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30도 안팎 때 이른 무더위..당분간 기승
    때 이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5월인데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얇은 옷으로 갈아입었고, 농민들의 손길은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뜨거운 태양볕이 내리쬡니다.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도 오지 않았는데,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평년 대비 최대 4도 높게 치솟았습니다. (CG) 지난 19일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1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고, 22일에는 28.8도, 오늘은 29.1도를 기록했습니다
    2014-05-27
  • 전남슈퍼김1호 소득 증대 효과 톡톡
    전남도가 개발해 보급한 전남슈퍼김1호가 김 양식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슈퍼김1호가 가장 많이 보급된 해남의 경우 평균 생산량이 37%나 늘었고, 위판 금액으로 따지면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슈퍼김1호는 3년전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해서 보급해 왔는데, 엽체의 성장이 빠르고 다른 품종보다 번식 능력이 뛰어나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2014-05-25
  • 전남도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율 23.5 대1
    전남도가 경력경쟁 즉 직종과 직렬 등을 구분해 뽑는 제3회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평균 23.5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제3회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7급 수의직의 경우 16명 선발에 25명이 접수해 1.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반면 9급 녹지분야는 22.8대 1, 보건 9급은 26.8대1, 해양수산연구사 분야는 29.6대1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반직 전환 후 처음 시행되는 운전직 9급의 경우 35.1대1로 직렬별 최고 경쟁률을
    2014-05-19
  • 초여름 더위 계속..모레 비소식
    일요일인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구례 29.1도를 비롯해 화순 28.9도, 광주 28.3도 등 23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낮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밤부터 차차 흐려져 모레 오전에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2014-05-18
  • 한낮 초여름 더위 내일도 이어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구례가 29.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광주와 화순 28.3도 등 24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더위는 일요일인 내일도 이어져 화순과 구례 30도를 를 비롯해 광주 29도, 순천 29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서해안과 내륙일부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4-05-17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합동채용설명회가 개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전 등 9개 공공기관의 올해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오늘 (29)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엽니다. 9개 공공기관은 올해 채용 예정 인원 천 310명 가운데 8.5%인 112명을 지역 인재로 우선 채용할 예정입니다.
    2014-04-29
  • R)[뉴스룸] 국민행복기금 지역 혜택 저조
    빚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첫 선을 보인 국민행복기금이 1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혜택을 보고 있는 지역민은 당초 예상의 23%에 그치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국민 복기금은 오랜 기간 빚 때문에 고통을 받는 서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제돈데요. 지난 1년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9,800명이 혜택을 봤습니다. 전국에서 24만 9천명이 혜택을 봤으니까요. 지역민의 혜택비율은 4%에 불과합니다. 지역민 9,800명이 혜택을 본 금액은 천억 원입니다. 전국적으로
    2014-04-02
  •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봄꽃 힐링축제(지금용)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서 봄꽃 힐링 축제가 열립니다. 고흥군은 오늘(29)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서 유채와 진달래 등 봄꽃을 비롯해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꽃 힐링 축제를 개최합니다. 고흥군 축제 기간에 우미산 천 년의 오솔길과 다랑이 논 유채꽃 둘레길, 남열해수욕장 해변길을 걷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2014-03-29
  • 해경, 기름유출 사고 GS칼텍스 압수수색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해경이 GS칼텍스 여수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오후 수사관 40명을 투입해 4시간여 동안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본관과 저유팀 등 여러 공장을 돌며 기름 유출사고 관련 서류를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압수자료를 토대로 송유관이 파손된 뒤 GS 측의 송유관 차단과 기름 확산 방지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지난달 31일 사고 이후 도선사와 선장, 선원 등을 대상으로 사고
    2014-02-14
  • R)전남 땅값 91조원, 지표로 본 전남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남의 전체 땅값은 91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년 전 보다 축구장 4천여개 정도의 면적이 더 늘어 중국 상해의 두 배 크기가 됐습니다 지표로 본 전남의 토지 현황을 이준석기자가 소개합니다 전라남도의 전체 토지 면적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만2천304㎢ 입니다 특히 전남의 땅 면적은 일년전 보다 34㎢ 늘었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11.7배 축구장 크기로는 4760배가 늘어난것입니다 고흥만 간척사업 등으로 농지가 가장 많은 31㎢ 늘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목포옥암지구등 토지개발 사
    2014-02-09
  • 희망2014 1/29(수)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월곡2동 이은영씨 만 350원 월곡2동 21통 주민 12만원 해남고등학교 학생회에서 59만3,760원 월곡2동 오경열씨 15만원 월곡2동 17통 주민들이 1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곡성군 겸면 덕암주유소 구본승씨 20만원 겸면 마전마을 주민 30만원 나주시 왕곡면 신가1리 주민 19만3,000원 보성군 벌교읍 신정마을 주민 15만원 곡성군 오산면 봉서마을 주민 8만원/ 나주시 왕곡면 신원2리 주민 18만3,000원 왕곡면 양산2리
    2014-01-29
  • 광주시, 지역상생발전기금 분쟁조정 신청
    광주시 등 비수도권 지자체가 서울시를 상대로 지역상생발전기금을 약속대로 달라며 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 부산시 등은 서울시가 지난 2010년부터 지방소비세의 35%를 지역상생발전기금으로 조성해 비수도권에 분배하기로 했던 기존 합의를 부정하고 약 29%정도만 내놓고 있어 지난해까지 648억 원을 미납했다며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전국 지자체는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 기본법에 따라 오는 2019년까지 수도권 지자체의 지방소비세 35%를 지역상생발전 기금으로 비수도권에
    2014-01-16
  • 희망2014 12/29(일) 8시용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김종식 광주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485만 5,000원을 모아 보내주셨고 광주 광산경찰서 안병호 서장과 직원들이 147만 9,000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3-12-29
  • [뉴스룸/여론15] 정당지지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광주*전남지역의 정당지지도를 종합 분석합니다. 안철수 신당 창당이 임박하면서 민주당이 독점해왔던 광주*전남지역의 정치지형도 크게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민들은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지, 여론조사 결과를 디지털 뉴스룸에서 정재영 기자가 자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1-1> 먼저 광주시 정당 지지돕니다. 안철수 신당이 44.1%로, 민주당에 17% 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부동층 16.5% 보다 차이가 더 컸습니다. 새누리당
    2013-12-27
  • [뉴스룸/여론10]전라남도 교육감 직무평가
    오늘은 전라남도 교육감입니다.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은 첫 직선제 교육감에 당선된 뒤 4년 간 광주시 교육 정책을 이끌어왔습니다. 전교조 등 진보진영의 지지를 안고 출범했던 장 교육감은 인사 투명성 등을 강조하며 혁신 정책을 추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월성 교육 등 정책 기조의 변화도 감지됐습니다.전남도민들은 장 교육감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는 지 정재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 드립니다.1> 장만채 교육감은 대학총장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당시 현직에 있던 김장환 교육감을 누르고 첫 직선 전남교육감에 입성했습니다장 교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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