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이재명, 압도적 1위..그냥 대통령만 뽑아선 안 돼, 권력구조 자체 바꾸어야"[신년대담]
    김진표 전 국회의장 발언 더 자세한 내용은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대담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1-09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1-09 (목)
    주제1. 2025년 순천 주제2. 2025년 경제 활력 주제3. 순천 현안 *여의도초대석 "尹,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개구일성', 부부가 입만 열면 거짓말" "윤석열은 얼쩡얼쩡 거드름 관저 시찰, 김건희는 개 산책..국민 우롱" "계엄, 체포영장 저항, 법원 쇼핑..대한민국을 국제 조롱거리 만들어" "차 벽 뒤에, 경호원 뒤에 숨어..세계 최고 '찌질 대통령', '바가야로'" "내란 수괴, 사형 또는 무기징역..김건희도 감옥, 개는 못 가지고 가"
    2025-01-09
  • [핫픽뉴스] "영어로만 소통 가능"..美 브랜드 매장 논란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가 입어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미국 인기 여성의류 브랜드인 '브랜디멜빌'이 한국에 상륙한 가운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지난 3일 한국에 상륙한 미국 브랜드 '브랜디멜빌'은 오픈하자마자 하루 종일 긴 웨이팅 줄을 이루며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오픈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불만이 터져 나왔는데요. 브랜디멜빌은 '단일 사이즈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 의류는 사이즈 구분이 따로 없고 오직 XS, S 크기의 사이즈만
    2025-01-09
  • [핫픽뉴스]"참사 유가족이냐 물어볼 수도 없고"..구호품 싹 쓸어간 '얌체족'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의 대기 공간인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서 구호품을 챙겨가는 '얌체족'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참사 12일째인 9일 무안공항 청사 1∼2층 대합실에는 먹거리, 위생용품 등 각종 물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부스가 여럿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부스는 유가족과 공항에 머무는 지원 인력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그런데 최근 일부 추모객이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을 챙겨 가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한 추모객은 수도권에서 무안공항까지 내려와 합동분향소를 참배한 뒤 컵라면, 음료수, 물티슈, 화장지,
    2025-01-09
  • 김진표 "제2 윤석열, 제도로 막아야..누구 유불리 따질 일 아냐, 개헌이 답"[신년대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등을 달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대선 자체도 중요하지만 '제2의 윤석열' 출현을 막기 위한 제대로 된 정치 시스템 구축도 함께 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오늘(9일)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에 출연해 조기대선 전망 관련한 질문에 "지금 탄핵 열차도 제대로 발차도 아직 안 한 단계인데 저 뒤에 가장 마지막에 있을 대선 결과를 예측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권력구조와 정치 시스템
    2025-01-09
  • "尹, 비상계엄 목적 달성 못할까봐 걱정..수갑 채워 끌고 가야겠나"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의도했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고 있다고 윤 대통령 측이 9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이) 주로 하는 말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된 과정을 이해시키려고 하고, 의도했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까 봐 고심하고, 많은 부분에서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모두 당당하게 풀어서 역사적으로 한국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선 "의사가
    2025-01-09
  • 한국계 최초 美 상원의원 '앤디 김' "정치적 야심 이용할 때 아냐..韓, 안정 시급"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당)은 8일(현지시간)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이 이어진 한국에서 정치적 안정이 시급하다면서 한국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상황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DC의 연방 의회에서 아태 지역 국가의 언론을 상대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상황에 대한 견해를 질문받자 "지금은 안정을 위해 정말로 중요한 시간"이라며 "특정인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상황을 이용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달 3일 윤석열
    2025-01-0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1-08 (수)
    1. 밤사이 많은 눈 예상..피해 예방 총력 2. "슬프고 불안"..트라우마 치유에 나서 3. 아파트 입주 물량 급감.."내년엔 늘어" 4. 정세균 "박근혜 때보다 심각..개헌 필요"
    2025-01-08
  • 목포 전국 시 단위 최초 공영버스 시대 열었다
    【 앵커멘트 】 목포시가 두 차례의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와 노선권 인수 논란의 어려움을 딛고 전국 시 단위 최초로 공영버스 시대를 열었습니다. 경쟁체제가 도입돼 이전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가 기대되지만 당면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66년부터 사실상 독점체제로 운행된 목포 시내버스가 반세기를 넘어 공영버스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지난 2022년 노조 파업 등으로 두 차례의 운행 중단 사태가 빚어진 이후 만 2년 만에 새로운 대중교통시스템이 구축된 것입니다. 210억
    2025-01-08
  • 정세균, "박근혜 탄핵보다 심각..다음 대통령은 '민주주의자'"
    【 앵커멘트 】 KBC 창사 30주년 기획 대담에 출연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내란 혐의로 야기된 탄핵 정국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보다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차기 대통령이 될 인물은 '민주주의자'여야 한다며 제왕적 대통령 권한을 분산하기 위한 개헌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입법부의 수장을 맡았던 정 전 의장은 지금의 탄핵정국을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의 경우 국정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불투명성이 이유였다
    2025-01-08
  • 올해 광주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5천8백여 세대..작년 대비 36%↓
    【 앵커멘트 】 올해 광주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3년 전 조정 대상으로 묶이면서 당시 착공이 줄어든 탓입니다. 다만, 내년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등 입주 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입주가 예정된 광주의 신규 아파트 물량은 5천 8백여 세대입니다. 9천여 세대였던 지난해보다 약 36% 적고, 최근 10년 평균인 1만여 세대와 비교하면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가장 큰 단지는 오는 4월 9백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무 센트럴자이입니다.
    2025-01-08
  • "트라우마 증상은 이제부터가 시작..전문가 도움받으세요"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유가족들에게 상실감과 슬픔 등 트라우마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시기인데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지자체 등이 협력해 유가족들을 돕기로 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사고 현장인 무안국제공항을 지키고 있는 국가트라우마센터의 마음안심버스. 이곳에서 슬픔과 죄책감 등 트라우마 증상을 호소하는 유가족과 일반 시민 400여 명이 대면이나 전화 상담을 받았습니다. 트라우마 증상은 희생자들의 장례가 마무리된
    2025-01-08
  • 최대 20cm 폭설에 한파..광주·전남 '꽁꽁'
    【 앵커멘트 】 밤사이 광주·전남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레(10일)까지 최대 2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영하권 강추위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예방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비닐하우스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밤새 내린 눈이 얼면서 농로는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부는 농작물 걱정에 서둘러 비닐하우스 이곳저곳을 손봅니다. ▶ 인터뷰 : 정송기 / 방울토마토 농민
    2025-01-0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1-08 (수)
    주제1. 목포 2025년 살림 주제2. 목포 미래 산업 주제3. 목포 현안 *여의도초대석 -"불법 비상계엄, 내란죄 자동 성립 아냐..별개, 애매" -"친위 쿠데타 실패, 본적 없어..'내란'은 일방적 주장" -"尹, 권한 없는 공수처 수사 불법이라 생각..영장도" -"국가기관 총동원, 목숨 건 尹 체포..왜 그런지 의문" -"이재명, 본인 교도소 가기 전 대선..尹 수사 비정상" -"편파적 수사-탄핵 방관, 민주 공화정 붕괴..싸워야"
    2025-01-08
  • 정세균 "하루빨리 尹 끝내는 게 국익..'윤석열 재림 방지' 개헌, 이재명 결단 필요"[신년대담]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발언 더 자세한 내용은 KBC 창사 30주년 신년기획대담 '한국 정치의 길을 묻다' 대담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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