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스마트 시대 '산업 분야 전반에 확산'
    【 앵커멘트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기술 도입이 폭넓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과 세계시장에 대응한 농업과 양식업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공장 도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3월 전라남도는 한 차례 고배 끝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을 토대로 2022년까지 고흥군 간척지 29.5ha에 1천 56억 원을 들여 첨단 농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AI와 ICT 기술을 이용해 생육 환경을 적정하
    2019-06-25
  • 장마, 일주일 지각..남부 지방 29~30일 예상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늦은 '지각 장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엘니뇨 영향으로 장마전선을 밀어 올려야 할 북태평양 고기압이 크게 확장하지 못하면서, 첫 장맛비가 예년에 비해 일주일 가량 늦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남부는 이달 말인 29일에서 30일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중부는 7월은 돼야 본격 장마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장마는 늦게 시작되지만, 장마 기간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확률은 여전히 높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2019-06-20
  • 수영대회 입장권 판매율 45% 목표량 달성 '청신호'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권대회가 다가오면서 공공기관 뿐 아니라 개인과 민간 단체의 입장권 구매량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는 이색 경기인 하이다이빙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수영대회 입장권 판매량이 15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판매율 45%로, 대회가 다가오면서 판매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CG 경기별로는 하이다이빙 판매율이 78%로 가장 높았고 오픈워터 43%, 아티스틱 수영과 경영이 29%,
    2019-06-15
  • 5/3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30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이틀 전 폐막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을 향한 코치들의 욕설과 폭언이 난무했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기에 졌다는 이유로 코치가 어린 선수들에게 폭언과 인격 모욕 등의 행위를 가하는 걸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행위는 일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었는데요. 이는 일상화된 폭력과 모독 행위가 '코칭'이나 '독려'의 의미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9-05-30
  • 수영대회 공사장서 추락사..대회 차질'우려'
    【 앵커멘트 】 광주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2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망사고로 인한 고용노동부의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질 경우 채 50일도 남지 않은 대회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인 광주 남부대학교의 국제수영장 공사 현장입니다. 어제(29) 아침 8시 40분쯤 관중석 공사 중이던 작업반장 54살 박 모 씨가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2019-05-29
  • 수영대회 공사장서 추락사..대회 차질'우려'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광주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2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망사고로 인한 고용노동부의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질 경우 채 50일도 남지 않은 대회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인 광주 남부대학교의 국제수영장 공사 현장입니다. 오늘(29) 아침 8시 40분쯤 관중석 공사 중이던 작
    2019-05-29
  • 5/29(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수영대회 공사장서 추락사..대회 차질'우려')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작업 중지명령이 내려지면 대회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지역인재 할당제 '광역화' 추진.. 시ㆍ도 반발) 국토부가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의 광역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호남권 대학 출신은 빛가람과 전북 혁신도시 두 곳의 채용 할당제를 적용받게 되는데 광주전남 시도는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3.(선배 약혼녀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30대 구속) 선배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2019-05-29
  • 5/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미국 거래 제한 조치로 위기에 몰린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한국 기업에 차질 없는 부품 공급을 요청했다는 기삽니다. 화웨이가 지난해 한국 기업에서 구매한 부품 규모는 약 12조 6,000억 원으로, 4년새 12배 가까이 증가했고요. 국내 대기업 반도체 매출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대 15% 수준으로, 그만큼 많은 의존도를 보이는데요. 5G 경쟁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려는 미*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2019-05-29
  • 5/29(수) 모닝730 날씨2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약간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3도, 여수는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8도, 여수는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공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볕이 강해지는 낮에는 자외선 지수
    2019-05-29
  • 5/29(수) 모닝730 날씨1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약간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3도, 여수는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8도, 여수는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공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볕이 강해지는 낮에는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
    2019-05-29
  • 5/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연구소ㆍ병원 복합 센터..입지는 안갯속) 국립심혈관센터가 3천 억원이 투입돼 5백 병상과 연구소를 갖춘 복합형 센터로 건립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2.(업자와 짜고 고의 미분양..웃돈 받고 팔아) 분양ㆍ부동산업자와 짜고 허위 신청을 해 고의로 미분양 아파트를 만든 청약통장 보유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미분양 물량은 웃돈이 붙어 팔렸는데, 확인된 것만 백여 채가 넘습니다. 3.(수십 억원 지급하면서도..관리 감독 '허술') 비영리 노인복지단체의 보조금 유
    2019-05-28
  • [깨비씨]5·18 유공자 특혜 논란
    갈수록 확산되는 5·18 유공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하나씩 밝혀드립니다. https://bit.ly/2VHH3Ie 대선을 앞둔 지난 2017년 초에서울 노량진하고 부산 주택가에 한 전단지가 뿌려집니다.   5·18 유공자 자녀들, 국가고시 과목당 10% 가산점 공직자리를 싹쓸이하고 있다, 공부해봐야 소용없다 이런 원색적인 문구로 가득했습니다.   지만원 씨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10% 가산점 받는 금수저, 5.18 유공자가 누리는 귀족대우'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을 했는데, 조회수가 6천 건이 넘었습니다.  
    2019-05-16
  • 초여름 날씨 어린이날..광주 풍암 29.1도
    오늘 광주 전남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가까이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 풍암동에서는 29.1도를 보였고, 순천 황전은 29.5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이 23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6도 가량 높았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5~8도 낮겠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9-05-05
  • 5/3(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온 황교안에 "한국당 해체하라”거센 반발)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3일) 광주에서 장외집회를 열었다가 5.18 단체 등 광주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반발과 항의를 받았습니다. 2.(내년 총선 준비 시동.. 민주당, 총선 룰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룰을 확정했습니다. 정치신인에 최대 20%의 가산점을 주고 음주운전 등 후보자 기준을 대폭 강화합니다. 3.(조명래 장관, 오염배출 조작 기업들 강한 질타) 여수를 찾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대기오염 배출 조작 사태를 빚은 기업들을 강도 높게 비
    2019-05-03
  • '초여름 날씨' 광주 풍암 29.6도 올해 최고..순천 29.4도
    오늘 광주 전남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광주 풍암 29.6도, 광주 운암동이 28.9도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전남에서도 순천 황전 29.4도, 담양이 29.1도까지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5~6도 이상 높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어지는 사흘간의 연휴에도 광주전남지역은 27도~28도까지 낮기온이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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