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처서'..성큼 다가온 가을
    【 앵커멘트 】 폭염의 기세도 이제 한 풀 꺾였습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무척 하늘이 높고 파란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 동안에만 다소 덥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샛노란 코스모스가 가을 마중을 나왔습니다. 가을의 전령사가 반가운 듯 나비도 인사를 건넵니다. 더위를 잊게 하는 선선한 바람에 시민들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 인터뷰 : 장재란 / 광주광역시 세하동 - "엄청 더웠는데 이
    2019-08-23
  • '처서'가을 성큼..낮기온 30도 밑돌아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폭염의 기세도 누그러졌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29.5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ㆍ전남 대부분의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주말과 휴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아침ㆍ저녁으로 선선하고 낮기온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다음주 초 다시 비가 내린 뒤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9-08-23
  • 8/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수도권 인구가 이르면 다음달, 역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기준 수도권 인구는 49.8%인 2,580여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강력한 균형 발전 정책으로 48.2%까지 떨어졌는데, 이후 들어선 정부들의 균형 발전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온 결관데요. 전문가들은 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가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
    2019-08-21
  • 전남 일부 지역 폭염특보 해제..열대야
    태풍 크로사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가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담양·구례·화순·고흥·보성 등 전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금은 광주와 순천·광양·여수·곡성 등 전남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기온은 광양읍 32.8도를 최고로 여수 공항 32.6도, 광주 풍암 31.7도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29~3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
    2019-08-16
  • 오후까지 산발적 비..낮기온 33도 안팎 '후텁지근'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기온 32도, 전남은 어제보다 오른 29~3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비 그친 뒤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밤사이 열대야가 예상되니,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9-08-16
  •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특보..내일 오후부터 비
    주말인 오늘도 광주ㆍ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광주ㆍ전남 5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남해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밤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텁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9~31도로 예상되는 등 폭염의 기세도 주춤하겠습니다.
    2019-08-10
  • 7/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가장 성공한 대회"..수영 메카로 첫발) 세계수영연맹이 이번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한 대회라고 극찬했습니다. 대회 성공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2.(불법 춤추는 감성주점..'눈 감은 지자체') 붕괴사고가 난 클럽은 일반음식점이지만 조례에 따라 춤을 출 수 있는 감성주점으로 영업했고,불법 증축으로 사고까지 났습니다.하지만 제대로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지역 건설사 시공능력 급상승.. 달라진 위상) 국토교통부 건설사 시공
    2019-07-29
  • 한국노총 광주 조합원 천여 명 민주당 입당
    한국노총 광주본부 소속 조합원 천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대거 입당합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 윤종해 의장을 비롯한 본부 소속 조합원들은 오늘(29) 오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본부 소속 조합원 천여 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촛불항쟁으로 들어선 민주당 정부가 최저 임금 인상 등의 노동 정책의 변화를 가져왔지만 기득권 보수 세력의 결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서 지금이 노동자들이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19-07-29
  • 7/29(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 주말, 광주의 한 클럽 내부 구조물이 무너져 사상자 27명이 발생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아수라장 속에서도, 구조물에 깔린 다른 손님들을 구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이펙트] DJ 목소리 '하나,둘,셋'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손님들까지 힘을 합쳐 무너진 구조물을 들어 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주위 물건
    2019-07-29
  • 7/29(월) 모닝730 날씨2
    【 기자 】 오늘부터는 무더위가 본격화 됩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고요. 곳곳에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25도, 순천이 23도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3도, 목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19-07-29
  • 7/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올해 상반기 육아 휴직자 5명 가운데 1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육아휴직자 비중이 20%를 넘어선 것도, 상반기에 만 명을 돌파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고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9% 증가한 수칩니다. 남성 육아휴직의 대기업 편중 현상도 지난해에 비해 소폭 완화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젠더의식 확산과 지원 제도가 확충되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올해 2만
    2019-07-29
  • 7/29(월) 모닝730 날씨1
    오늘부터는 무더위가 본격화 됩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고요. 곳곳에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25도, 순천이 23도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광주와 순천이 33도, 목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짙은
    2019-07-29
  • 7/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수영대회 폐막..세계신 8ㆍ한국신 4) 광주수영대회가 17일 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8개의 세계신기록과 함께 한국신기록도 4개가 나왔습니다. 2.("가능성ㆍ희망 봤다"..아낌없는 성원)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하나에 그치면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성원이 이어졌고, 우리 수영의 가능성과 희망도 볼 수 있었습니다. 3.(불법 증축한 구조물이 붕괴..구청 "몰랐다") 구조물
    2019-07-28
  • 7/10(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1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아파트 갭투자자들의 파산으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정부가 과열된 주택 시장에 강력한 규제를 가하면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거나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적은 돈으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들인, 이른바 갭투자자들의 파산으로 보증금을 떼이는 세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자 중에는 특히 신혼부부가 많았습니다. 부동산 값이 오르지 않는 한 피해 사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갭 투
    2019-07-10
  • kbc '노인 복지단체 비리의혹',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광주방송의 '노인 복지단체 검은 비리 의혹·인권 실태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지역기획부문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는 매년 급증하는 노인복지 예산의 부정 집행 실태를 살펴보고,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인권 실태를 고발해 정부 기관의 조사를 이끌어내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단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송원고   노인 복지에 쓰랬더니..줄줄 새는 혈세(2019. 05. 26) 【 앵커멘트 】지난해 노인복지에 투입한 정부 예산은 모두 11조 원으로, 상당 금액이 민간단체를 통해 간접 집행되고 있습니다. kbc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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