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단속' 나선 이재명 "민주당이 독자 과반의석 차지해야"
【 앵커멘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텃밭인 광주를 찾았습니다. 4월 10일을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한 이 대표는 민주당이 과반인 151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광주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텃밭 광주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가는 곳마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방산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해 '도둑입국'이라고 비판하며, 즉각 해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5.18 정신을 강조하면서 5.18 북한군
2024-03-21