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한낮 24~26도
    오늘(29) 광주와 전남 일부 내륙 지방에 가시거리 2백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관측되고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엔 대체로 하늘이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24~26도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 연휴는 대체로 선선한 가운데, 비 소식 없이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20-09-29
  • 9/2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추석특별방역' 추진..고위험시설 집합금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어제(28)부터 특별방역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지역 유흥주점, 방문판매 시설 등 6개 업종은 다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포장만 가능")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오늘(29)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엿새 동안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는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3.(김종인 다시 구례 방문.."수해복구 지원 최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
    2020-09-28
  • 9/28(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오늘부터 '추석특별방역'..고위험시설 집합금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오늘 28일 부터 특별방역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지역 유흥주점, 방문판매 시설 등 6개 업종은 다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2.("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포장만 가능")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내일(29)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엿새 동안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는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허용됩니다. 3.(김종인 다시 구례 방문.."수해복구 지원 최선") 김종인 국민의힘 비
    2020-09-28
  • 10일 낮 30도 안팎까지 올라..11일 일부 소나기
    10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구름 낀 가운데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10일 낮 기온은 광양 30.3도를 최고로 보성 30, 순천 29.8, 광주 28도 등 26에서 30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11일 낮 기온은 25~27도로 10일보다 조금 낮겠고 오후엔 광주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 지역에 5~4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2020-09-10
  • 대부분 지역 폭염 특보..주말 더위 이어져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에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여수와 광양, 고흥을 제외한 광주ㆍ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태로 28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8도, 목포 32.2도, 순천 29.3도 등 30~35도 분포로 더웠습니다.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인 모레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2020-08-28
  • 일부 지역 낮부터 소나기..모레까지 150mm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늘(5) 광주와 전남 내륙, 남해안 일부 지역에 오후까지 5~40mm의 비가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0시부터 모레까지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50~100mm의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150mm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전남 서해안에는 오늘 밤 9시부터 모레 사이에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이 불며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8~12m의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020-08-05
  • 오늘도 산발적으로 강한 비..내일까지 50~150mm 더 내려
    소강상태를 보였던 강한 장맛비가 오늘(30) 다시 산발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29)부터 내렸던 비는 내일(31) 아침까지 전남 북부 일부 지역에는 30에서 80mm 정도, 광주·전남에 50~15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만큼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는 물론 해안가 침수 피해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광주·전남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고, 장마가 끝나면 곧바로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2020-07-30
  • 7/30(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시간당 50mm‘물폭탄’침수ㆍ붕괴 속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로 광주에선 아파트 뒷산에서 흙더미가 무너지고 대학 담벼락이 붕괴돼 주차된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하고, 도로 9곳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2.(주택ㆍ도로ㆍ농경지 침수..150mm 더 온다) 전남에서도 영광지역 건물과 주택 14채가 침수돼 이재민 2명이 발생했고, 병아리 3만 마리 폐사와 함께 농경지 370여 헥타르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내일(31) 아침까지 최고 150mm의 폭우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2020-07-30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다음 달 2일까지 연장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어제(29) 종료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이번 주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나흘 동안 지역감염이 추가 발생하지 않거나 현재와 같이 안정적인 추세가 이어진다면 다음 달 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완화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지역감염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거나
    2020-07-29
  • 광주에 기습적 '물폭탄' 침수ㆍ붕괴 잇따라
    【 앵커멘트 】 어제(29) 광주에 기상청의 예측치를 훌쩍 뛰어넘는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하천은 범람하고, 곳곳이 침수되고 붕괴돼 재산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황룡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이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폭우로 불어난 물은 순식간에 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을 집어삼켰습니다. 경찰이 임시로 쳐놓은 폴리스라인으로 교량의 시작 지점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싱크 : 운전자 - "아예 못 가죠 잠겨버렸는데 난
    2020-07-29
  • 7/29(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시간당 50mm ‘물폭탄’ 침수ㆍ붕괴 속출)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로 광주에선 아파트 뒷산에서 흙더미가 무너지고 대학 담벼락이 붕괴돼 주차된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하고, 도로 9곳의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2.(주택ㆍ도로ㆍ농경지 침수..200mm 더 온다) 전남에서도 영광지역 건물과 주택 14채가 침수돼 이재민 2명이 발생했고, 병아리 3만 마리 폐사와 함께 농경지 370여 헥타르가 흙탕물에 잠겼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폭우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3.("
    2020-07-29
  • 광주 확산세 주춤..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 앵커멘트 】 광주에선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코로나19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가운데 광주시는 오늘(29) 2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바뀌면 우리 생활에서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지 최선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광주에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CG)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한 건 광주
    2020-07-29
  • 7/2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하루 1명 봤는데"진료기록 뻥튀기..부당청구) 광주지역 일부 병원이 진료기록을 가짜로 꾸며 건강보험료를 부당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병원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2.(1단계로 완화하나..생활 방역으로 '일상 복귀') 폭발적으로 퍼지던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춘 가운데 광주시는 오늘(29) 2단계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3.(광주ㆍ전남 혁신 플랫폼 출범 'K-뉴딜 첫걸음') 한국
    2020-07-28
  • 광주 복지·의료기관 2만 9천여 명 코로나19 '음성'
    광주 지역 고위험 복지·의료기관 종사자와 입소자 2만 9천여 명이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7일부터 광주 지역 고위험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260곳의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고령층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대상 기관은 요양원과 정신보건시설 등 260곳, 검사 인원은 29,200 명입니다.
    2020-07-15
  • 6/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광륵사 發 확진자 급증..13명 감염) 주말을 거치면서 광주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1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무등산 자락의 사찰인 광륵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최초 감염자 '오리무중'..무증상 N차 감염 우려) 광주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최초 감염경로 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증상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지역 내 대규모 집단 감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전남 첫 학생 확진..18개 학교 원격수업) 전남 첫 학생 확진자와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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