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 운동선수, 중ㆍ고생은 교사
    가장 선호하는 장래희망 직업으로 초등학생은 운동선수를, 중ㆍ고등학생은 교사를 꼽았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오늘(19일) 지난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 초ㆍ중ㆍ고 2만 2,7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2022년 초ㆍ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9.8%)였고, 2위는 교사(6.5%), 3위는 크리에이터(6.1%), 4위는 의사(6.0%)였습니다. 운동선수는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1위를 차지하
    2022-12-19
  • 尹대통령 지지율 41.1%, 6월 이후 최고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40% 선을 넘어섰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2일~16일 전국 성인 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12월 3주 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7%p 상승한 41.1%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56.8%로 지난주보다 2.0%p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 선을 넘어선 건 지난 6월 5주 차(44.4%) 조사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2022-12-19
  • 대설 특보 속 사고 잇따라..결항도 속출
    【 앵커멘트 】 대설특보 속에 광주ㆍ전남지역에서는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산간 도로와 하늘길은 한때 통제됐으며, 상당수의 바닷길은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성군 벌교읍 한 도로 옆 수로에 승합차량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는 어제 새벽 6시쯤 커브길을 돌던 SUV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다른 SUV 차량은 도로 옆에 반쯤 뒤집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보성군 해천면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
    2022-12-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8 (일)
    1.최고 20.4cm 폭설..눈 파묻혀 마비된 도로도 2.대설 특보 속 사고 잇따라..결항도 속출
    2022-12-18
  • 최고 20.4cm 폭설..눈 파묻혀 마비된 도로도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에 최고 20.4cm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광주 도심이 눈으로 뒤덮였는데요. 오전까지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도로가 마비되며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말 내 쏟아진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마다 눈이 깊게 쌓였습니다. 사람들은 연신 눈을 걷어내고 치우기 바쁩니다. ▶ 인터뷰 : 이지헌 / 광주광역시 치평동 - "오늘 아침에 생각보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눈 쓸어내느라 고생 많았거든요. 출근길도 굉장히
    2022-12-18
  • 대설 특보 속 사고 잇따라..결항도 속출
    【 앵커멘트 】 대설특보 속에 광주ㆍ전남지역에서는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오늘 새벽과 오전 사이에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산간 도로와 하늘길은 한때 통제됐으며, 상당수의 바닷길은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성군 벌교읍 한 도로 옆 수로에 승합차량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는 오늘 새벽 6시쯤 커브길을 돌던 SUV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다른 SUV 차량은 도로 옆에 반쯤 뒤집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2022-12-1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7 (토)
    1. '최대 25cm' 광주 전남 많은 눈..오늘 밤 또 폭설 2. 드론센터 가동..고흥, 우주항공 전진기지 '속도'
    2022-12-17
  • 드론센터 가동..고흥, 우주항공 전진기지 '속도'
    【 앵커멘트 】 고흥이 우주항공산업 전진기지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차세대 항공 분야인 드론의 연구 개발을 담당할 드론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 최대 비행시험 공역과 국가종합비행시험성능장을 보유한 고흥. 여기에 차세대 무인 비행체 '드론'을 설계, 제작, 생산할 수 있는 드론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부품 제조시설과 기업 입주시설, 드론전시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민간 기업뿐 아니라 육군 등 군
    2022-12-17
  • '최대 25cm' 광주 전남 많은 눈..오늘 밤 또 폭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전 굵었던 눈발은 오후 들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는데요. 밤부터 내일까지 다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치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눈이 쏟아집니다. 도로 위 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이어가고 행인들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아이들은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은 눈이 반갑기만 합니다. ▶ 인터뷰 : 김현서 / 광주 운암동 - "눈사람도 만들고 눈이 많이 와서 온 세
    2022-12-17
  • '세계적 AI 여파에 귀한 몸 되나' 달걀 가격 상승세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달걀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개한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16일) 달걀 특란 30개 기준 평균 가격이 6,715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368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5.4% 오른 수치입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평균 가격이 7102원을 기록하며 7천 원 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달걀 가격이 상승한 원인은 AI 확산에 대비해 유통업계가 달걀을 미리 구매하면서 가격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어제(16일)
    2022-12-17
  • [자막뉴스]드론센터 가동..고흥, 우주항공 전진기지 '속도'
    【 앵커멘트 】 고흥이 우주항공산업 전진기지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차세대 항공 분야인 드론의 연구 개발을 담당할 드론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국 최대 비행시험 공역과 국가종합비행시험성능장을 보유한 고흥. 여기에 차세대 무인 비행체 '드론'을 설계, 제작, 생산할 수 있는 드론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부품 제조시설과 기업 입주시설, 드론전시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민간 기업뿐 아니라 육군 등 군
    2022-12-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6 (금)
    1. '해외연수' 명분 쌓기 위해.. 공무원도 참여 시켜 2. 터널 통과하다 '꽝'..제각각이 금액 '논란' 3. 특별교부금 116억.."섬 급수ㆍ관정 개발에 쓰인다" 4 원아에게 기쁨 '미리 산타'.."이웃 사랑 절실.."
    2022-12-16
  • 아동시설 원아 소망 들어준 '미리산타'..연말 온정 절실
    【 앵커멘트 】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도우려는 지역민들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한파 등 얇아진 주머니 사정 탓에 예년보다 성금액은 좀처럼 늘어나지 않고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 - "산타할아버지 저는 따뜻한 옷 갖고 싶어요" 아동시설 원아들이 고사리 손 모아 빌었던 크리스마스 소망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광주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8명이 '미리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이 바라던 선물을 준비한 겁니다
    2022-12-16
  • "가뭄에 단비" 특별교부세 어떻게 쓰이나?
    【 앵커멘트 】 행정안전부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광주와 전남에 11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섬 지역 급수 운반 같은 당장 시급한 사업은 물론 내년 봄 농사를 대비한 관정 개발 등 다양한 사업에 말 그대로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받게 될 가뭄 특별교부세는 각각 40억 원과 76억 원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용연정수장 비상 도수관리 사업과 농업용 관정 개발 사업에, 전라남도는 섬 지역 급수 운반과 저수지 준설 등에 특별교
    2022-12-16
  • 터널 통과하다 '쾅'..보험사로 책임 미루는 지자체
    【 앵커멘트 】 최근 광양에서 터널 통과 제한 높이보다 낮은 건설차량이 터널을 통과하다가 천장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런 사고는 대부분 지자체가 들어놓은 영조물 보험을 통해 배상 절차가 진행되는데, 문제는 지자체마다 배상 대상과 한도액이 제각각이어서 분쟁이 끊이질 않는다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0월 선남진 씨는 고소작업차, 이른바 스카이차를 몰고 광양의 한 터널에 진입했습니다. 터널 입구에 붙은 높이 표지판에는 4m가 적혀 있어 3.9m 높이인 자신의 차량은 당연히 통과할 줄 알았습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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