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3(수) 8시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광주광역시장 李 33.7% 姜 27.3%) KBC광주방송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용섭 시장이 33.7%,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7.3%를 기록했습니다.두 후보 간 격차는 6.4%p로 오차범위를 넘어섰습니다. 2.(광주광역시교육감 부동층 40% 넘어) 광주광역시교육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21.5%를 기록해 박혜자 전 국회의원을 7%p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3.(복합쇼핑몰·케이블카 찬성) 광주시민들은 복합쇼핑몰
    2022-04-13
  • 부산서 작은 빨간집모기 발견..'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지난 7일 부산에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작은 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합니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데, 특히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지며 10월 말까지 관찰됩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대부분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고열과 두통, 경부경
    2022-04-13
  • 광주·전남 3월 무역수지 11억달러 '흑자'..반도체·석유제품 수출↑
    3월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11억 2,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3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1년 전보다 21.5% 증가한 56억 8,700만 달러, 수입은 44.6% 증가한 45억 6,000만 달러로 11억 2,700만 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광주지역 수출은 반도체가, 전남은 화공품·석유제품이 이끌었습니다. 국제에너지 가격 급등 속에 석유화학이 주력인 전남의 수입액이 지난해 3월보다 56.7%나 급증하면서 무역수지 흑자폭은 1년 전보다 2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
    2022-04-13
  • [광주 현안 여론조사]"복합쇼핑몰 유치" 66.8%..무등산 케이블카 '긍정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이후 지역 최대 화두로 떠오른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에 대해 시민 60% 이상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KBC광주방송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복합쇼핑몰 유치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66.8%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광주 시민 10명 중 7명 꼴로 찬성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반대는 25.5%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18~29세, 30대가 각각 85.6%, 85.3%로 압도적인 찬성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50대는 찬성과 반대가 각각 47
    2022-04-13
  • [광주광역시장 여론조사]이용섭 1위, 강기정에 6.4%p 앞서
    6·1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실시한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현직 시장인 이용섭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의 강기정 예비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1일~12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이용섭 예비후보는 33.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해 27.3%를 얻은 강기정 예비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6.4%p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남성 응답자의 지지율은 이 후보가 35.5%, 강 후보 31.1
    2022-04-13
  • [광주광역시장 여론조사]李-姜 후보 선호도 격차 더 커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경선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양강 후보간의 격차가 지난 2월말 조사와 비교했을 때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2월 21일부터 이틀간 KBC광주방송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예비후보는 33.6%, 강기정 예비후보는 30.3%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50일 뒤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그 격차가 더 커졌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33.7%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강기정 예비후보는 27.3%로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
    2022-04-13
  • [광주교육감 여론조사]이정선, 오차범위 밖 박혜자에 앞서
    6명이 출마를 선언한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박혜자 전 국회교육과학기술위 국회의원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정선 예비후보가 21.5%를 얻어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박혜자 예비후보는 14.5%로 집계됐습니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7.0%p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10.6%p)와 60세 이상(16.3%p)에서 이정선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2022-04-13
  • 광주·전남 3월 무역수지 11억 2,700만 달러 흑자
    - 전년 3월 대비 수출금액 광주 4.4% 증가, 전남 29.4% 증가 3월 광주·전남 무역수지가 11억 2,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3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5% 증가한 56억 8,700만 달러, 수입은 44.6% 증가한 45억 6,000만 달러로 11억 2,700만 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40.6% 증가)가 이끌었고, 전남지역은 화공품(26.4%)·석유제품(181.1%)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광주의 경우 가전제품(74
    2022-04-13
  • 2022-04-13(수) kbc 8뉴스 전체보기
    1. 광주광역시장 李 33.7% 姜 27.3% 2. 광주광역시교육감 부동층 40% 넘어  3. 복합쇼핑몰·케이블카 찬성   4. 윤석열 당선인 초대 내각 광주ㆍ전남 '0'명   5. 광양시, '민주당 무덤' 이번은?  6. 진도군수 3선 연임 '무주공산'
    2022-04-13
  • 치솟는 농가 인건비..외국 근로자 배정 숨통 트일까?
    농번기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정부의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근로자들이 속속 농어촌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치솟는 농어촌 인건비 최근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인건비가 치솟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일선 농협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에 여성은 7~8만 원, 남성은 10만 원 수준이었던 일당이 올 들어 평균 12만 원까지 치솟았고 일손이 부족한 날이나 힘든 작업일 경우 남성 일당이 18만 원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2~3년 사이 이렇게 인건비가 큰 폭으로 오른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2022-04-13
  • 교통사고 사망자, 사업용 차량에서 3배 더 발생
    택시나 버스 등 사업용 차량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나오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16년~2020년 사법용 차량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사업용이 3.3명으로, 국내 전체 차량 평균치(1.1명)보다 3배 많았습니다. 전체 자동차 등록 대수 중 사업용 차량이 차지하는 비율은 6.2%에 불과하지만, 전체 교통사고 중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비율은 20.7%였고 사망자 수 비율은 19.4%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가 3명 혹은 사상자
    2022-04-13
  •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10만 명대..광주·전남 1만 5,855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대로 줄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만 5,4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는 2만명 가량, 일주일 전인 지난 6일보단 10만 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한편, 정부는 그간 전국 요양병원 환자와 면역저하자 등에 한해 시행해왔던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12일 하루 동안
    2022-04-13
  • 농번기 농촌 인건비 '껑충'..웃돈 줘도 못 구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달리면서 농촌의 인건비가 치솟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일선 농협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에 여성은 7~8만 원, 남성은 10만 원 수준이었던 일당이 올해 들어 평균 12만 원까지 치솟았고 일손이 부족한 날이나 힘든 작업일 경우 남성 일당이 18만 원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2~3년 사이 이렇게 인건비가 큰 폭으로 오른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농촌 인력 시장을 좌우하고 있는 불법 브로커들이 인건비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2022-04-13
  • 배달 음식 소비 증가에 치킨·피자 프랜차이즈 매출↑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지난해 치킨과 피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음식배달 산업 현황과 배달라이더의 소득자료 제출에 따른 쟁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을 통한 음식서비스 거래액(배달음식)은 25조 6,847억 원에 달했습니다. 2017년 2조 7,326억 원에 비해 9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연평균 성장률도 75%를 넘어섰습니다. 배달 수요가 증가하며 치킨과 피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
    2022-04-13
  • 인구 2명당 자동차 1대 보유..자동차 등록 대수 2,507만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전분기보다 15만 9천대 늘어난 2,507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것입니다. 누적 점유율은 국산차가 전체의 88%인 2,206만 9천대, 수입차가 12.0%인 300만 1천대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9.4%였던 수입차 점유율은 2019년 10.2%, 2020년 11.0%, 2021년 11.8%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료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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