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2-12 (수)
    주제1. 광산구 경제+교육 주제2. 생활 인프라+관광·문화 *여의도초대석 “권성동, 이재명 조기대선 위해 尹 탄핵?..헌정 파괴 세력들, 적반하장” “우리가 권성동처럼 이재명 공격할 때인가..부화뇌동, 경거망동 안 돼” “이낙연, 이재명 퇴진이 시대정신?..윤석열 대통령 탄생에 본인도 책임” "국힘, 尹 파면 전제 물밑 조기대선 준비..반성 없이 지지층 결집 혈안“ “일하는 정치인, 성과로 입증..DJ 계승, 대한민국 이끌 준비 돼
    2025-02-12
  • '출마할 결심' 김영록 "계엄 막은 이재명이 뭔 잘못..일단 尹 파면, 싸움은 그 뒤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최근 주변에 조기대선 출마 뜻을 밝힌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러 정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났고, 그제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어제는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과 현 시국 상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어떤 생각과 계획인지, ‘여의도초대석’,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김영록 지사를 모셨습니다. 지
    2025-02-12
  • [핫픽뉴스]'장원영' 꿈꾸던 하늘이..빈소에 직접 애도 전한 아이브
    아이돌 그룹 '아이브'가 대전에서 학교 교사에 의해 목숨을 잃은 8살 김하늘 양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대전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는 김하늘 양의 빈소가 차려졌습니다. 빈소에는 아이브가 보낸 근조화환도 놓여있었는데요. 하늘 양은 생전 아이브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늘 양의 아버지는 언론 인터뷰에서 "하늘이 꿈이 장원영이었다. 생일 선물로 아이브 포토카드를 장원영 걸 사달라고 했다"며 "어떤 프로그램이든 장원영이 나오면 늦게 자더라도 본방 사수를 해야 하는 아이였다"고 전했습니다
    2025-02-12
  • "금값 뛰더니 골드바 동났다"..조폐공사, 일시 판매 중단
    최근 금 수요가 급증하면서 한국조폐공사가 시중은행에 골드바 공급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11일 시중은행에 조폐공사에서 제조한 '오롯 골드바' 판매 중단 요청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사 홈페이지에도 공지를 통해 "금 원자재 수급 문제로 골드바 상품에 대한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원자재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 판매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금 판매를 중단하면서, 일부 시중은행은 골드바 판매가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를 통해 골드바를 수급받
    2025-02-12
  • 안도걸 "대미 무역흑자 78.5%, 미국 현지 투자 강조..관세 예외 이끌어야"
    안도걸 "대미 무역흑자 78.5%, 미국 현지 투자 강조..관세 예외 이끌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한국의 대미 무역흑
    2025-02-12
  • [전라도 돋보기]황룡강 평동대교와 장록습지
    환경부 지정 국가습지..생물 다양성 풍부 황룡강 평동대교는 전남 나주에서 광주 시내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평동국가산단 진입도로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리의 문패'라 할 수 있는 교량판 조형물이 용머리 조각상으로 장식돼 있어 오가는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강암을 조각해서 만든 용머리 조형물은 황룡강(黃龍江)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상징물로 추정됩니다. 커다란 입을 벌리고 용틀임하는 용의 모습이 꿈틀대는 강물과 어우러져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1960년대 초까지 다리
    2025-02-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2-11 (화)
    1. 광주공항에 국제선 임시 취항하나..안전이 '관건' 2. 일주일 이어진 한파에 취약계층 서민 등 불편 3. 139톤 대형어선 침몰 3일째도 수색 성과 無..실종자, 선내에 있나 4. 옆 건물도 기울었다..대형커피점도 자체 조사 나서 5. 거세지는 개헌 요구..김두관, "조기대선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2025-02-11
  • 거세지는 개헌 요구..김두관, "조기대선 원포인트 개헌이라도"
    【 앵커멘트 】 야권의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광주를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김두관 전 국회의원이 오늘(11일) 광주를 찾았습니다. 조기대선을 통한 정권교체에 매진하겠다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개헌을 함께 추진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두관 전 의원은 5·18 국립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1박 2일 광주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조기대선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민주 진영의 텃밭인 광주의 민심과 현안을 살피기 위한 방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차기 대선에서 반드시 민주당이
    2025-02-11
  • 옆 건물도 기울었다..대형커피점도 자체 조사 나서
