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태풍 쁘라삐룬 북상... 전남 남해안 '초긴장')태풍 쁘라삐룬이 당초 예상보다 동쪽으로 방향을 틀긴 했지만 여전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어 전남 남해안에서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2.(집중호우 피해 복구 중인데 ‘태풍‘ 걱정) 보성과 순천 영광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는 주민,공무원이 응급복구에 나섰으나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초비상입니다. 3.(광주*전남 민선 7기 출범 공식 업무 돌입) 민선 7기 광주ㆍ전남 시도와 27개 시군구가 취임식과 함께 재난 대비 점검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4
    2018-07-02
  • <7/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내일 새벽부터 태풍 영향...최고 200mm 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느린 속도로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는 내일까지 최고 2백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2.(태풍 대책*현장 점검으로 민선 7기 업무 시작)광주전남지역 단체장들이 민선 7기 첫날 업무를 태풍 대책 회의와 피해지역 현장 점검으로 시작했습니다. 3.(폐비닐 재활용 위탁 횡령 의혹) 한국 환경공단의 폐비닐 처리 공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민간업체가 재활용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8-07-02
  • 외국인주민 정착 도우미... '외국인 명예통장'
    【 앵커멘트 】 광주에 사는 외국인의 절반인 만 4천여 명이 광산구에 모여 살고 있는데요. 이주 초기, 정착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충을 같은 나라 출신의 명예통장들이 세심하게 돕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국어가 서툰 중국 출신 이주여성을 데리고 구청을 찾은 등추려 씨. 7년 전 한국에 정착한 중국인 등추려 씨는 이 여성을 대신해 등록기준지 변경 서류를 능숙하게 채워갑니다. ▶ 인터뷰 : 이효하 / 이주여성 -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항상 등추려
    2018-07-02
  • '외국인 명예통장'..이주 여성 정착 지원
    【 앵커멘트 】 광주에 사는 외국인의 절반인 만 4천여 명이 광산구에 모여 살고 있는데요. 이주 초기, 정착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충을 같은 나라 출신의 명예통장들이 세심하게 돕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국어가 서툰 중국 출신 이주여성을 데리고 구청을 찾은 등추려 씨. 7년 전 한국에 정착한 중국인 등추려 씨는 이 여성을 대신해 등록기준지 변경 서류를 능숙하게 채워갑니다. ▶ 인터뷰 : 이효하 / 이주여성 -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항상 등추려 언니한테 물어보거든요
    2018-07-01
  • 아쉽지만 통쾌..월드컵경기장 함성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어젯밤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2대 0으로 꺾었죠.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의 멋진 투혼에 광주 월드컵경기장은 경기 내내 축구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궂은 날씨에도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와 탄식이 교차합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우리나라 대표팀이 독일을 두 골 차로 이기고, 같은 조 멕시코가 스웨덴을 꺾어야 하는 상황.
    2018-06-28
  • 아쉽지만 통쾌..한밤중 울려 퍼진 함성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어젯밤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2대 0으로 꺾었죠.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의 멋진 투혼에 광주 월드컵경기장은 경기 내내 축구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궂은 날씨에도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와 탄식이 교차합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우리나라 대표팀이 독일을 두 골 차로 이기고, 같은 조 멕시코가 스웨덴을 꺾어야 하는 상황.
