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7 (수)
    주제1. 이재명 복귀..과제 산적 주제2. 공관위 가동 '공천 촉각' 주제3. 신당 릴레이 발차 주제4. 民 선거제 기류 변화 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법·펜·칼로 죽이려 해도 결코 죽지 않아..안타까우면서도 좀 무서워" "극단적 적대, 진영정치 횡행..그러면서도 적대적 공존, 거대 양당 폐해 심각" "정의당, 우리가 가장 진보적 '자위 정치'..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벽만" "잘못된 밀실 결정, 막후에 심상정..민주당 2중대 전락, 비례위성정당만 바라" "심판하는 정치 '심판'..거대 양당 적대적
    2024-01-17
  • 신안 자은도 '피아노 섬'..유튜브 조회수 579만 회 기록
    화제가 됐던 '피아노 섬, 자은도' 영상이 조회수 579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신안군 관련 유튜브 동영상 중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해당 영상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을 홍보하기 위해 신안군이 제작한 것으로, 자은도 백길해변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일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사흘간 신안군 자은도 1004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열려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신안군은 문화의
    2024-01-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16 (화)
    1. '새로운미래' 창당.."양당정치 탈피" 2. AI인프라로 기업·연구소 유치 '박차' 3. 건설 일용직 경쟁..국내 노동자 '찬밥' 4. 법 개정해도 여전..정당 현수막 '눈살'
    2024-01-16
  • 여전한 선거철 정당 현수막 난립..주민 '눈살'
    【 앵커멘트 】 선거철만 되면 정당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올해 총선부터는 현수막 개수와 게시 장소가 제한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단속도 어려워 주민 불편은 여전합니다. 임경섭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교차로 주변 전신주나 나무마다 현수막이 우후죽순 걸려있습니다. 각 정당의 정책을 홍보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오는 4월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정치 현수막들이 마구 게시돼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 인터뷰 : 정현자 / 광주광역시 월
    2024-01-16
  • 광주광역시, AI 인프라 기반으로 연구소·기업 유치
    【 앵커멘트 】 국가AI데이터센터 등 핵심 시설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광주시가 AI 대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과 연구소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미래차 분야 특화대학인 국민대가 수도권이 아닌 광주에 초거대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말 광주AI집적단지에 문을 여는 '초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섭니다. 이 시스템은 도로 상황을 실물에 가깝게 재현한 가상의 공간에서 모의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국
    2024-01-16
  • 건설경기 한파에 일용직 경쟁..국내 노동자 '찬밥'
    【 앵커멘트 】 최근 건설경기 한파로 인해 국내 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 사이에 일자리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임금의 외국인들이 일자리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국내 노동자들의 설자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데요. 지역 노동자 채용을 촉구하는 집회까지 열렸습니다. 보도에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건설 현장에 있어야 할 지역 일용직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 일용직 일감을 외국인 노동자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 때문입니다. 이들은 우리나라 노동자 채용을 촉구하며
    2024-01-16
  •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출범식..발기인 3만명↑·제3지대 총집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새로운미래'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다음 달 초 중앙당 창당을 목표로 당원 모집 등에 나설 예정인데, 행사장에는 제3지대를 표방하는 정치인들이 참석해 연대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제 신당 '새로운미래'의 인재위원장으로 창당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새로운미래는 3만 명이 넘는 발기인의 동의를 얻어 창당준비위를 발족했습니다. 앞으로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초 중앙당 창당대
    2024-01-1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1-16 (화)
    주제1. 링도 룰도 미정 주제2. 신당 출현 변수 주제3. 총선 앞 얼어붙은 정국 *여의도초대석 "개혁신당, 출마 신청자 1,500명 넘게 쇄도..100명은 당장 출마 가능" "초대 당대표, 이준석 가는 분위기..원칙 없는 합당이나 연대 없을 것" "경쟁력·정체성만 깎아 먹어..각자 플러스, 확실한 시너지 있어야 합당" "지분 싸움 의미 없어..대선 후보 계급장 싸움 아냐, 많을수록 당 좋아" "한동훈, '김건희 23억 이익' 文 정권 검찰 작성?..이율배반, 자기부정" "이재명, 계양을 재출마?..김종인·
    2024-01-16
  • "반려동물 한 달 평균 양육비, 얼마나 될까?"
    반려동물 한 마리를 키우는데 한 달 평균 13만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6일 발표한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한 마리를 기르는데 드는 월평균 비용은 강아지 16만 6천원, 고양이 11만 3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동물 서비스, 펫푸드 등에 소요되는 월평균 양육비용은 12만원(병원비 4만 3,800원 포함)이었습니다. 양육비용은 도시 거주(13만원), 20대(18만원), 1인 가구(15만원)일수록 많았습니다. 최근 1년 동안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이용 경험
    2024-01-16
  • "가장 즐거운 건 '나홀로 집에'"..이케아 38국 중 으뜸은 '한국'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4명은 집에서 홀로 보내는 시간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집에서 식구들과 함께 웃는 데서 기쁨을 느낀다는 비중은 10명 중 1명 가량에 불과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전 세계 38개국 3만 7,4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펴낸 '2023 라이프 앳 홈’ 보고서에는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담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케아의 '라이프 앳 홈 보고서'는 행복한 집에서의 생활에 관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구 조사 중 하나로 올해
    2024-01-16
  • 백악관 '재입성' 노리는 트럼프..공화당 첫 경선 압승
    미국 대통령 선거 개막을 알리는 공화당 첫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 공화당은 아이오와주 99개 카운티에 1,657곳의 대회장에서 진행된 당원대회(코커스) 결과, 개표율 95% 기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05%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개표가 끝나기도 전에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승리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는 단결하길 원한다"며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진보든 보수든 우
    2024-01-16
  • 전남 토지 면적 1.8㎢ 증가.."축구장 252개 만큼 늘었다"
    전라남도 면적이 축구장 252개 만큼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군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 1.3㎢와 목포시 예부선 부두 매립 0.05㎢,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공사 0.01㎢, 신안군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0.02㎢ 등으로 축구장 면적의 252배인 1.8㎢가 증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시·군별 면적은 해남이 1,045㎢로 가장 넓고, 다음으로 순천 911㎢, 고흥 807.2㎢, 화순 787㎢ 순입니다. 토지 이용 현황은 임야가 6,934㎢(56.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농지 3,167㎢(25.6%),
    2024-01-16
  • 사과·배 등 성수품 26만 톤 적기 공급..정부, 설 민생안정 대책 마련
    정부는 사과, 배 등 설 성수품 26만 톤을 적기 공급하고, 소상공인 저리 대환대출을 신설하는 등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제 현안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는 전반적인 회복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동안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부담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민생회복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설 민생 안정 대책으로 사과, 배 등 성수품
    2024-01-16
  • '뜨거운 광주·전남'.."지난해, 역대 가장 더웠다"
    지난해 광주·전남은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16일 발표한 '2023년 연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1도 높은 15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연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난 2021년보다 0.2도 높은 수치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지난해 강수량은 1,863㎜로 역대 4번째로 많았습니다. 5~7월에 강수가 집중됐고, 12월은 평년보다 2배가량 많은 65.2㎜가 내렸습니다. 장마철 강수량의
    2024-01-1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1-15 (월)
    1. 民, 서구을 '전략선거구'로 지정..'술렁' 2. 예비후보 검증 마무리..친명 강위원 철회 3. 얼어붙은 부동산..'99위도 못 버텼다' 4. 경찰,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의혹 수사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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