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외국 예술대 유치전 '3파전'
    【 앵커멘트 】 프랑스 낭트예술대학의 분교를 유치하기 위한 대학과 지자체 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순천시와 홍익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3곳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프랑스 낭트예술대학의 총장과 교수진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습니다. 아시아지역 분교를 우리나라에 설립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첫번째 후보지인 순천에서 현지실사를 하기 위해섭니다. 프랑스 45개 예술대학 중 상위 5위권인 낭트예술대학은 파브리스 이베르
    2017-02-20
  • 여수 출신 문상봉 씨, 국제와이즈멘 총재 당선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차기 총재에 한국 초대 총재를 역임한 여수 출신의 문상봉 씨가 당선됐습니다. 문상봉 신임 총재는 내년 세계대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9년까지 국제와이즈멘을 이끌게 됐습니다. 유엔 NGO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내년 8월 여수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2-20
  • 여수 출신 문상봉 씨, 국제와이즈멘 총재 당선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차기 총재에 한국 초대 총재를 역임한 여수 출신의 문상봉 씨가 당선됐습니다. 문상봉 신임 총재는 내년 세계대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9년까지 국제와이즈멘을 이끌게 됐습니다. 유엔 NGO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내년 8월 여수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7-02-20
  • 전남 23개 미술관 주요 작품 서울 인사동서 전시회
    전남지역 미술관들의 소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전남 문화관광재단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G&J 광주전남 갤러리에서 '전남예찬 뮤지엄' 기획전을 열고 다음달 14일까지 전남 23개 공*사립 미술관의 소장작품 23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대표 서양화가인 오승우의 '백모란'과 갯벌 작가로 유명한 박석규의 '갯벌에서 살다' 등이 전시됩니다.
    2017-02-09
  •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문화재 지정 추진
    【 앵커멘트 】 한국 전통 원림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강진의 백운동 정원이 문화재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군은 백운동 정원의 원형을 되찾기 위해 건물을 복원하고, 나중에 쌓은 담장은 철거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손때 묻지 않은 정원 숲 사이로 꾸밈 없고 고즈넉한 작은 초가가 보입니다. 마당에는 계곡 물을 끌어들인 아홉 굽이의 작은 물길 유상곡수가 있고, 맞은 편 언덕 위에는 신선이 머물렀다고 하는 정자, 정선대가 서 있습니다. 조선 중기 선비 이담
    2017-02-01
  • 기아 타이거즈, 일본 전지훈련 출발
    기아 타이거즈가 2017시즌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에 들어갑니다. 기아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로 출발해 내일부터 3월 10일까지 38일 동안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과 함께 일본*한국 구단들과 연습경기도 열 차례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기태 감독 등 코치진과 양현종, 임창용, 김주찬, 이범호, 최형우, 외국인 선수 헥터,팻딘, 버나디나 등 모두 42명의 선수가 참여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1-31
  • 기아 타이거즈, 일본 전지훈련 출발
    기아 타이거즈가 2017시즌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에 들어갑니다. 기아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로 출발해 내일부터 3월 10일까지 38일 동안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과 함께 일본*한국 구단들과 연습경기도 열 차례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기태 감독 등 코치진과 양현종, 임창용, 김주찬, 이범호, 최형우, 외국인 선수 헥터,팻딘, 버나디나 등 모두 42명의 선수가 참여합니다.
    2017-01-31
  • [대선기획4]탄핵심판 일정 윤곽..'전략적 투표' 주목
    【 앵커멘트 】 kbc 대선 기획 마지막 순섭니다. 헌법재판소가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기한을 공식화하면서, 이른바 벚꽃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보여졌던 광주·전남 유권자들의 전략적 투표 성향이 이번 대선에서도 나타날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이달 말 퇴임하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밝힌 탄핵심판 선고 시한은 오는 3월 13일까집니다. 이정미 재판관의 퇴임일로, 헌재가 선고 일정을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처
    2017-01-26
  • "전남수협 잘 나가네".. 천억 이상만 5곳
    【 앵커멘트 】 전남지역 일선 수협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천억 이상 판매고를 올린 수협이 11개 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전남수협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바다에서 갓 잡은 멸치가 상자에 담겨 공판장에 한 가득 쌓여있습니다. 어획부터 가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품질 좋은 멸치를 생산해내면서 전국으로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수수협 위판액은 전년보다 170억원이 증가한 1,700억
    2017-01-25
  • [기획2] "지역의 미래가 담긴 공약 발굴*제시해야"
    【 앵커멘트 】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대선 공약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약의 갯수만 늘리고 기존 사업을 재탕*삼탕하는 식의 안일한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7대 이명박 대통령 대선 공약은 26건. 현 18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은 25건. 이들 대부분은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추진해온 사업이거나 추상적인 청사진 수준의 공약들이었습니다.
    2017-01-24
  • 광주 구도심 동명동,양림동 땅값 급등
    【 앵커멘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구도심 땅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광주 동명동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늘면서 젊은이의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고, 양림동은 역사문화마을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인접한 광주 동명동의 카페거립니다. 3,4년전만 해도 한두곳에 불과하던 카페와 맛집들이 지난해말 80곳이 넘었습니다.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들이 인기를 끌면서 동명동은 구도심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2017-01-20
  • 유승민 "한국사회 문제 해결할 지도자 되겠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한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지도자 되겠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한국 사회의 문제를 머리와 가슴으로 공감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한다"며 이런 지도자로 자신이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권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생에 기여하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의 뜻도 내비쳤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17
  • 유승민 "한국사회 문제 해결할 지도자 되겠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한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지도자 되겠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한국 사회의 문제를 머리와 가슴으로 공감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한다"며 이런 지도자로 자신이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대권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생에 기여하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의 뜻도 내비쳤습니다.
    2017-01-17
  • 국내 첫 분청사기박물관 건립 '눈앞'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분청사기 가마터가 있는 고흥에 오는 9월, 국내 첫 분청사기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전국에서 모아온 분청사기를 비롯해 각종 희귀 유물 천여점이 상시 전시될 예정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조선초기에 만들어진 분청사깁니다. 청자나 백자와 달리 서민들이 사용한 민족자기로 가장 한국적인 도자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호남사람들의 활약을 담은 '호남절의록'과 조선과 일본의 시대사를 상세하게
    2017-01-17
  • 지역민들에게 듣는 격동의 2016년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촛불이 타오르고 있는데요.. 올 한 해, 힘들었던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에게 올해는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는 지, 신민지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새해 첫 발을 내딛을 대학졸업반 학생들에게 올해도 역시 가장 큰 화두는 취업이었습니다. ▶ 인터뷰 : 이수현 / 취업준비생 - "저희 과에서도 자리가 워낙 안 나고..동기들 그리고 그 윗학기 선배분들도 취직한 분이 거의 없어가지고. " 점점 더 위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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