가 사업장마다 50만원씩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목포시는 7일 담화문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소상공인 연합회, 상점가, 전통시장 상인회 등의 간곡한 재난지원금 지급 요청을 수렴해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의회와 논의해 이번 임시회에 추경예산을 요청하고, 승인되면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사업장마다 현금 50만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대상은 2022년 2월 28일 이전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이며, 신청일 기준
    2022-03-07
  • "대기업 4명 중 1명 여직원..평균 연봉 남직원의 68%"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여성 직원의 비율은 4명 중 1명 꼴이며, 이들의 평균 연봉은 남성 직원의 6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15개 업종별 매출 상위 10위에 포함되는 대기업 15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직원 수 831,096명 가운데 여성은 199,672명으로 전체의 24% 수준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 업종의 여직원 비율이 53.9%로 가장 높았으며 15개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여성 직원의 수가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이어 금융업 49.2%,
    2022-03-07
  • 3/7(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이재명 VS 윤석열...광주 공약 차이점은?) 양강 후보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이제 20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내세운 광주지역 7대 공약을 비교했습니다. 2.("폐수가 하천으로 콸콸" 빛그린산단서 유출) 일부 구간이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된 황룡강에 빛그린산단에서 희뿌연 폐수 수십 톤이 흘러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3.(광주서 잇따라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모금) 광주 고려인 마을에 이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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