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형일자리 첫 삽..2021년부터 생산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사업 추진 4년 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직접 고용 인원만 천여 명에 이르는 글로벌모터스는 오늘 2021년 첫 생산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먼저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회통합형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작 4년 만입니다. 지난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협약을 맺은데 이어 8월에는 광주 글로벌모터스 법인이 설립됐습니다
    2019-12-27
  • 광주형일자리 첫 삽..2021년부터 생산
    【 앵커멘트 】 2-3초 임금을 줄여 일자리를 만든다, 노사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늘 역사적인 첫 삽을 떴습니다. 국내에서 자동차 공장을 건립하는 건 무려 23년 만인데요. 글로벌모터스는 2년 뒤 차량 생산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회통합형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사업 시작 4년 만입니다. 지난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협약을 맺은데 이어 8월에는 광주
    2019-12-26
  • 12/26(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민주노총이 한국노총을 제치고 '제1노총'이 됐습니다. 지난해 민노총 조합원은 96만 8천 명으로 한노총보다 3만 5천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민노총이 조합원 수에서 한노총을 앞지른 건 처음으로 문재인 정부의 친노동 정책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됐는데요. 노동계 주류 세력의 교체로 앞으로 우리나라 노사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습니다. 2. 동아일봅니다. 도심
    2019-12-26
  • 민선 7기 1년 6개월 광주시 15대 핵심성과 발표
    민선7기 출범 1년 6개월을 맞아 광주시가 15대 핵심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출범 이후 핵심성과로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 도시철도2호선 착공 등 15개 사업을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1위와 한국 전기연구원 광주 분원 유치, 빅데이터 허브 공모사업 선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을 100대 주요 성과로 발표했습니다.
    2019-12-23
  • 12/23(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이 성불평등 지수와 성격차 지수에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UN 산하 기구가 189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불평등 지수 조사에서 한국은 올해 0.058점으로 세계 10위, 아시아 1위였는데요. 한국이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건 모성사망 비율과 청소년 출산율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한국의 성격차 지수 순위는 153개국 중 108위로 대조적이었습니다.
    2019-12-23
  • '굿바이 바둑천재' 이세돌 9단 은퇴대국 신안서 열려
    【 앵커멘트 】 신안에서 오늘 열린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한돌과의 마지막 대국은 아쉽게 이 9단의 패배로 끝났습니다. 오늘 대국을 끝으로 은퇴하는 이세돌 9단의 고향 신안은 바둑의 메카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세돌 9단이 신중하게 첫 번째 돌을 반상 위에 올려놓으며 인공지능 한돌과의 마지막 대국이 시작됩니다. 2점 접바둑으로 치러진 마지막 경기는 180수만에 이 9단의 불계패로 끝이 났습니다. 프로생활 24년, 대한민국 국수의 자리에도 올랐
    2019-12-21
  • [위크앤라이프] 영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 트로트! 최근 트로트 신인가수들이 인기를 누리며 트로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흐름에 맞춰, 영암 월출산 한켠에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 트로트 가요가 문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박금철 / 영암군청 주무관 - "저희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자 지상 1층에는 한국 역사관 명예의 전당 추억의 명소 등을 조성하였고 지상 2층에는 207석 규모의 공연장과 기획전시실이 마련돼있습니다." 센터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익숙한 얼
    2019-12-19
  • 12/18(수)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4위는‘한일전’이었습니다. --- (VCR) 우리나라 남녀 축구 국가대표팀이 나란히 '2019 동아시안컵' 우승을 두고 일본과 대결합니다. 어제 먼저 나선 여자 축구 대표팀은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최종 3차전에서 일본에 승리를 내줬는데요. 한일전답게 승부는 팽팽하게 진행됐지만 0대 1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한
    2019-12-18
  • 12/17(화)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배우 '윤지혜' 씨였습니다. --- (VCR) 배우 윤지혜 씨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호흡' 촬영 당시 겪은 부조리함을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 '호흡'은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선정된 졸업작품으로, 7천만 원대 저예산으로 제작됐는데요. 윤 씨 측은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등 촬영장 안에서 상식 밖의 일들이 계속해서
    2019-12-17
  • 12/1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선진국과 대비되는 노년 중심의 한국 정치를 꼬집는 기삽니다. 지난 8일 핀란드에선 여성 의원 출신, 34살 산나 마린이 역대 최연소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핀란드 내각도 19명 중 12명이 여성이고, 평균 나이는 47센데요. 반면, 한국 정치인 평균 나이는 임명 시점 기준 63.3세입니다. 이낙연 총리의 후임으로 최근 유력하게 거론된 인사들의 평균 나이는 만 69.5세에 달하는데요. 청와
    2019-12-13
  • 순천 낙안읍성·장흥 우드랜드 '한국 관광의 별'
    순천 낙안읍성과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가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국내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자원이 우수한 관광지를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낙안읍성은 유무형의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관광 명소로, 우드랜드는 관광 약자를 위한 시설이 잘 갖춰진 관광지로 인정받았습니다.
    2019-12-10
  • 안세영,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한국선수 첫 수상
    광주체고의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지난 2008년 제정된 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세영은 지난해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가운데, 올해 뉴질랜드 오픈과 캐나다 오픈, 아키다 마스터스, 프랑스오픈, 광주 코리아마스터스까지 제패하며 5승을 수확했습니다.
    2019-12-10
  • 목포 경동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제764호 지정
    목포 경동성당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한국 천주교 평신도 신앙공동체의 발상지인 목포 경동성당이 문화재청의 심의를 통과해 국가등록문화재 제764호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54년 건립된 목포 경동성당은 구 일본영사관과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등과 함께 목포 원도심을 대표하는 건축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2019-12-09
  •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별세
    5.18민족통일학교 이사장을 지낸 광주 출신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이 별세했습니다. 한국진보연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에 앞장서고,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대표로 활동하는 등 한국 진보운동 최전선에서 활동했던 오종렬 총회의장이 지난 7일 향년 81세로 타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0) 오후부터 조선대학교 장례식장에서 조문할 수 있으며 고인은 오는 11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2019-12-09
  • 12/6(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한국 사회가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청년의 나이 기준을 새로 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현재 대통령령 등에서 정한 청년 나이는 15세~29세지만, 지자체와 법규마다 청년 나이는 제각각입니다. 광주의 경우 19세~39세이고, 전남은 18세~39세인데요. 전북도는 청년기본조례에서 정한 18세부터 39세인 청년 범위를 18세에서 44세로 높이도록 제안했습니다. 평균 기대수명 확대로 40대도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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