    2018-06-28
  • [다큐리포트, 공존] 1%의 바늘 구멍, 난민 신청자들의 삶
    【 앵커멘트 】최근 내전을 피해 입국한 예맨 난민 신청자 5백여 명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으로 포용해야된다는 주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충하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난민 신청자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다큐리포트 공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10대 난민 신청자들을 만나봅니다. 【 기자 】히잡을 두른 16살 소녀 패드와. 1년 반 전, 조국 시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왔습니다. ▶ 인터뷰 : 패드와 /
    2018-06-24
  • [다큐리포트, 공존] 1%의 바늘 구멍, 난민 신청자들의 삶
    【 앵커멘트 】최근 내전을 피해 입국한 예맨 난민 신청자 5백여 명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으로 포용해야된다는 주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충하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난민 신청자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다큐리포트 공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10대 난민 신청자들을 만나봅니다. 【 기자 】히잡을 두른 16살 소녀 패드와. 1년 반 전, 조국 시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왔습니다. ▶ 인터뷰 : 패드와 /
    2018-06-24
  • [다큐리포트, 공존] 1%의 바늘 구멍, 난민 신청자들의 삶
    【 앵커멘트 】최근 내전을 피해 입국한 예맨 난민 신청자 5백여 명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으로 포용해야된다는 주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충하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난민 신청자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다큐리포트 공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10대 난민 신청자들을 만나봅니다. 【 기자 】히잡을 두른 16살 소녀 패드와. 1년 반 전, 조국 시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왔습니다. ▶ 인터뷰 : 패드와 /
    2018-06-24
  • <6/1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광주전남 곳곳 '월드컵 스웨덴전'응원 열기) 스웨덴과 1차전이 열렸던 어젯밤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는 뜨거운 야외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2.(유통업계, 월드컵 마케팅 ‘본격’) 한국 대 스웨덴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열기에 불이 지펴지면서 유통업계의 월드컵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3.(출항 앞둔 민선 7기 "이제 지역발전이다") 민선 7기 수장으로 선출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는 공동현안들을 지혜롭게 풀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6-19
  • 특수 노린 월드컵 마케팅 '본격'
    【 앵커멘트 】 한국 대 스웨덴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열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의 월드컵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생활용품 매장.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응원도구를 고르느라 분주합니다. 야광 응원봉과 붉은 뿔이 달린 머리띠가 특히 인기입니다. ▶ 인터뷰 : 설지원 / 동림초등학교 6학년 - "응원도구 사 가지고 가족들이랑 집에서 응원하고 즐기고 싶어서 왔어요...이기면 너무 좋을 것 같아
    2018-06-18
  • 6/18(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시-현대차, 완성차 투자협약 연기) 내일(19일)로 예고됐던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이 일부 사항 미합의를 이유로 연기됐습니다. 2.(출항 앞둔 민선 7기 "이제 지역발전이다") 민선 7기 수장으로 선출된 새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는 공동현안들을 지혜롭게 풀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스웨덴전 광주 월드컵경기장서 응원전) 오늘 밤 9시 한국 대 스웨덴 전을 앞두고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4.(유통업계
    2018-06-18
  • 광주 월드컵 경기장 응원전 펼쳐져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러시아월드컵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오늘 저녁 7시부터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스웨덴 첫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오는 24일 멕시코 전과 27일 독일전때도 광주 월드컵 경기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2018-06-18
  • [카드뉴스] SNS의 조상은 우리나라의 '△△월드'
    #1. 2000년대 중반 우리나라를 강타한 SNS 싸이월드. 노래와 각종 배경으로 나만의 공간인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 싸이월드는 1999년 당시,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의 한 벤처기업이 인맥 네트워크를 온라인에 옮겨 만든 서비스입니다. 싸이월드를 기점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이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알고 보면 SNS계의 조상입니다. #3. 여성분들 파우치의 필수품 쿠션 팩트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데요.
    2018-06-18
  • <6/15(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송이송이展
    【 앵커멘트 】 분홍빛 꽃잎으로 가득 찬 프레임. 사진가 김효중의 ‘색에 살다' 시리즈 가운데 한 작품인데요. 작가는 오로지 하나의 색, 하나의 피사체가 가진 패턴을 포착해 존재의 본질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예로부터 모란은 꽃 중의 꽃이라고 불렸다죠? 변재현 작가가 표현한 적모란은 강렬하면서도 풍성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데요. 같은 모란을 주제로 했지만 다른 분위기의 이 작품! 정지윤 작가의 도자기 작품입니다. 도자기로 만든 집 위에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을 그려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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