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대학생들 한국 문화 집중 연수
    한국을 방문한 외국 대학생들이 광주와 전남 지역을 돌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동신대학교는 해외 대학생들을 초청해 다음 달 1일까지 대학 캠퍼스와 주요 문화유적지, 산업체 등을 방문하며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섭니다. 교육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 22개국 59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4-07-26
  • 박주선 의원 "4회 구속, 4회 무죄 기록 인증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의 구속 후 최다 무죄 판결 기록이 한국 공식 기록으로 인증됐습니다. 한국기록원은 박 의원의 4회 구속, 4회 무죄 관련 판결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대한민국 공식 기록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개인적으로 억울하고 분노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자극제가 돼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07-23
  • R) [기획 5]빛가람 도시는 기회의 땅
    kbc가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마련한 연속 기획보도 네 번째 순섭니다. 오늘은 빛가람 혁신도시가 광주*전남 지역경제에 미칠 경제효과를 강동일 기자가 전망합니다. 광주시 경계에서 불과 1.5km 광주시청에서도 15km 거리의 빛가람 혁신도시는 요즘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공사가 한창입니다. 주택 2만 채와 인구 5만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혁신도시는 광주 수완지구 뒤를 잇는 기회의 땅
    2014-07-21
  • R)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주에서 열려
    프로야구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인 올스타전이 지금 이 시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락가락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야구팬들의 관람석을 메웠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선수 입장) 선수들이 입장하자 팬들의 함성이 경기장 안을 가득 채웁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준공을 기념해 광주에서 5년만에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4-07-18
  • 세월호 관련 재판, 광주와 목포서 5건 진행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광주와 목포 법원에서 5건의 재판이 진행됩니다. 현재 광주지법에서는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에 대해 재판과 청해진해운 관계자 11명에 대한 재판 등 2건이 진행되고 있고 목포지원에서는 세월호 증선 인가 과정에서의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에는 구명장비 점검을 허술히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 해양안전설비 임직원 4명에 대한 첫 재판이, 17일에는 세월호 증개축 과정에서 선박 검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한국선급 검사원에 대한 재판이 시작
    2014-07-09
  • R)광주시-서울시 상생발전 협력체계 구축
    광주시와 서울시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시장이 손을 맞잡고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6기 취임 뒤 첫 출장지로 광주를 택했습니다. 박 시장은 윤장현 시장과 서울-광주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도 정했습니다. CG
    2014-07-03
  • R)민선6기 콘텐츠산업 육성하라
    광주와 전남은 풍부한 자연*문화예술적 토양을 갖추고 있지만 창조경제의 핵심인 콘텐츠산업은 전국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달 출범하는 민선 6기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풍부한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하지만 이를 산업화하는 콘텐츠산업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1> 전체 매출 가운데 서울은 66.7%, 부산 2.2 대
    2014-06-20
  • R)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복원이 관건
    옛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순천 낙안읍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추진됩니다. 현재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복원사업이 잘 추진되느냐가 관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600년 전 조선시대 읍성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순천 낙안읍성입니다 120채의 초가집에는 지금도 주민 290명이 생활하며 옛 전통방식의 삶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낙안읍성은 주민이 직접 사는 국내 유일의 살아있는 전통 역사마을로 미국 CNN이 한국 대표 관광지
    2014-06-13
  • R)중국 관광객 여수박람회장 몰려.
    중국인 관광객 2만5천여 명이 여수를 찾아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합니다. 여수박람회장을 활용한 전시, 컨벤션산업의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장 중심에 펼쳐진 초대형 LED 스크린 엑스포 디지털갤러리, 길이 218미터, 폭 30미터의 화려한 전광판 지붕 아래 3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갈라 디너쇼를 펼칩니다. 바로 옆 엑스포공연장에서는 K-POP과 김치담기, 한복입기 등 한국 문화 체험행사가 열리고,
    2014-06-03
  • <0527 굿모닝 스포츠> -어센시오
    이번 시즌 유일한 외국인 마무리 투수인 기아타이거즈 어센시오 선수, 직구와 구속이 비슷한 고속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한국 타자가 공략하기 어려운 공을 던지는데요. 중간 계투가 불안한 기아에 든든한 마무리로, 새로운 승리 공식을 쓰고 있는 어센시오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2014-05-27
  • R)첫 선거 앞둔 외국인 유권자들
    대선과 총선과 달리 지방선거에서는 영주권을 얻은 지 3년이 지난 외국인에게도 선거권이 주어집니다.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게된 외국인 유권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투표장으로 향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지 30년이 다 돼 가는 가와나미 가즈코 씨. 대한민국 국적은 없지만, 7년 전 영주권을 취득해 처음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권을 갖게 됐
    2014-05-21
  • 동신대서 7월에 27개국 대학생 연수
    세계 27개 나라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한국문화 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7월 동신대에서 열립니다 동신대는 교육부의 주요 국가 대학생 초청 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11일 동안 외국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교육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남도를 주제로 한 이번 집중 연수프로그램에는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지역 27개 나라 학생 60여 명이 참여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 특강, 산업체 현장 방문 같은 다양
    2014-05-16
  • R)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기공식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자료와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할 기록관, 즉 아카이브가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5*18 아카이브가 개관하면 인권도시 광주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첫 삽을 떴습니다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세워지는 518기록관은 항쟁과 기록,유산 등 3개 주제로 전시실을 갖추게 됩니다. 1층에는 518 당시 주요 사건이 재현되고, 2층엔 518 기록물 등이 전시됩니다.
    2014-05-13
  • 세월호 수색, 나흘만에 재개
    세월호 참사 28일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수중수색이 나흘만에 재개됐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수색작업이 오늘 새벽 0시 50분 쯤부터 격실과 다인실 등에서 다시 시작됐는데, 아직 추가 구조나 발견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세월호 구명장비의 안전 점검을 맡았던 한국 해양안전설비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검경합동수사본부는 같은 혐의로 이 업체 대표 등 2명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4-05-13
  • 수색작업 중단 3일째..사고해역 풍랑주의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27일 쨉니다. 하지만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은 지난 주말에 이어 사흘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기상악화로 수색작업이 중단된 이후, 풍랑주의보까지 내리면서 이 시각 현재까지 수색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오늘 오후부터 비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보고 다시 수색작업에 나설 계획인데, 아직까지 탑승자 중 29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구명장비의 안전 점검을 맡았던 한국 해양안전설비 직원을 체포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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