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무주택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광주광역시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규 200명을 포함해 모두 500여 명입니다. 특히 올해 더욱 많은 청년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주택을 신규 임차계약뿐만 아니라 갱신임차계약까지 확대했습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원)생·취업준비생 등 무소득자는 부모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직장인(사업자)은 본인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부부 합산 연소득
    2024-03-19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3-19 (화)
    1. 의정 갈등 한 달째..갈등 고조에 불안↑ 2. 당선권과 먼 비례.."호남 배려 없었다" 3. 광주ㆍ전남 12명 교체.."정권 내줘 심판" 4. 지역 격전지 모두 앞서..조국당 '돌풍' 5. "아이 구하려다"..고속도로서 3명 숨져
    2024-03-19
  • 신안군‘햇빛아동 장학 적금’ 신청자 급증
    신안군과 신재생 e연합회.농협이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한 햇빛아동 장학적금이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신안군에따르면 지난 4일 출시된 '햇빛아동 장학 적금' 상품이 출시 1주일만에 4백여 명이 신청했고,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있습니다, 햇빛아동 장학 적금은 신안군에 주소지를 둔 18세 미만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9일까지 신청를 받으며, 적금 기간은 최대 3년으로 만기 시 7.5% 금리 우대를 적용받습니다,
    2024-03-19
  • 고흥군, 우주산업 전진기지 속도..예타 면제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예타 면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고흥군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어제(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빠른 시일 내에 예타 면제가 확정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으며,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수 인프라 구축과 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련 기업들이
    2024-03-19
  • 담양군 '풍요로운 쌀' 프랑스로 12톤 수출
    담양군의 브랜드 쌀인 '풍요로운 쌀' 12톤이 어제(18일) 프랑스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담양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 따르면 담양쌀 12톤을 프랑스 현지 아시안 식료품 유통전문업체인 'ACE FOOD SAS'로 보내기 위해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최근 한식이 세계적 건강식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동안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에 담양쌀 129톤을 수출했고, 유럽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4-03-19
  • 완도 해양치유센터 오는 20일 재개관..한층 업그레이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새 단장을 끝내고 내일(20일) 다시 문을 엽니다. 완도군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름여 동안 휴관한 해양치유센터가 해조류 활용 테라피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갖추고 내일(20일) 재개관 한다고 밝혔습니다. 치유센터는 국내 유일 해양치유 시설을 갖춰 개관 100일 만에 만 8천여 명이 다녀가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03-19
  • 사고 차에서 아이 구하려다..고속도로서 3명 숨져
    【 앵커멘트 】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사고로 멈춰서 있던 승용차와 SUV를 들이받는 등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과 이들을 구하려는 SUV운전자 등 3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SUV 운전자는 1차 사고 이후 차량에 갇힌 아이들을 구조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승용차 뒷부분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졌습니다. 고속도로에는 차량 파편이 나뒹굴고 관광버스도 앞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지난 17일 저녁 7시 10분쯤 고창담양고속
    2024-03-19
  • 전남도 일조량 부족 농작물 피해 14년 만에 농업 재해 인정
    전라남도가 일조량 부족에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14년 만에 농업 재해로 인정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30년 평균 지역별 일조량 분석과 타 지역과 동일 작물 대조군 비교분석 등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입증해 건의한 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받아 피해조사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일조량 부족이 농업재해로 인정된 것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피해 농민은 다음달 5일까지 농경지가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접수하면 됩니다.
    2024-03-19
  • '5mm 빗방울'…강풍으로 체감온도 낮아
    오늘(19일) 광주와 전남 북부지역은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또, 중국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리며, 높은 산에는 눈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최저기온 1~5도, 최고기온 13~16도가 될 전망입니다. 전남 해안지역은 순간 초속 20m의 강한바람이 불겠으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도 초속 15m의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무척 낮겠습니다.
    2024-03-19
  • 신학기 맞아 광주지역 수두 발생 증가 주의
    3월 새학기를 맞아 광주 지역 수두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들어 수두 누적 신고가 214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82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며 예방 접종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급성 발진성 2급 감염병인 수두는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15세 미만 영ㆍ유아와 청소년 연령대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2024-03-19
  • '의료 공백' 한 달..의대 교수들 사직 움직임에 환자 불안
    【 앵커멘트 】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한 달째를 맞고 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한 달째를 맞아 의대 교수들도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의정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의대 교수들은 비대위를 꾸려 집단이나 개별 사직 등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초, 전공의에 대해 의사면허 정지 처분이 발
    2024-03-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8 (월)
    1. 의정 갈등 한 달째..갈등 고조에 불안↑ 2. 당선권과 먼 비례.."호남 배려 없었다" 3. 광주ㆍ전남 12명 교체.."정권 내줘 심판" 4. 지역 격전지 모두 앞서..조국당 '돌풍' 5. "아이 구하려다"..고속도로서 3명 숨져
    2024-03-18
  • 광주그린카진흥원 직원, 해외출장에 여친 동행 '적발'
    광주시 산하기관 직원이 해외 출장에 여자친구와 동행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그린카진흥원 팀장급 직원 A씨가 2019년 2박 4일 프랑스 파리 출장과 지난해 7박 9일 영국 런던 출장에 여자친구를 동행시켜 진흥원이 예약한 차량과 숙소 등을 함께 이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A씨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출장자 2명이 숙박비 기준액을 초과해 136만 원을 과다 지급받은 사례 등을 적발해 모두 310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2024-03-18
  • 30대 전세 사기범, 중국 밀항 시도하다 검거
    30대 전세 사기범이 중국 밀항을 시도하다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신안군 흑산도 북동쪽 해상에서 밀항을 시도하던 선박을 추적한 끝에 일당 3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8시 56분쯤 미식별 선박 D호를 발견하고, 1시간을 추격해 흑산도 북동쪽 2.5해리 해상에서 검거했습니다. 밀항을 시도하던 30대 A씨는 5억 원 상당의 전세사기 혐의로 수사기관에서 조사하고 있는 피의자로 알려졌습니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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