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기업을 노려라" 해외 취업 박람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최근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산업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은 더욱 그런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일본 기업 초청 채용박람회입니다. 건설과 유통, 호텔 관련 일본 중견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최근 노동 연령층이 급감하면서 일본 기업들이 해외 인력을 끌어오기 위해서입니다. 주로 IT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인력을 채용했던 예전과 사뭇 다른
    2018-10-17
  • 육상 정혜림, 여자 100m 허들 4연패 달성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한국 육상에 금메달을 안긴 정혜림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100m 허들 4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정혜림은 어제 전북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여자 일반부 100m 허들에서 13초4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정혜림은 2015년 대회부터 4년 연속 왕좌를 지켜내며 자신의 전국체전 통산 금메달을 10개로 늘렸습니다.
    2018-10-16
  • 일본 중견기업 채용박람회 광주서 개최..높은 관심
    【 앵커멘트 】 최근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산업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은 더욱 그런데요.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 기업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에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일본 기업 초청 채용박람회입니다. 건설과 유통, 호텔 관련 일본 중견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최근 노동 연령층이 급감하면서 일본 기업들이 해외 인력을 끌어오기 위해서입니다. 주로 IT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인력을 채용했던 예전과 사뭇 다른
    2018-10-16
  • 육상 정혜림, 여자 100m 허들 4연패 달성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한국 육상에 금메달을 안긴 정혜림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100m 허들 4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정혜림은 오늘 전북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여자 일반부 100m 허들에서 13초4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정혜림은 2015년 대회부터 4년 연속 왕좌를 지켜내며 자신의 전국체전 통산 금메달을 10개로 늘렸습니다.
    2018-10-16
  • [카드뉴스] 姓氏 어디까지 아니?..5,582개 등록
    #1.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순인데요. 너무 많이 들어서 익숙하시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성씨 가운데 ‘이런 성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랄만한 성씨도 있습니다. #2. 귤, 깡, 벌, 떵, 흰. 그리고 곰, 굳, 길란 등이 성씨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는 10명 이하의 소수 성씨인데요. 외국인들이 본국에서 쓰던 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귀화했기 때문에 이런 성씨가 생겨난 겁니다. #3. 가장 긴 성씨는 무려 10자인 ‘프라
    2018-10-15
  • KIA, 3년 연속 가을야구..16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정규 시즌 5위로, 지난해 챔피언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내면서 3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오는 16일 4위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되는데, 부상으로 빠졌던 양현종도 다시 출격 준비에 나서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9회 등판한 KIA 윤석민이 병살타를 유도하며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KIA가 2018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입니다. 올 시즌 포스트 시즌은 다음 주 시작됩니다. KIA는 오는 1
    2018-10-13
  • 목포서 여류문인 '박화성 문학 페스티벌'
    한국 근대여성 문학의 문을 연 소설가 박화성 선생을 기리는 '박화성 문학 페스티벌'이 목포에서 열립니다.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목포문학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박 작가의 업적을 기리는 학술대회와 작품 낭독, 생가 탐방의 문학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일본강점기 조선 문단으로 등단한 박 씨는 근대 문학의 대표적 여류 문인으로 100여 편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습니다.
    2018-10-08
  • <10/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가계 빚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1분기 한국 가계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은 12.2%로, 지난 분기보다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최근 2년간의 상승 폭을 보면,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한국이 1% 포인트로 가장 컸습니다. 한국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이유는, 가계 부채의 규모가 커졌지만 소득은 그만큼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
    2018-10-04
  • <9/21(금)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광주 비엔날레 <광주 시내 일원 전시 소개>
    2018 광주 비엔날레가 막을 올린 지 벌써 2주가 지났는데요. 오늘은 광주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비엔날레 전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해는 'GB커미션'이란 이름으로 광주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실제 장소에서, 그 역사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 민주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입니다. 먼저 이곳은 5.18민주화 운동 당시, 부상 당한 시민들이 치료 받았던 구 국군광주병원인데요. 폐허가 돼 곳곳의 창문
    2018-09-21
  •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 광주에 문 열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가 광주 광산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한국주재사무소를 열고 한국에서 일하는 자국 근로자들의 한국 정착을 지원합니다. 쉐조드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장관은 개소식을 마친 뒤 광주시청을 찾아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났습니다.
    2018-09-12
  •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 광주에 문 열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가 광주 광산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한국주재사무소를 열고 한국에서 일하는 자국 근로자들의 한국 정착을 지원합니다. 쉐조드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장관은 개소식을 마친 뒤 광주시청을 찾아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났습니다.
    2018-09-12
  • 미래 먹거리 확보 산ㆍ학ㆍ연ㆍ관 나선다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지역기업, 대학, 혁신도시 기관들이 공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주력산업들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확보하고 육성전략을 공유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이후 광주의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광산업. 후발 주자인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와 내수시장 포화로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2012년 2조6천억 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5년 만에 3천억원 가까이 줄었고 3백60개 업체 가운데 30%에 가까
    2018-09-06
  • 미래 먹거리 확보 위해 산ㆍ학ㆍ연ㆍ관 나선다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지역기업, 대학, 혁신도시 기관들이 공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주력산업들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확보하고 육성전략을 공유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이후 광주의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광산업. 후발 주자인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와 내수시장 포화로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2012년 2조6천억 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5년 만에 3천억원 가까이 줄었고 3백60개 업체 가운데 30%에 가까
    2018-09-06
  • [다큐리포트, 공존] '갈 곳 없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 앵커멘트 】 2000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만 6천 5백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지만, 이 아이들 중 15%, 3만명 가량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길러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머나먼 타국에서 교육과 의료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길러진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살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책상에 모여
    2018-09-02
  • [공존]누구도 돌보지 않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 앵커멘트 】 2000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만 6천 5백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지만, 이 아이들 중 15%, 3만명 가량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길러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머나먼 타국에서 교육과 의료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길러진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살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책상에 모여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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