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시장, 시정농단 사죄...이 지사, 대선 불출마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측근의 비리 혐의에 대해 자신이 반성할 부분이라며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고민해 온 이낙연 전남지사는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며, 도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민시장으로서 투명성과 정직성에 금이 갔다고 스스로를 돌아봤습니다.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 등 인척들의 비리 혐의에 의한 구속과 광주시청 압수수색,산하기관장을 둘러싼 잡음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 싱크 :
    2016-12-28
  • 광주 북구,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장관상*재정인센티브
    광주 북구청이 행자부의 정부 3.0 추진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광주 북구청은 공공데이터 개방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미리알림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올해 공공데이터 개방 3GO( 모으go, 열go, 주go)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6 지방자치단체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
    2016-12-28
  • 진도서 한*중*일 국제 축구대회 개최
    한·중·일 축구 꿈나무들이 진도에서 열띤 기량을 뽐내는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도 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6개 팀과 중국 4개 팀, 일본 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됩니다.
    2016-12-20
  • 제16회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국 문학인 교류대회가 조선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지역문학인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문인 500여 명이 침체된 향토 문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지역 문인들의 숙원사업인 빛고을광주문학관 건립과 운영을 위한 문학인들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016-12-20
  • 조국 교수 "이번 촛불집회, 민주주의 복원 시발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 민주주의는 현재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렸다며 이번 촛불집회는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시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초청강연회에서 조 교수는 '한국 민주주의는 지난 1997년 IMF를 전후로 자본과 시장논리에 위축되면서 영양실조에 걸렸고 한국사회는 부와 지위 명예 등에 있어 불평등 구조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교수는 이번 촛불집회가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무너진 헌법과 법률적 질서를 다시 복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공정한 사회시스템 회복
    2016-12-16
  • 조이롱차, 일단은 광주서 조립만...지역 업체 '한숨'
    【 앵커멘트 】 중국 조이롱자동차가 내년 7월부터 광주에 투자를 시작하겠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그 투자가 단순 조립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지역 부품업체들의 기대가 한숨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투자 계획을 추상적으로 내놨던 조이롱자동차가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내년 7월까지 기존 전기승합차 주력모델인 E6의 인증절차를 마치고 투자를 시작하겠지만, 성공이 보증되기 전까지는 다른 차종을 개발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겁니다. 지난
    2016-12-02
  • "미래의 거리는 친환경차 세상"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의 자동차 석학들은 2030년에는 친환경자동차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칭화자동차포럼에서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내년 7월부터 광주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자동차 시장에는 기존 업계는 물론 구글과 애플, 삼성 등 다양한 기업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수소차 등의 미래형 친환경자동차에는 기계와 전기*전자, 에너지 등 모든 기술이 망라되기 때문입니다
    2016-12-01
  • 보성녹차, 2년 연속 '명가명품' 선정
    보성녹차가 한국 명가명품연구소의 지역명품으로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보성군은 고품질 녹차 생산을 통한 국내외 판로확대와 녹차 연관 제품 개발, 차 전문가 양성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보성녹차가 명가명품연구소 지역특산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성녹차는 지난달 뉴욕 한인회의 '제1호 공식 의전용 음료'에 지정된 바 있습니다.
    2016-11-30
  • 여수 디오션CC,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이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은 국내 유명 골프매거진이 골프 전문가 60명을 대상으로 국내 정규 18홀 대중 골프장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펼친 결과,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개장한 디오션 컨트리클럽은 18홀 모든 코스에서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2016-11-24
  • 호남미래포럼, 광주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광주에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와 호남의 대응을 주제로 국내 과학기술의 전망과 지역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12월 창립한 호남미래포럼에는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호남을 연고로 둔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소속돼 있습니다.
    2016-11-22
  • 자동차 100만 대 과연 가능?... 행정감사 집중 성토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 자동차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국비 지원율을 대폭 축소하려 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백만 대 사업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 조이롱 자동차의 한국 법인의 자본금이 1억 원에 불과하고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도 성과 없이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2천 5백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은 조이롱 자동차가 지난달 설립한 한국 법인의 자본금은
    2016-11-10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내년 2월 광주 공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한국 공연이 다음 달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등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본성을 다룬 스릴러물로,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한국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광주 공연은 내년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1-10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내년 2월 광주 공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한국 공연이 다음 달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등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본성을 다룬 스릴러물로,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한국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광주 공연은 내년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2016-11-10
  • 문학동네'전남 장흥' 11∼12일 '이청준의 문학 세계 탐닉'
    장흥서 11∼12일 '이청준의 문학 세계 탐닉' 전남 장흥군은 고(故) 이청준 작가의 고향인 장흥군 일원에서 오는 11일과 12일 여덟 번째 '이청준 문학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이청준 작가의 문학을 집대성하는 34권의 전집 완간을 앞두고 열리는 문학행사라 문학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일 오후 5시에는 장흥군민회관에서 순천대학교 안광 교수가 나서 '남도문학에서의 이청준'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를 합니다. 이어 작가의 고향인 회진면 회덕중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이청준 작가
    2016-11-03
  • 전남도-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
    전남도가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의 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고 윤학자 여사는 6.25 전쟁 중 행방 불명된 남편 윤치호의 뜻을 이어 목포에 공생원을 설립한 뒤 3천여 명의 고아를 양육했습니다. 전남도와 고치 현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관광과 문화 등에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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