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중학생이 교사에 흉기 난동..학교는 '쉬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생이 교무실을 찾아가 선생님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인명피해 없이 일단락 됐지만, 학교 측은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는 등 사건을 축소하려 해 반발을 샀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흉기를 든 학생과 이를 말리는 학생이 몸싸움을 벌입니다. 주변에 있던 학생과 선생님들이 힘을 합쳐 겨우 흉기를 빼았습니다.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A군이 난동을 부린 건 지난 27일 오후 3시쯤. 한 선생님의 수업 지도에 불만을 품고 교무실을 찾아가 이같은 짓을 벌였습니다. ▶ 인터
    2024-07-0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7-01 (월)
    주제1. 民 광주시당위원장 주제2. 여야 전대/국회 상황
    2024-07-01
  • 박지원 "'尹 탄핵 청원' 곧 100만, 적절한 조치할 수밖에..일단 유튜브부터 끊고"[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태원 참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내용이 큰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됐을 수 있다. 대통령이 진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대한민국은 무엇을
    2024-07-01
  • [핫픽뉴스] "내가 막 잡혀갈 일은 아니지 않나" 고속도로에서 후진한 BJ, 결국 사과
    한 인터넷 방송 BJ가 생방송 중 톨게이트에서 후진하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30일 BJ A씨는 고속도로 운전 중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톨게이트에 진입한 A씨는 실수로 하이패스가 아닌 현금·카드 지불 차로로 진입한 뒤, "잠깐만, 잘못 왔다. 나 현금 없는데 어떡해. 이거 후진해도 되겠지?"라고 말하며 톨게이트 진입로에서 차를 후진한 뒤 차선을 변경하려 했습니다. 당시 A씨의 위험천만한 행동에 시청자들은 "그냥 지나가면 된다"고 그의 행동을 말리자 그제야 A씨는 "그냥 지나가면 돼
    2024-07-01
  • KIA 김도영 후배 '고도영'.."'투타겸업' 특급 칭찬이야!"[고교야구유망주⑥]
    데뷔 3년 차, 올 시즌 전반기 '10-10', 첫 '20-20'를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거듭나고 있는 KIA타이거즈 김도영. 맹활약 중인 김도영의 출신학교는 광주 동성고등학교인데요. 공교롭게도 동성고에는 김도영과 이름이 같은 선수가 있습니다. 3학년 고도영 선수입니다. 이름 : 고도영 소속 : 광주 동성고등학교 3학년 생년월일 : 2006년 01월 11일 포지션 : 투수, 내야수 (우투우타) 신체 : 180cm / 85kg 특징 : 투타겸업, 학교 선배 김도영과 성씨 빼고 다 같다는 평가 어린 시절 김
    2024-07-01
  • 탄핵 국민청원 80만명 "이재명 정계 은퇴도 하면 100만명 넘을 것".."인기투표라도 이대로는 안돼"[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권을 발의해 달라는 내용의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80만명 넘게 동의한 데 대해 "정치적인 인기투표일 뿐"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 시절에 국민 청원과 방식은 다르지만 비슷한 것"이라며 "하나의 정치적인 인기투표"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탄핵 사유도 5가지 정도라고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대응 문제나 북한과의 전쟁 위기 고조 등은 말도 안 되는 탄핵 사유"라며 "결국 정치적인 인기투표이고 정파적인 방향으로
    2024-07-01
  • [영상]"집에 보내줘!"..학교 복도서 흉기 난동 벌인 중학생
    광주광역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흉기 난동을 벌여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A군이 흉기를 들고 소동을 피웠습니다. A군은 수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사들과 주변 학생의 만류에도 흉기 난동은 3분여간 이어졌습니다. A군은 이전에도 학교에서 흉기를 들고 소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교사는 불안 등을 호소하며 병가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교사노조 관계자는 "흉기 난동이 이전에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했지만, 해
    2024-07-01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7-01 (월)
    1. '반쪽 국회' 끝났지만..이젠 상임위가 전쟁터 2. '농기계 자율주행', 정책 펀드로 성공 신화 3. 세계 첫 공개 미래차 속속 '부산모빌리티쇼'
    2024-07-01
  • 장맛비 소강, 밤부터 다시 비..낮에는 '무더위'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후 들어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점차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는 3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전남 30~80mm, 전남해안 150mm 이상입니다. 한편, 주말 이틀 동안 내린 비는 지리산 피아골 222.3mm, 영암 학산 200mm, 장흥 유치 198mm, 광양 백운 188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비로 광주·전남에서는 주택가 담벼락이 무너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50여 건의 크고작은
    2024-07-01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6-30 (일)
    1. 장마 전선에 광주·전남 비피해..새벽까지 40mm더 쏟아져 2. '반쪽 국회 끝' 국민의힘 포함 원구성..이제는 상임위가 전쟁터 3. 청년기업, 정책 펀드로 성공 신화 이뤘다
    2024-06-30
  • '이주 대상' 무등산 원효사 상인, 손실보상금 승소·이전비 패소
    무등산 국립공원 지정으로 이주 대상이 된 원효사 일대 상인들이 상가 보상 소송은 일부 승소했지만 주거 이전비와 생활비 지원 소송에선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2-3부는 무등산국립공원 원효공원마을지구 내 부동산 공동소유주 3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실보상금'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거 이전비와 이사비 지급 청구에 대해선 해당 건축물이 주거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기각됐습니다. 또 무등산 원효공원마을구 상가를 빌려 식당을 영업했던 임차인 2명이 국립공원 공단을 상대로 '생활대책 대
    2024-06-30
  • 전남도 고소득 수산자원 주꾸미 자원조성 박차
    전남 연안에 어린 주꾸미 종자 방류가 12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다음 달(7월) 3일까지 자체 생산한 어린 주꾸미 종자 20만 마리를 4개 시군에 방류합니다. 2013년 이후 전남 연안에 방류된 어린 주꾸미는 289만 마리에 달하고, 전남지역 생산량은 전국의 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06-30
  • '이별 앙심' 전 남자친구 집에 불 지른 30대 입건
    헤어지자고 한 전 남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9일) 오전 7시 반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빌라에서 라이터로 불을 질러 현관문 도어락을 태운 혐의로 30대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불은 곧바로 출동한 소방에 의해 4분 만에 진화됐고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한 달가량 교제한 남자친구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들고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06-30
  • 광주시, 한식·식육식당 음식물 재사용 등 특별점검
    광주시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와 자치구·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5개 반 3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300㎡ 이상 한식당과 식육·한우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446곳을 대상으로 내일(7/1)부터 19일까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위생 관리, 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을 살핍니다. 최근 광주 북구의 유명 정육식당에서 잔반을 재사용하거나 유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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