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대부분 비, 10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거문도 초도 65.5mm를 최고로 고흥 29.4, 광주 8.5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완도 등 10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도는 3-5m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새벽부터 전남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5-20mm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2018-02-28
  • 여수 노사정-GS칼텍스 2조원대 신규투자 '협력'
    여수에 2조 원대 석유화학시설 투자를 하기로 한 GS 칼텍스와 여수지역 노사정 대표들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여수시는 주철현 시장과 임종길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장, 김종기 여수산단건설협의회장 등 노사정 대표들이 최근 허진수 GS 칼텍스 회장과 만나 신규투자와 여수시민 가점제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GS 칼텍스와 노사정대표들은 신규투자 과정의 지역업체 참여와 산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최저가 입찰제 개선, 공장용지 확보 방안 마련 등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2018-02-25
  • 광주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1,342억원…전년보다 30% 증가
    광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천 3백 42억원으로 전년 보다 29.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총자산은 27조 2천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천 8백 13억원으로 전년보다 36.6%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부실채권비율은 0.6%로 전년보다 0.06% 포인트 개선되는 등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2-11
  • 광주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1,342억원…전년보다 30% 증가
    광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천 3백 42억원으로 전년 보다 29.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총자산은 27조 2천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천 8백 13억원으로 전년보다 36.6%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부실채권비율은 0.6%로 전년보다 0.06% 포인트 개선되는 등 은행권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2-11
  • 땅값 상승률 광주 4.17%, 전남 3.90%.. 전국 평균 상회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가 변동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땅값 상승률은 광주가 4.17%, 전남이 3.90%를 기록해 전국 평균 3.88%보다 각각 0.29, 0.02%p 높았습니다.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의 땅값 상승률은 세종이 7.0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과 제주, 대구, 광주, 전남 순이었습니다.
    2018-01-30
  • 땅값 상승률 광주 4.17%, 전남 3.90%.. 전국 평균 상회
    지난해 광주와 전남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가 변동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땅값 상승률은 광주가 4.17%, 전남이 3.90%를 기록해 전국 평균 3.88%보다 각각 0.29, 0.02%p 높았습니다.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방의 땅값 상승률은 세종이 7.0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과 제주, 대구, 광주, 전남 순이었습니다.
    2018-01-30
  • 1/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한파로 채소*수산물 값↑)...동파사고 속출) 한파로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조업차질로 수산물 가격이 요동치면서 다음 달 설 물가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생활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 2.(물고기 떼죽음 확산)... 어민들 발 '동동')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들의 집단 폐사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한파로 지금까지 130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3.("광주 3남매 화재 사망, (실화 아닌 방화") 친모의 부주의로 불이 나 3남매가 숨졌다는
    2018-01-29
  • <1/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신현구 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장과 함께합니다. 남> 이어서 1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수시와 정시를 합치는 '대입 단순화'가 검토 중이라는 기삽니다. 교육부는 오는 8월 발표 예정인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안'에 수시와 정시를 합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수시와 정시를 합칠 경우, 기존 9월이었던 수시 선발 시기가 정시 선발 시기인 12월과 1월에 이뤄지게 됩니다.
    2018-01-29
  • <1/29(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부터는 다시 추워지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벌써 1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창밖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주말 동안 한파의 기세가 다소 약해졌지만, 오늘부터는 날이 다시 추워집니다. 아침 기온 곡성 영하 9
    2018-01-29
  • <1/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3 당체제'가시화)... 호남 정치판 '요동’)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신당 창당의 닻을 올렸습니다. 국민의당 분당이 가시화되면서,호남의 정치 지형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2.(투자지역 혜택도 포기...(조선업 휴*폐업 속출)조선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업체들의 휴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영암 대불산단 기업들은 세금 감면 혜택이 많은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3.(위기의 조선대 )"5년 안에 문 닫을 수도") 조선대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안에 재정이 바닥날 위기에
    2018-01-28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113억 달러, 전년보다 25% 감소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13억 달러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의 분석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 수출액은 460억 달러, 수입액은 346억 달러로 11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보다는 25.4% 줄었습니다. 광주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1.7% 증가한 반면 수입액이 13.5% 늘었으며, 전남은 수출액이 11.4% 늘고 수입액은 29.9% 감소했습니다.
    2018-01-25
  •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113억 달러, 전년보다 25% 감소
    지난해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113억 달러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의 분석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 수출액은 460억 달러, 수입액은 346억 달러로 11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보다는 25.4% 줄었습니다. 광주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1.7% 증가한 반면 수입액이 13.5% 늘었으며, 전남은 수출액이 11.4% 늘고 수입액은 29.9% 감소했습니다.
    2018-01-25
  • <1/18(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최명선 호남 청년창업사관학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8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한국일봅니다. 각종 학위 논문 저자들이 저작권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기삽니다. 학술지에 실리는 논문은 데이터베이스 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열람 비용으로 편당 6,000원 정도를 내는데요. 이중 80%를 데이터 베이스 업체가 가져가고 학술지를 운영하는 학술단체가 나머지 20%를 가져가는 식으
    2018-01-18
  • <1/8(월) 모닝730 카드뉴스> 한국은 지금, 후뚱 사회
    【 앵커멘트 】 '후뚱'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선천적으론 비만 기질이 없지만, 후천적으로 비만이 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한국이 후뚱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몸무게 90kg에 육박하는 35살 직장인 이승호씨. 새해를 맞이하며 산을 오르는데, 금세 숨이 턱턱 막혀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가 후들거려 운동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2. 승호씨는 원래 75kg으로 정상 체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직장 생활을 시작한 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줄
    2018-01-05
  • <12/29(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29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만성과로로 생기는 산재인정기준이 내년 1월 1일부터 확대된다는 기삽니다. 현재 만성과로에 대한 산재 인정기준은 '발병전 12주 업무시간이 1주 평균 60시간을 초과하면 업무와 발병 간 관련성이 강하다'라고 명시돼있는데요. 개선안에선 12주 동안 52시간 넘게 일했을 경우, 업무와 발병 간 관련성이 증가한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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