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축 아파트 콘크리트 균열 등 안전점검 418건 적발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도내 신축 공동주택 12개 단지, 7,894가구를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한 결과, 418건을 지적·개선 조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콘크리트 균열, 안전난간 미설치, 경계석 침하, 세대 내 타일 마감·도장 불량 등이 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건축계획·시공·안전·구조· 토목 등 10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점검단을 구성해 운영 중입니다. 품질점검 대상도 공동주택 30가구 이상으로 조례에 규정해 주택법상 기준인 300가구 이상보다 확대했습니다. 기초단계,
20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