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낮기온 30도 '늦더위'..큰 일교차
    광주와 전남 지역 오늘 맑은 가운데, 낮기온 30도 넘게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기온 광주 풍암 31.2도를 최고로 순천 황전 30.4도, 화순 29.7도, 목포 29.3도 등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27~30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전 내내 보통 수준이던 자외선 지수는 오후 들어 광주가 높음, 전남은 매우 높음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기온이 평년보다 3~5도 가량 높은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2019-09-17
  • 8/29(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조선대병원·기독병원 노조 파업.. 의료 공백)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인력 충원과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만 천 4백 명에 달해 환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아픈 역사'기억하라..경술국치 되새긴다) 1910년 오늘은 일본에게 우리의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입니다. 일본의 무역보복 속에 뼈아픈 과거를 잊지 말자는 목소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3.('친일파 기념비까지'..전남 학교들'일제 잔재') 전남 153개 학교에 일제의 흔적
    2019-08-29
  • 호남 최대 규모 kbc 맘앤베이비페어 오늘 개막
    호남최대 규모로 열리는 kbc 맘앤베이비페어가 오늘(29)부터 나흘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7회를 맞는 kbc 맘앤베이비페어는 지금까지 매회 2만5천명이 넘는 부모와 교육관계자 등이 방문했고, 올해도 국내 120개 전문브랜드가 참가해 열립니다. 행사장 내에서는 출산 육아용품이 전시 판매되고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2019-08-29
  • 광주지역 학교, 경술국치일 맞아 행사 잇따라 열어
    경술국치일을 맞아 광주 학교마다 국권을 빼앗긴 아픈 역사를 상기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초·중·고교는 오늘(29) 자율적으로 계기 교육을 하고 조기를 게양합니다. 특히 광덕고는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경술국치일 추념식을 열고, 국제고와 진흥중, 서석중 등은 역사 계기 교육과 추념 행사를 갖습니다.
    2019-08-29
  • 8/29(목) 모닝730 날씨2
    오늘도 흐린 하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오늘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오겠고요. 광주와 전남 북부는 밤 사이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20mm입니다. 오늘 구름이 짙게 끼면서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아침에 대부분 지역 22도 안팎에서 출발했고요.
    2019-08-29
  • 8/29(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면서 한낮기온이 2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혜령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흐린 하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최근 며칠 계속해서 비를 뿌렸던 이 정체전선은 일시적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겠습니다.
    2019-08-29
  • 8/2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돌연사한 집배원의 빈자리를 메운 인력마저 돌연사했다는 기삽니다. 지난 26일 경기 가평우체국 집배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숨진 집배원은 2년 전 이 우체국의 또다른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진 지 한 달 만에 무기계약 집배원 채용 절차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집배원 10명이 사망
    2019-08-29
  • 8/2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선대병원ㆍ광주기독병원 노조 파업 돌입) 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조금 전 7시 출정식을 갖고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진료 차질 등 환자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러시아 男 흉기 살해..용의자 3명 추적 중) 어젯밤 20대 러시아인 남성이 광주의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시아계로 추정되는 외국인 용의자 3명을 쫓고 있습니다. 3.(지역 기업 피해 일부 현실로..위기감 고조) 일본이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결국 시행했습니다. 부품 소재 수입
    2019-08-29
  • 8/29(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KBO리그 역대 5번째 천5백 탈삼진의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을 앞세워 삼성을 5대 1로 꺾었습니다. 양현종은 제구 불안 속에서도 노련한 투구로 대량 실점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타자들도 5회 말 승부처에서 역전 찬스를 살리며 호응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6피안타 1실점하며 시즌 1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유민상의 솔로 홈런을 시작
    2019-08-29
  • 오늘 '처서'..성큼 다가온 가을
    【 앵커멘트 】 폭염의 기세도 이제 한 풀 꺾였습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무척 하늘이 높고 파란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 동안에만 다소 덥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샛노란 코스모스가 가을 마중을 나왔습니다. 가을의 전령사가 반가운 듯 나비도 인사를 건넵니다. 더위를 잊게 하는 선선한 바람에 시민들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 인터뷰 : 장재란 / 광주광역시 세하동 - "엄청 더웠는데 이
    2019-08-23
  • '처서'가을 성큼..낮기온 30도 밑돌아
    가을에 접어든다는 절기상 '처서'인 오늘 폭염의 기세도 누그러졌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29.5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ㆍ전남 대부분의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주말과 휴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날씨 속에 아침ㆍ저녁으로 선선하고 낮기온도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다음주 초 다시 비가 내린 뒤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2019-08-23
  • 8/2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8월 2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수도권 인구가 이르면 다음달, 역사상 처음으로 50%를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기준 수도권 인구는 49.8%인 2,580여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노무현 정부 때 강력한 균형 발전 정책으로 48.2%까지 떨어졌는데, 이후 들어선 정부들의 균형 발전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온 결관데요. 전문가들은 노무현 정부를 계승한 문재인 정부가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국가 균형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
    2019-08-21
  • 전남 일부 지역 폭염특보 해제..열대야
    태풍 크로사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가 해제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담양·구례·화순·고흥·보성 등 전남 5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금은 광주와 순천·광양·여수·곡성 등 전남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기온은 광양읍 32.8도를 최고로 여수 공항 32.6도, 광주 풍암 31.7도 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29~3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
    2019-08-16
  • 오후까지 산발적 비..낮기온 33도 안팎 '후텁지근'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지역에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의 낮 최고기온 32도, 전남은 어제보다 오른 29~3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비 그친 뒤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밤사이 열대야가 예상되니,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9-08-16
  •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특보..내일 오후부터 비
    주말인 오늘도 광주ㆍ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광주ㆍ전남 5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남해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밤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텁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29~31도로 예상되는 등 폭염의 기세도 주춤하겠습니다.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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