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출연]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이제 남은 과제는?
    ▷앵커윤석열 당선인의 최종 당선 인사는 오늘 새벽 4시가 다 돼서야 이뤄졌습니다. 그만큼 마지막 개표까지도 치열한 접전이 이어져 왔는데요. 윤 당선인의 당선 과정과 지역 공약 앞으로 남은 과제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정치팀 이형길 기자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까지 진행되면서 개표가 조금 늦게 진행됐는데요, 결과가 나오기까지 과정 먼저 정리해주시죠. ▶이형길 기자말씀하신 대로 확진자 투표가 7시 반에 끝나서 실제 개표는 9시가 넘어서 진행이 됐습니다. 또, 워낙 선거가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다 보니까 끝까지 승부를
    2022-03-10
  • "호남의 벽 높았지만.." 윤석열, 호남서 역대 최고 득표율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호남 득표율 30%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실제 득표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5시 50분 현재, 개표가 99.9% 진행된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은 48.6%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표가 완료된 광주ㆍ전남에서는 10%대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윤 당선인은 광주에서 12.7%, 전남에서는 11.4%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개표가 대부분 마무리 된 전북에서도 14.4%의 득표율을
    2022-03-10
  • 1ㆍ2위 후보 '역대 최소 격차'..0.7%p 차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2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역대 최소 격차를 기록했습니다. 10일 오전 5시 30분 개표율 99.8% 기준, 윤 당선인의 득표율은 48.51%, 이 후보는 47.81%를 기록했습니다. 1, 2위 후보의 표차는 25만 4,617표로 득표율 차이는 0.7%p에 불과합니다. 두 후보의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면서 여야 지지층이 총결집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정권교체 여론을 앞세웠던 윤 당선인은 선거 막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나섰고,
    2022-03-10
  • "호남의 벽 높았다"..윤석열, 광주 12.7%ㆍ전남 11.4% 득표
    국민의힘이 호남 득표율 30%를 목표로 선거운동을 펼쳤지만, 실제 득표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4시 40분 현재, 개표가 99.2% 진행된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은 48.6%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표가 완료된 광주와 전남의 득표율은 10%대에 그쳤습니다. 광주에서 윤 당선인은 12.7% 득표하며, 84.8%의 지지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비해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11.4%를 기록하며, 이 후보보다 80%p 이상 뒤졌습니다. 현재 개표가
    2022-03-10
  • 새벽 0시 30분 기준, 尹 48.4%, 李 48.2%..尹 역전
    제 20대 대통령선거 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새벽 0시 30분 기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역전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간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2%, 득표수 차이는 4만여 표입니다. 지금까지 개표율은 53.9%입니다.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8.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22-03-10
  • 밤 12시 기준, 李 48.8%, 尹 47.9%..개표율 38%
    제 20대 대통령선거 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밤 12시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8.8%,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7.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간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9%, 득표수 차이는 12만여 표입니다. 지금까지 개표율은 38.7%입니다.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8.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JTBC 출구조사는 이재명 후보 48.4%, 윤석열 후보 47.7
    2022-03-10
  • 제20대 대선 최종 투표율 77.1%..광주 '최고'ㆍ제주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77.1%로 마감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시도별 투표율은 광주가 81.5%로 가장 높고, 제주가 72.6%로 가장 낮았습니다. 오늘(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가 진행됐으며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별도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의 사전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서울 77.9 △부산 75.3 △대구 78.7 △인천 74.8 △광주 81.5 △대전 76.7 △울산 78.1
    2022-03-09
  • [JTBC 출구조사] 이재명 48.4% vs. 윤석열 47.7%
    JTBC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0.7%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BC는 이재명 후보 48.4%, 윤석열 후보 47.7%로 예측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 득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BC는 지상파 방송3사와 별개로 단독 출구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현장 출구조사는 오늘(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사전투표와 확진ㆍ격리자 투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사전투표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와 코로나 확진자
    2022-03-09
  • 오후 6시 기준 투표율 75.7%..전남 '최고'ㆍ제주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인 오늘(9일) 오후 6시 현재 사전투표를 합산한 전국 투표율이 75.7%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은 전남이 80.4%로 가장 높고, 제주가 70.4%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경기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일반인 투표는 오후 6시까지 모두 마무리됐으며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진행됩니다.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76.8 △부산 73.6 △대
    2022-03-09
  • 오후 2시 기준 투표율 64.8%..전남 '최고'ㆍ부산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인 오늘(9일) 오후 2시 현재 사전투표를 합산한 전국 투표율이 64.8%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은 전남이 73.0%로 가장 높고, 부산이 61.6%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경기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오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7시 30분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64.
    2022-03-09
  • 12시 기준 투표율 20.3%..대구 '최고' 전남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인 오늘(9일)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20.3%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은 대구가 23.5%로 가장 높고 전남이 16.4%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경기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오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7시 30분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9일 12시 기준(%) △서울 19.3 △부산 1
    2022-03-09
  • 10시 기준 투표율 11.6%..대구 '최고' 전북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인 오늘(9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1.6%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은 대구가 13.8%로 가장 높고 전북이 7.9%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경기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오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7시 30분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9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11.2 △부
    2022-03-09
  • 09시 기준 투표율 8.1%..대구 '최고' 전남 '최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일인 오늘(9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8.1%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은 대구가 9.7%로 가장 높고 전남이 6.1%로 가장 낮습니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남이 가장 높은 투표율을, 대구가 두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오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 이후 7시 30분까지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9일 오전 09시 기준(%) △서울 7.8 △부산 7.9 △대구 9
    2022-03-09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13,279명 역대 최대
    8일 광주ㆍ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인 1만 3,279명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의료기관 등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총 7,418명이 확진됐습니다. 연령대 비율로는 20세 미만이 36%(2,702명)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14.9%(1,107명)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에서도 학교와 병원 등을 중심으로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어제(8일) 하루 6,15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여수(1,244명)와 순천(1,025명) 등 도시 지역을 중심
    2022-03-09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1만3천여 명 확진
    오늘 저녁 6시까지 광주 전남에서 1만 3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7,128명이 확진되면서 지난 4일 이후 나흘만에 또다시 일일 확진자 7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은 보성의 한 초등학교와 해남 소재 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6,15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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