    【 앵커멘트 】 며칠 전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 인근 건물이 기울어져 철거해야 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문제의 건물 옆 건물들이 비스듬하게 기울거나 바닥 균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잇따라 지반침하 흔적이 발견되면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바닥 곳곳에 금이 가 있고, 벽은 갈라져 내려 앉았습니다. 벌어진 바닥 틈은 다섯손가락이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 인근의 건물에서 나타난 균열입니다. ▶ 인터뷰 : 김병욱 / 건물 소유
    2025-02-11
  • 139톤 대형어선 침몰 3일째도 수색 성과 無..실종자, 선내에 있나
    【 앵커멘트 】 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의 실종자 수색이 3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발견 소식은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침몰한 선내에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기상 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있어 선내 수색까지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 인근 해상에서 139톤급 제22서경호의 침몰 후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이 3일째 이어졌습니다. 해경은 선박 39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종
    2025-02-11
  • 일주일 이어진 한파에 취약계층 서민 등 불편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에 폭설과 함께 일주일 넘게 이어지던 한파가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길었던 맹추위에 취약계층은 덜덜 떨어야 했고, 시민들의 불편도 컸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올해 여든을 넘긴 유 씨에게 이번 겨울은 유독 가혹합니다. 보일러가 고장난 데다 최근에는 수도관까지 파열됐기 때문입니다. 집 안에서 온기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난방텐트와 전기장판이 있는 침대 위 뿐입니다. ▶ 인터뷰 : 유성현 / 광주 유동 - "따뜻한 물이 나오는 데가 없죠. 그 전에 나왔는데 보일러가
    2025-02-11
  • 광주공항에 국제선 임시 취항하나..안전이 '관건'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 폐쇄로 지역 관광업계가 고사 위기에 놓이면서 광주시가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임시 취항하기 위한 사전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의 49재가 마무리 되면 국제선 임시 취항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광주와 전남은 세계로 나가는 하늘길이 막혔습니다. 고사 위기에 놓인 지역 여행업계가 광주시와 함께 국토부를 찾아 광주공항의 국제선 취항을 타진했습니다. 과거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이 운항됐
    2025-02-11
  • 절친 이우성이 밝힌 조상우의 습관
    최근 갸티비를 통해 조상우의 습관이 공개됐는데요. 먼저 조상우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글러브를 잡아채듯 공을 세게 받는다고 합니다. 조상우의 습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요. 공이 애매하게 볼판정 날 때는 입이 삐죽 튀어나왔다며 좋지 않은 기분을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옆에서 절친 이우성이 재현하는 모습이 진짜 웃겼는데요. 앞으로 조상우의 플레이를 보면서 이런 습관들이 보이면 경기가 잘 안 풀린다는 신호겠네요. (편집 : 이지윤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5-02-11
  • "취업 문 더 좁아진다"..올해 대기업 절반만 채용 확정
    올해 채용 계획을 확정 지은 기업이 10곳 중 6.5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3년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지난달 9일~지난 3일 국내 기업 897곳(대기업 100곳·중견기업 131곳·중소기업 666곳)을 대상으로 올해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5.6%만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고 답했습니다. 2023년 79.3%, 2024년 71.3% 등 최근 3년 동안 감소세입니다. 확실한 채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39.9%였고, 채용할 가능성이 높고 세부적
    2025-02-11
  • [동계아시안게임]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 전남 소속 예카테리나 신화썼다
    전남 소속의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인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가 한국 바이애슬론에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11일 전라남도체육회는 예카테리나가 이날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12번째 금메달이자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이전까지 은메달(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바이애슬론의 사상 첫 금메달입니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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