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9(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사적모임 8인 허용..자영업 매출 증가) 사적모임 8인이 허용되면서 음식점 등 가게 매출이 10% 이상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불안감 속에 일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2.(여수시의회, 사업 재개 경도사업 '발목') 시민단체와의 갈등 끝에 사업이 재개된 여수 경도 개발 사업에 대해 여수시의회가 발목을 잡고 나섰습니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3.( 조합장, 학동4구역에서도 투기?) 광주 학동4 재개발 조합장 가족과 친인척들이 4구역에서도 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다수의 건물
    2021-06-29
  • 송영길, 양향자 출당 건의 "조사 결과 보고 판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지역 사무실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양향자 의원의 출당 건의에 대해 당 조사 결과에 따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해당 의혹이 현재 경찰에 고소돼 수사 중에 있고 당에서도 조사 중이라며, 2차 가해 과정에서 양 의원의 관련성 여부는 내일(29)쯤 나올 것으로 보이는 당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강훈식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장은 성공적인 경선 진행에 해가 될 수 있다며,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양 의원의 출당을 당 지도부에 건의했습니다. 광
    2021-06-28
  • '지역 사회 숙원'..여순사건특별법 제정 '눈앞'
    여순사건특별법이 내일(29)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01년 첫 발의된 뒤 20년 가까이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던 여순사건특별법이 상임위와 법사위를 만장일치로 통과하면서 본 회의만 남겨 두고 있어, 제정에 대한 지역 사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순사건특별법은 진상규명을 위한 재단 설립과, 개인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할 때 소멸시효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YMCA 등 전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여순사건범국민연대는 성명을 내
    2021-06-28
  • 광주ㆍ전남 4개 시군 호우주의보..시간당 29.2mm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많은 양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광주와 화순, 나주, 해남, 영암 등 전남 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남에서는 시간당 최대 29.2밀리미터, 광주에서도 한 시간에 1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비에 말바우시장에서는 배수가 되지 않으면서 도로 일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적은 곳은 10밀리미터, 많은 곳은 최대 60밀리미터가량 내리겠고 모레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2021-06-28
  • 광주 공공배달앱 다음 달 1일 정식 출시
    광주 공공배달앱이 다음 달 1일 정식 출시됩니다. 광주시는 4,300여 지역 가맹업체가 참여하는 광주 공공배달앱을 오는 7월 정식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공공배달앱은 기존 위메프오 어플을 통해 상생카드 결제와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두 달 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29,000여 건에 6억 7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1-06-28
  • 백신 접종 속도..다음 달 50대ㆍ고3 등 접종 시작
    전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40%에 이르는 등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는 전체 시민 대비 29.4%, 전남은 전체 도민 가운데 38.7%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가운데 다음달부터는 백신 부족으로 제때 접종을 하지 못한 고령층과 30대 미만 사회필수인력, 50대 장년층,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이 순차적으로 접종합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공급이 늦어지면서 다음달 5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이 이뤄집니다.
    2021-06-27
  • 초여름 날씨 이어져..내일 최고 40mm 비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담양 29.8도를 최고로 광양과 나주 29도, 광주 28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과 함께 더위가 한풀 꺾이며 낮 최고기온도 24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시작돼 밤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입니다.
    2021-06-02
  • "학교 등 일상 감염 지속"..5월 내내 두 자릿수 확진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서는 5월 한 달 내내 날마다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며 일상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내일 특별방역주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휴일을 맞은 학교에 긴 줄이 섰습니다. 오늘(29) 이 학교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시기 등교수업을 했던 1학년과 3학년 학생 580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27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전남 7개 학교 학생과 교직원 4000여 명
    2021-05-29
  • 광주 광산 30.5도..내일도 초여름 날씨 계속
    광주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광주 광산 30.5도를 최고로, 담양 30도, 장성 29.9도 등 광주·전남 곳곳에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고, 낮 기온은 광주 30도, 담양 31도로 예상됩니다.
    2021-05-12
  • 후텁지근한 날씨..내일 낮기온 30도 육박
    오늘 광주·전남은 하루 종일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담양 24.7도를 최고로 광주 23.2도, 여수 18.9도 등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더 덥겠습니다. 광주 29, 영광 28, 목포와 순천 26도 등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2021-05-11
  • 4/29(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GGM 준공..미래 친환경차 메카로 도약) 광주형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착공 1년 4개월 만에 준공했습니다. 빛그린산단은 미래 친환경자동차의 메카로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2.("광주의 꿈이 곧 대한민국의 꿈") 문재인 대통령은 시민들의 지지와 사회적 대타협으로 광주형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광주의 꿈이 대한민국의 꿈이라며 광주의 미래차 계획에 힘을 실었습니다. 3.(술집ㆍ체육시설 확산..면장ㆍ초등생 확진) 광주에서는 술집과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전남에서
    2021-04-29
  • 목포시, 오늘(29) 저녁부터 거리두기 완화
    코로나19 확산으로 강화됐던 목포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7일부터 시행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늘(29) 저녁 6시부터 완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영업제한이 해제됐고, 경로당과 복지시설도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일부터 닷새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하자 거리두기를 강화했는데, 최근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추가 전파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1-04-29
  • 무안~제주 항공편, 오늘부터 운항 재개
    무안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5달 만에 재개된 무안-제주 첫 항공편은 오늘(29) 저녁 7시 35분 26명을 태우고 제주를 출발해 무안에 도착했습니다. 내일(30) 아침 7시 10분 무안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에는 백여 명이 예약한 상탭니다. 운항이 재개된 무안-제주 항공편은 월요일과 금요일 아침 무안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고, 일요일과 목요일 저녁 제주에서 무안으로 돌아옵니다.
    2021-04-29
  • 민노총, 반노동 조장 광주형일자리 사업 규탄
    민주노총이 반노동 정서를 조장하고 노동권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며 광주형일자리를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9) 준공식이 열린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GM이 신규채용 과정에서 면접자들에게 노조에 대한 인식을 묻는 등 사상검증을 한 사실이 밝혀졌지만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광주형일자리가 임금협상과 단체협상을 최대 5년간 유예하기로 한 것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무시한 것이라며 반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4-29
  •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 보증서 제출..사업 정상화될까?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가 광주시에 보증서를 제출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해소될지 관심입니다. 중앙공원 1지구 사업자인 빛고을SPC는 450억 원 상당의 사업이행보증과 협약이행보증서를 오늘(29) 광주시에 제출하고 다음 달 3일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중앙공원 1지구는 특수목적법인 내 업체 간 갈등으로 사업계획이 변경·중단되는 등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2일 이달 말까지 보증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중대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기한 안에 보증서가 제출되면서 일단 사업 정상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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