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1-15 (화)
    1. KBC 의정평가 '종합 대상'..이용빈 의원 2. '입법 대상'..소병철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 3. 빅데이터& 지역 주민 평가.."공정성ㆍ객관성 확보" 4. 불난 차량서 의식 잃은 60대..시민 도움으로 구조
    2022-11-15
  • [의정평가]국회의원 고유 책무 입법활동 평가에 '집중'
    【 앵커멘트 】 이번 KBC 광주방송 의정평가는 국회의원의 가장 큰 책무인 입법 활동을 집중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국회의원 2년 중간 평가 성격과 함께, 그동안 평가가 미흡했던 의정 활동을 계량화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는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어서 의정평가 도입 배경을 이형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국회의원은 지역민들에게 한번 선택을 받으면 4년동안 특별한 중간 평가가 없습니다. 다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때도 지도부를 통한 당의 공천, 선거구민과의 교감 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국회의원의 가장
    2022-11-15
  • [의정평가]빅데이터·여론조사로 공정성·객관성 확보
    【 앵커멘트 】 이번 KBC의 의정활동 평가는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그동안 의정활동과 대국민 소통을 어떻게 해왔는지 평가하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빅데이터와 주민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전문 분석기관과 학계가 참여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의정평가의 방식을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는 크게 빅데이터와 지역 주민 평가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빅데이터 평가는 국회의원 299명의 법안 발의 건수와 처리 현황, 의회 출석률, 정책세미나 등의 의정활동 그리고 개인 SNS 등으로 얼마
    2022-11-15
  • [의정평가]의정평가 입법 대상 소병철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
    【 앵커멘트 】 이번에는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하고, 고유한 책무인 입법활동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의안 발의에 대한 질적 평가를 위해 지역 언론의 법률안 보도를 평가지표로 도입했는데요. 소병철 의원의 '여순사건 특별법'이 가장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2위 3위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다룬 지역현안 법안들이었습니다. 이어서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KBC 의정활동 종합평가 1위에서 9위까지의 국회의원이 지난 2년 동안 대표발의안 법률안은 모두 562개. 이들 법률안을 한국기자협회 소속, 광주&midd
    2022-11-15
  • [의정평가]KBC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이용빈 의원
    【 앵커멘트 】 21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2년 6개월째에 접어들었는데요. KBC 광주방송은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의 의정활동을 빅데이터와 지역 주민들의 평가에 기반해 평가했습니다. 빅데이터 평가는 의정활동과 대국민소통을, 여론조사 항목은 지역주민 평가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 광주 광산갑의 이용빈 의원이 종합점수 1위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KBC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초선인 이용빈 의원은 100점 만점에 61.7점을 기록하며 1위인 대상을 차지했습
    2022-11-15
  • "사람 타고 있다" 불길 휩싸인 차량에 뛰어든 시민들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로 차량에는 화재까지 발생했는데요. 차를 타고 지나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60대 운전자는 목숨을 구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연기로 뒤덮인 차량에 다가갑니다. 문을 열어보지만 여의치 않자, 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남성이 유리창을 깰 도구를 찾습니다. ▶ 싱크 : 사고 목격자 - "유리창 깨야해. 유리창 깰만 한 것(좀 줘). 안에 사람 타고 있다니까." 곧
    2022-11-15
  • 지역화폐 예산 부활하나..'첩첩산중'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됐던 지역화폐 예산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예산 심의 첫 관문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소위에서는 지역화폐 예산이 전액 부활했지만. 최종 확정까진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국회 행안위 예산소위에서 단독으로 지역화폐 예산 7천 50억 원을 전액 부활시켰습니다. 2018년 100억 원이었던 지역화폐 정부 예산은 지난해 1조 522억 원으로 3년 만에 100배 넘게 늘어날 정도로 지역
    2022-11-15
  • 목포시내버스 파업 철회..16일부터 전 노선 운행
    목포시내버스 노사와 목포시가 파업 철회에 합의하고 16일부터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합니다. 목포시와 목포시의회, 태원여객ㆍ유진운수, 노조 측은 대표자 회의 끝에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교통약자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고,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합의서에 따르면 목포시는 노조측의 2022년도 임금인상 요구 7.4% 안을 3.2%(10만 원)로 조정해 인상하고, 만근일수 조정에 따른 임금보전분에 대해서는 당초 요구안인 1년 분에서 6개월 분으로 단축해 내년 예산에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2022-11-15
  • 은행 주담대 7% 시대…코픽스 '역대 최고치'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COFIX)가 4% 턱밑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9월(3.4%)보다 0.58%포인트 높은 3.98%를 기록하면서 공시가 시작된 지난 2010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전월 대비 변동폭도 0.58%p 올라 공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
    2022-11-15
  • 규제 강화로 다주택자 2년째↓…집값 양극화 심해져
    부동산 규제 강화로 지난해 다주택자 비중이 2년 연속 줄었고 집값 양극화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5일) 발표한 2021년 주택 소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개인이 1,508만 9,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9만 3,000명(2.7%)이 늘어난 가운데 다주택자 비중은 전년보다 0.7% 포인트(p) 줄어든 15.1%(227만 3,000명)로 집계됐습니다. 다주택자 비중이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줄었는데,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2년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해 다주택자 비중은 201
    2022-11-15
  • 능력있는 젊은이들이 회사를 떠난다 '오피스 빅뱅' | 핑거이슈
    “제 열정이 부족해서 퇴사나 이직을 생각하는 게 아니구요, 실력을 더 키워줄 환경이 필요한 거에요.” #오피스빅뱅이란? 한 직장에 뼈를 묻는 것이 미덕인 시대가 지난 지는 이미 오래고, 이직으로 경력과 연봉을 관리하는 것이 슬기로운 삶이 됐다. 조직과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조직의 성장이 곧 자신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 젊은 직장인들은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 한다. 개인의 변화로 조직 문화가 바뀌고 노동 시스템까지 연쇄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오피스
    2022-11-15
  • '6만전자' 회복, 개미들 차익실현..외국인·기관 순매수
    삼성전자 주가가 6만 원선을 회복한 이후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들어 개인 투자자는 14일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7,654억 원어치를 순매도해, 개인 순매도 종목 1위에 올렸습니다. 한동안 5만 원대에 머물렀던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달 27일 이재용 회장의 취임 이후 6만 원선을 회복한 뒤 이달 1일부터 6만 원대에 안착하면서 개인들이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은 삼성전자 주식을 3,672억 원어치
    2022-11-1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1-14 (월)
    1. 도심 난투극 '조폭'..18명 구속 등 38명 사법처리 2. 옛 상무소각장 '도서관'으로 변신..문화시설 속속 3. 자원순환센터 화재..순천 쓰레기 처리 '비상' 4. '스마트팜 혁신밸리' 고흥 완공.."미래 농업 책임"
    2022-11-14
  • 순천 매립장 용량 부족한데 자원센터마저 화재 '비상'
    【 앵커멘트 】 순천의 쓰레기 매립장 사용 연한이 5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대체 매립장 부지를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여기에 지난 주말, 생활폐기물의 3분의 1을 처리하는 자원순환센터에서 큰불까지 나면서 순천지역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1일 불이 난 순천 자원순환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순천지역 생활쓰레기를 처리해 고체연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큰불은 잡혔지만 가연성 물질이 워낙 많다 보니 지하 10m 깊이에 쌓인 100톤가량의 폐기물에는 아직까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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